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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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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부산 서면에 위치한 쇼핑몰 '디-시티'(D-City·옛 밀리오레·사진) 임차권을 장기임대하는 방식으로 약 1000억원의 현금확보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9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부동산운용회사 코람코와 디-시티의 임차권 거래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우건설이 디-시티의 소유권은 유지하고 건물의 임대차 운용권리만 장기임대하는 방식이다. 임대기간은 최대 10년, 임대가격은 900억~1000억원 정도로 임대기간이 끝나면 상환하는 조건이다. 2000년 준공된 디-시티는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6만6000㎡ 규모로, 부산 서면의 대표적 쇼핑몰이다. 준공 당시 시행사가 부도로 공사비를 지급하지 못하면서 소유권이 대우건설에 넘어갔다. 대우건설은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2008년부터 디-시티 매각을 추진했지만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악화로 마땅한 인수자를 찾지
배우 장지우(29)가 내년 2월 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6일 연예계에 따르면 장지우는 내년 2월 8일 CJ인재원에서 여자친구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A씨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현재 CJ그룹 계열사에서 일하고 있다. 장지우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으며 영화 '피터팬의 공식',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실제 육군 조교 출신 경력을 살려 tvN '푸른거탑 제로'에서 '악마조교' 역을 맡아 열연했다.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 187cm의 큰 키를 이용, 맹활약을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문완식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 구로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해 수갑을 채우고 수억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상해 등)로 지명수배된 김모씨(28)를 5일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8명은 지난해 11월 27일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한 호수 주차장에서 중고 스마트폰을 팔겠다며 중국동포 박모씨(27)를 불러낸 뒤 경찰관을 사칭하며 수갑을 채우고 폭행해 현금 1억250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1년 넘게 이들 8명에 대한 수사를 벌여왔다. 앞서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순차적으로 1년여간 송모씨(27) 등 4명을 구속하고 공익근무요원 장모씨(23)를 불구속 입건했지만 김씨 등 3명에 대해서는 지명수배를 내렸다. 김씨는 수배중인 지난 1월 제3금융권인 A캐피탈에서 500만원을 대출받고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됐으며 이밖에도 정당한 사유 없이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아 향토예비군설치법 위반 혐의로 수배되기도 했다. 경찰은 연말 주요 지명수배자 특별검거활
정부가 12개 공공기관의 부채비율을 내년말까지 200% 이내로 대폭 낮춘다. 공공기관들은 자산매각 등 자구계획과 부채 경감 계획을 주무부처에 제출해야 한다. 또 부채비율에 따른 점수를 차등화해 재무평가를 진행, 경영평가반영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6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기업 정상화 방안'을 마련, 11일 열리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심의, 확정한다. 이날 회의에선 공기업 부채현황도 함께 공개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공기업 대책과 관련 당근을 철저히 배제하고 채찍만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역대 가장 강한 고강도 대책이 나올 것이란 의미로 해석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도 최근 "부채 관리와 경영평가의 두 축으로 대책을 만들고 있다"며 "억울한 측면도 있겠지만 그래도 고칠 것은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방안에 따르면 공기업의 부채비율 관리 기준을 200%로 정했다. 정부는 이미 LH(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 석유공사, 가
중국의 한 기관투자자가 국내에 7000억원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한국형 헤지펀드 등이 투자대상이다. 급성장하는 중국의 자본시장을 고려했을 때 이같은 대규모 투자를 받아들이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는 평가다. 5일 정부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CVCA:China Venture Capital Association)는 최근 방한해 7000억원 가량을 국내 금융상품에 투자할 계획으로 일부 금융사와 만났다. 특히 삼성자산운용 등을 방문해 한국형 헤지펀드 투자 여부를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출범 2년차를 맞아 안정적으로 '절대수익'을 올리기 시작한 한국형 헤지펀드에 매력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운용은 자금의 성격 등을 꼼꼼히 검토한 뒤 투자유치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순방 당시 이같은 투자가 약정됐던 것으로 아는데 투자규모 등 상세한 부분은 아직 얘기가 오가지 않았을 것"이라며 "삼성운용을 방문한 것은 국내 자본시
롯데그룹이 2015년 '온라인마켓플레이스(이하 오픈마켓)' 시장에 진출한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이 정부 규제와 소비 침체로 한계에 부딪친 만큼 온라인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지난 7월부터 주요 계열사에서 인원을 차출해 'E2프로젝트'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오픈마켓 등 온라인 신사업에 뛰어들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이 TF팀은 시간 공간적 제약이 없는 오픈마켓 시장 진출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는 한편 현재 그룹 계열사들이 제각각 운영하고 있는 롯데닷컴 등 5개 온라인몰의 중복 분야를 개편하고, 각 사이트의 차별화 방안을 마련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오픈마켓 사업은 내년 3월 그룹 사장단에 사업성 분석 결과와 추진 계획 등을 보고한 뒤 사업 방향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롯데그룹 구상에 따르면 빠르면 2015년부터 오픈마켓 사업을 본격화한다. 오픈마켓 시장에 빨리 안착하기 위해 소셜커머스 업체를 인수하거나 외국계
