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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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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측 추천으로 임명된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47)이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와 같은 사이트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양 상임위원은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일베를 '똥구새'에 비유했다. 똥구새는 영남 일부지역 방언으로 '화장실'을 뜻한다. 양 위원은 "일베 친구들이 영광스럽게도 자기들을 죽이려 들 수 있는 자로 양문석을 지목한 모양"이라며 "걱정마시라. 당신들은 지금처럼 배설의 만족을 누리시라… 고고하게 위선 떨며 거짓말하는 것보다는 일베 친구들처럼 화끈하게 솔직하게 싸버리는 똥덩어리가 차라리 낫다"는 글을 올렸다. 양 위원은 "똥구새는 떨어지는 똥의 주인을 가리지 않는다. 종류도 가리지 않는다. 이런 똥구새는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양 위원은 글 말미에 일베 글 주소를 링크했다. 양 위원이 링크한 글에는 8일 오전 일베에 올라온 글로 양 위원의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위원, EBS 정책위원,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등의 약력과
미국 잡화 브랜드 '나인웨스트'가 한국 시장에서 제일모직과 결별하고, 직접 사업을 벌인다. 지난 7년간 나인웨스트를 수입·판매해 온 제일모직은 자체적으로 액세서리 사업을 강화해 빈자리를 메꿀 방침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인웨스트는 내년 2월 제일모직과 국내 판권 계약이 끝나는대로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 나인웨스트는 최근 이 같은 방침을 제일모직에 공식 통보했다. 나인웨스트는 아시아 유통을 총괄하는 계열사 GRI를 통해 한국 법인인 GRI코리아를 설립해 한국시장에서 직접 사업을 벌인다. 나인웨스트는 1978년 뉴욕 웨스트 9번가에서 첫 선을 보인 잡화 브랜드. 현재 전 세계 60개국에 70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전 세계 1억명 이상의 고객에게 2억8000 켤레 이상의 구두를 판매해왔다. 가격대는 10만~30만원대로 국내 중저가 구두 브랜드와 비슷하다. 국내에서는 2007년부터 제일모직이 판권을 획득해 현재까지 전국에서 33개 매장을 가동해 왔다. 제일모직은 이
(서울=뉴스1) 김유대 기자 = 대전에 있는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산하 기관들이 서울에서 '호텔 이사회'를 고집, 불필요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이 원안위 산하 기관인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대부분의 이사회를 본원이 있는 대전이 아닌 서울의 특급호텔에서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통제기술원의 경우 2006년 7월 이후 올해 3월까지 열린 26차례의 이사회 가운데 서면으로 대체한 두 번을 제외하고, 모두 서울의 인터콘티넨탈호텔, 롯데호텔, 플라자호텔, 코리아나호텔 등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 또한 2009년 이후 25차례 이사회를 열었지만, 본원인 대전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것은 2009년 2월과 4월 단 두 번에 불과했다. 서면 이사회를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 서울의 조선호텔과 플라자호텔 등에서 열렸고,
2011년 서울대 '줄담배 성폭력' 사건이 불거진 당시 서울대 사회과학대 학생회장을 성폭력 2차 가해자로 지목했던 여성단체가 자체 해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이 발생한 뒤 1년여 지난 최근 서울대 사회대 반성폭력 학생회칙이 개정됐지만 이에 대한 논의 과정에 해당 단체 소속 학생들은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2011년 3월 서울대 재학생이던 이모씨(22·여)와 정모씨(22·남)가 헤어질 때 정씨가 피운 줄담배를 '성폭력'으로 규정하며 불 붙은 일명 '서울대 담배녀' 사건의 중심에 섰던 여성주의자 단체 '공간'은 올해 상반기 자체 해소했다. '공간' 소속 학생들은 당시 이씨가 "정씨가 줄담배를 피우며 남성성을 과시해 내 발언권이 위축됐다"고 말한 주장을 근거로 정씨를 성폭력 '가해자'로 지목했다. 이후 '공간'과 서울대 '학생행진',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 등은 성폭력 사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1년 넘게 사건에 대해 논의했다. 당시 사회대 학생회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부적합으로 판정, 회수처분을 해야하는 '불량식품'의 66%가 여전히 국민 식탁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8일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로부터 회수명령을 받은 부적합 식품은 2009년 325건, 2010년 483건, 2011년 274건, 2012년 297건, 올해(8월 기준) 105건으로 4년동안 총 1484건이었다. 그러나 회수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압류·회수된 물량은 전체의 34%에 불과했다. 국민이 부적합 식품 66%에 고스란히 노출돼있다는 것이다. 특히 식약처가 적발한 부적합 식품 가운데 어린이 기호식품(과자·캔디·사탕·빙과·쥐포·젤리·빵류)이 다수였다. 어린이 기호식품 적발건수는 2009년 71건, 2010년 98건, 2011년 42건, 2012년 64건, 올해 8월 기준 23건으로 총 298건에 달
이미지센서 패키징업체인 테라셈이 코넥스 상장 전부터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테라셈은 지난달 한국거래소에 코넥스시장 상장을 신청하고 현재 승인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테라셈은 지난 9월16일 NHN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세 곳을 대상으로 총 4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주당 가격은 3500원이다. 코넥스 상장 뒤 유상증자 발행가격만 유지돼도 코넥스 시총 1위를 차지할 수 있다. 테라셈의 총 발행주식수는 1211만2340주로, 발행가인 3500원을 곱하면 시총은 약 424억원으로 추산된다. 현재 코넥스 시총 1위인 아이티센시스템즈의 시총은 약 380억원이다. 보통 장외기업들은 자금 조달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코넥스 상장을 신청한다. 테라셈은 자금 조달을 꾀하는 동시에 유통주식수를 늘려 코넥스 시장의 거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상장 준비단계서부터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코넥스는 여타 시장과 달리 상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의 MC 규현(슈퍼주니어 멤버)이 하차한다. 7일 오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규현은 이달 말 '맘마미아' MC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맘마미아'는 KBS 개편으로 인해 기존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서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으로 이동한다. '맘마미아'가 방송시간을 이동하면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하게 됐다. '라디오스타' MC에 규현이 출연 중인 상황이다. 이에 규현이 부득이하게 '맘마미아'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결정지었다. 규현은 현재 제작진과 마지막 녹화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맘마미아' 제작진은 규현의 후임을 물색 중이다. 또한 규현의 출연 분량이 '라디오스타'와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방법을 간구 중이다. 한편 규현은 지난 5월 '맘마미아'의 MC로 합류해 이영자, 박미선 등과 호흡을 맞춰왔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크고 작은 웃음을 선사했다.