외국인 노동자 고용 신고절차가 간소화된다. 법무부나 고용부 한쪽에만 신고하면 된다. 고용주의 이직확인신고 제출 의무도 사라진다. 5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다음주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4차 투자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4차 투자활성화 방안에는 △교육 △의료 △관광 △소프트웨어 등 서비스산업 육성 방향과 함께 고용 관련 규제 완화책이 담긴다. 일자리·고용 관련 내용이 투자활성화 방안에 포함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방안에 따르면 외국인 노동자들의 고용신고 절차가 대폭 간소화된다. 현행법은 고용노동부의 외국인고용법, 법무부의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경우 고용주가 양쪽에 모두 신고를 하도록 돼 있다. 지난해 총 18만여건의 신고가 이런 식으로 이뤄졌다. 정부는 이를 간소화하기 위해 이미 지난 2011년에 온라인 통합신고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통합, 개선했다. 그러나 여전히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사업장들 중 영세 소규모 사업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에 김성회 전 새누리당 의원이 내정됐다. 정치권 출신으로 에너지 비전문가인 김 전 의원의 사장 임명이 강행되면서 '낙하산 인사'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지역난방공사 내부에서도 반발이 일고 있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는 11일 오전 경기 성남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김 전의원이 사장으로 내정된 것은 전형적인 새누리당의 보은 인사라는 지적이다. 김 전 의원은 올해 10월30일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인 서청원 의원이 출마하면서 공천에서 탈락했다 김 전사장이 공사 사장 후보로 추천된 사실이 알려지자 민주당은 지난달 "전문성이 결여된 대표적인 낙하산 인사"라며 "김 전 의원을 낙하산으로 내려보낼 경우 후보사퇴를 미끼로 대가를 약손한 선거법상 이해유도죄에 해당된다"고 반발했다. 육군사관학교(36기) 출신인 김 전 의원은 육군 대령을 끝으로 예편, 정치권에 발을 들였
'2013 최고 대세남' 이종석이 의학드라마에 도전한다.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석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연출 진혁, 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종석은 '닥터 이방인'에서 의사인 아버지와 함께 북한으로 납치됐다가 그 곳에서 아버지의 손에 의사로 길러진 주인공 박훈 역을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이종석의 첫 의학드라마 도전이 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나 현재 출연을 결정한 상태는 아니다"며 언급을 아꼈다. 극중 천재적 흉부외과의인 박훈은 탈북 뒤 한국 내 최고 병원에서 근무하면서도 의사 집단에 끼지 못하고 철저히 이방인으로서 살아가는 인물. 북에 남겨진 연인을 빼 내오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번다. 진혁 PD와 지난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영화 '관상', '노블레싱' 등을 통해 20대 대세남으로 부상한 이종석의 만남이 성사될 지에 방송가의 관심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어리바리 삼천포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성균이 극중 연기를 위해 저시력에도 불구, 안경은 물론 콘택트렌즈도 끼지 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균은 '응답하라 1994' 이후 눈이 또렷이 잘 안 보이는 상태에서 촬영 중이다. 말 그대로 투혼을 불사르고 있는 것. 양쪽 눈 나안시력이 0.2 정도인 김성균은 평소 안경을 끼고 생활한다.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할 때는 안경을 벗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했지만 '응답하라 1994' 촬영에 들어간 이후에는 이마저도 끼지 않고 있다. 렌즈 없이 촬영에 하기에 때에 따라서는 바로 앞에 있는 출연진의 얼굴이 자세히 안보일 때도 있지만 '삼천포' 캐릭터를 위해 그 같은 '희생'을 감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고지식하고 때로는 어리바리한 삼천포 특성상 '눈에 뵈는 게 없이' 연기하는 게 더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서였다고 한다. 극중 삼천포의 눈빛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에
또 한 쌍의 '짝' 커플 부부가 탄생한다. SBS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에 출연해 최종 커플로 성사된 두 남녀 출연자가 결혼 결실을 맺는다. 주인공은 남궁태양(26)-최지혜(28) 커플.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4월 방송됐던 '짝' 3, 4회 방송에서 각각 남자 1호, 여자 5호로 출연해 최종 커플로 성사된 지 약 2년 6개월만인 오는 21일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짝' 제작진 관계자는 지난 4일 오후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당시 최종 커플로 성사된 이후 진지한 관계를 유지해왔고 좋은 인연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당시 가수 싸이가 진행을 맡았던 '짝' 2기 방송에서 남자1호 남궁태양은 46년 전통 구두회사 대표의 외아들이며 출연자 중 가장 어린 나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특유의 자신감 있는 태도를 보였다. 또한 여자5호 최지혜는 쇼핑몰 CEO로서 이상형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자신을 예뻐해 주는 남자"라고 말했다. 또한 연하가 아닌 연상의 남자
한국거래소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손잡고 지수판매 사업에 나선다. 수익구조 다변화를 고심하고 있는 거래소가 이익을 증대시킬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거래소와 S&P는 조만간 코스피200 지수정보 이용과 관련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거래소와 S&P는 현재 코스피200 지수정보와 관련한 상품을 미주와 유럽에 판매해 얻게 되는 수익금을 배분하는 방식을 두고 합의 절차만 남겨놓고 있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거래소는 현재 S&P와 코스피200 관련 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금을 배분하는 부분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1월께 확정적인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지난 10월 S&P와 '코스피200 등 KRX인덱스에 대한 글로벌 마케팅 협업 및 상호 인력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P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코스피200 지수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