동양그룹 계열사인 동양네트웍스가 김 철 대표(38)를 법정관리 관리인으로 선임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대표는 동양그룹 법정관리 사태의 핵심으로 지목된 인물이어서 관리인 선임을 둘러싸고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동양 '75년생 예술학도'에게 구조조정 맡겼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양네트웍스는 지난 1일 서울중앙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관리인으로 김 대표를 선임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네트웍스는 조만간 김 대표의 법정관리인 지정을 공식 요구할 계획이다. 동양네트웍스는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과 티와이머니대부(현 회장 지분율 80%)가 최대주주(29.73%)로 오너 일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실상의 가족기업이다. 현 회장의 장남인 현승담씨가 지난 6월 대표로 선임돼 김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로 돼 있다. 법정관리 신청 후 해외 출국설이 나돌고 있는 승담씨는 4개월 여 만에 동양네트웍스 대표직을 사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윤소영(35) SBS 아나운서가 퇴사했다. 7일 오전 방송계에 따르면 윤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SBS에 사직서를 제출, 퇴사했다. 이날 SBS 아나운서팀 측은 스타뉴스에 "윤소영 아나운서가 지난 9월 30일 사직서를 제출했다"며 "바로 다음날인 10월 1일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아나운서팀 측은 퇴사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적 사정인 것으로만 안다"고 말했다. 이로써 윤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입사 이후 약 12년 만에 SBS 아나운서 직을 내려놓게 됐다. 한편 윤 아나운서는 입사 당시 고려대학교 언어과학과 재학 중 SBS에 합격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 2009년 8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 서윤석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윤 아나운서는 SBS '굿모닝 세상은 지금' '뉴스 퍼레이드' 등에서 활약했으며, 최근까지 '12뉴스'를 진행했다.
코넥스시장의 전반적인 가격 움직임을 보여주는 코넥스지수가 오는 11월1일부터 발표된다. 기준지수는 1000이 될 전망이다. 코넥스지수는 그간 상장 종목 수가 적다는 이유로 발표되지 않아 왔다. 한국거래소 고위관계자는 6일 "그동안 거래소 자체적으로 지수를 산출해온 결과 변동성 등에 문제가 없어 지수를 발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코넥스지수는 7월1일 개장일을 1000으로 놓고 볼 때 추가 기업 상장과 주가 상승으로 현재 약 16% 상승한 1160으로 추정된다. 거래소는 코넥스지수의 기준을 두고 100과 1000 사이에서 고민했으나 "우리 스스로 시장을 평가절하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 1000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기준지수를 100으로 시작하다 보니 해외시장 대비 규모가 작아 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미국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우량주식 30개,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대형주 225개를 기준으로 산출되지만 현재 두 지수 모두 1
서울 성북구의 한 학교법인이 영어몰입 교육을 불법적으로 운영하고, 학교 운영자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시교육청의 감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교육청은 최근 이런 의혹들을 확인하기 위해 A초등학교와 B유치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현장감사는 마친 상태로 관련자들을 불러 제기된 의혹들의 사실관계 여부를 파악 중이다. 이번 감사는 지난 7월 초 국민신문고와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을 통해 A초등학교와 관련한 여러 의혹들을 조사해 달라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다. 제기된 의혹들 중에는 A초등학교 소속으로 등록돼 있는 원어민 교사들이 실제로는 같은 학교법인 소속 B유치원에서 영어몰입(이머전·Immersion)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머전 교육은 영어를 별도 교과목으로 두지 않고, 일반 교과목을 영어로 가르치는 교육 방식이다. 현행 유아교육법에 따르면 일반 유치원은 교육부 장관이 정한 교육과정 범
동양그룹 법정관리 사태로 기업어음(CP) 등에 투자자 수만 명이 피해를 보게 된 가운데 동양 계열사가 운영하는 골프장 회원들도 재산손실 위기에 처했다. 골프장 운영사인 동양레저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다. 1300명의 골프장 회원(개인·법인 합계)이 최대 2000억 원에 가까운 재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양레저는 이 그룹 계열사가 소유하고 있는 골프장 4곳을 임차해 운영하고 있다. 동양생명이 소유권을 갖고 있는 파인크리크CC(경기 안성)와 파인밸리CC(강원 삼척), (주)동양과 동양네트웍스가 각각 보유 중인 운정골프랜드(경기 파주), 웨스트파인골프클럽(경기 안성) 등이다. 이들 4개 골프장은 동양레저가 지난 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특히 회원제로 운영되는 파인크리크와 파인밸리의 경우 적게는 수천만 원, 많게는 10억 원 이상을 주고 회원이 된 이들이 재산권 행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