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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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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2단계 이전 일정이 오는 12월로 확정됐다. 이로써 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정부부처는 연내 세종으로 둥지를 옮기게 된다. 26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세종청사 2단계 이전 준비를 위한 '제1차 이전기관 실무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이전 일정을 확정했다. 이 회의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가보훈처 등 2단계 이전 대상 6개 부처 실무 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선 이전 시기 조정 문제가 논의됐다. 일부 부처가 이전 시기를 올 12월이 아닌 내년 2월로 늦추자는 안을 제안한 것. 12월에 이전할 경우 자녀들의 학사 일정에 문제가 있다는 게 주된 이유였다. 새집증후군, 부동산 비수기에 따른 이사 문제 등도 이전 시기 연기 사유로 제시했다. 한 참석자는 "이전 시기를 내년 2월로 연기해달라고 안행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전 시기 연기 요청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의 반발이 예상되
미래창조과학부가 다음달 주파수 경매에 본격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KT가 이번 경매에 아예 불참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KT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KT는 지난 25일 서초사옥에서 올레경영회의 직후 주요 임원회의를 갖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는 정성복 부회장을 비롯해 주요 사장급과 부문장급 임원들이다. 참석자들은 "현재의 불공정한 경매안이 지속될 경우 주파수 확보를 못하거나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서 확보할 수 밖에 없다"며 이같은 방식의 경매 참여는 바람직하지 않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임원들은 "불참할 경우 이동통신사업 경쟁력 측면에서 열세가 예상된다"며 반대의견도 나왔으나, 전반적으로 현 경매구조로는 경매 참여가 어려워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날 참석자들은 경매 불참 시 시나리오를 부문별로 마련해 대책을 마련해 다시 논의키로 했다. KT가 이처럼 경매 보이콧을 적극 검토하는 데는 현재 설계된
배우 류시원이 이혼 소송 중인 부인을 상대로 출국금지 신청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연예계에 따르면 류시원은 경찰에 부인 조모씨를 상대로 출국금지를 요청했다. 류시원은 딸을 두 달여 동안 만나지 못하게 되자 이 같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류시원은 부인이 지난해 딸과 함께 집을 나간 뒤 이혼조정 신청을 하자, 2주에 한 번씩 딸을 만나기로 합의했다. 류시원은 부인이 딸과 만남을 가로막고 있다고 판단해 심리적인 압박을 가하기 위해 출국금지 신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 류시원은 지난 24일 조씨를 상대로 이혼 및 위자료 등 소송에 대한 반소를 제기하는 등 강하게 대처하고 있다. 반소란 소송 중 피고가 소송절차를 이용해 원고를 상대로 제기하는 것을 말한다. 통상 이혼 소송 중에 반소를 제기하는 것은 피고인이 억울하다고 판단했을 경우 이뤄진다. 류시원은 부인이 제기한 이혼소송이 억울하다고 판단해 반소를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류시원은 2010년 10월 9세 연하의
멀티플렉스 체인 롯데시네마가 메가박스와 CGV에 이어 일부 극장을 중심으로 극장요금을 인상한다. 이로써 국내 3대 멀티플렉스가 모두 극장요금을 인상해 영화 관람료 10000원 시대가 열렸다. 25일 롯데시네마에 따르면 오는 29일 진해점을 시작으로 8월1일부터 서울 신림과 청량리, 김해와 부산 센텀시티, 울산 등에서 주말 (금~일) 일반 요금(2회차부터 오후11시 이전)을 현행 9000원에서 1만원으로 1000원 인상한다. 김포공항점은 8월5일부터 극장요금이 인상된다. 롯데시네마는 주중에는 조조부터 오후5시 이전까지 성인 7000원, 오후5시부터는 성인 9000원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는 메가박스가 지난 19일부터 일부 극장을 중심으로 극장요금을 올린 것과 같은 방식이다. 앞서 지난 2월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 CGV가 이 같은 방식을 택한 뒤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는 5개월 여 만에 같은 방식으로 요금 인상을 단행했다. 롯데시네마는 메가박스가 극장요금 인상을 단행할 때는 인상계획
배우 홍수아(27)가 오랜만에 마운드에 올라 '홍드로'의 위엄을 뽐낸다. 홍수아는 오는 28일 경기도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에너지 사랑 실천' 제1회 韓-Star 정부부처 연예인 야구한마당에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홍수아는 지난 2005년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야구선수 못지않은 투구 자세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네티즌들은 홍수아의 투구자세를 메이저리그 유명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에 비유하며 '홍드로'라고 부르기도 했다. 홍수아 측에 따르면 홍수아는 그동안 수많은 구단과 야구대회에서 시구 제의를 받았음에도 정중히 사양해 왔다. 하지만 이번 대회가 국가적으로 전력난이 심각한 가운데 야구를 사랑하는 공무원들과 연예인들이 함께 야구 경기를 한다는 의미에 공감해 기꺼이 시구자로 동참하게 됐다고 홍수아 측은 전했다. 이번 야구한마당에는 홍수아를 비롯해, 홍서범, 오지호, 이종원, 송창의, 안재욱, 김현철, 변기수, 이봉원
'검은 돈' 축적의 수단이 된다는 지적을 받는 고가의 미술품에 대해 부동산처럼 법원에 등기하거나 또는 공공기관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가 추진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의원(정의당)은 24일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 등을 위축시키지 않는 방향 아래 해외 유명작가나 작고한 작가 등 고가로 거래되어 재산 은닉의 빌미가 되는 미술품에 대해 거래와 등록 등에 관한 근거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를 위해 "관련 기관을 통해 기초 자료와 해외 사례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크게 금액상한선을 두고 법원에 등기를 하는 방식과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혹은 산하 공공기관)에 등록하는 방안 등 2가지를 큰 방향으로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자원통상부에서 아이디어를 낸 미술품거래소의 경우에는 규격화된 작품만 거래가 가능하다는 제약과 실제로 실현되기까지 많은 복합한 과정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에 따르면 한 해 국내 미술품 거래 금
배우 김광규(46)가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2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광규가 이날 오후 진행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이날 녹화에서 김광규는 오랜 연기자 생활을 바탕으로 여러 작품의 비화들을 공개할 전망이다. 또 혼자 사는 남자로서 고충 등을 털어놔 공감 가는 토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가 여러 방송을 통해 보여준 남다른 유머감각이 '힐링캠프' 3MC들과 만나 어느 때보다 유쾌한 토크가 펼쳐질 예정. 김광규는 지난 1999년 영화 '닥터K'로 데뷔, MBC '환상의 커플' 공실장 역, MBC '크크섬의 비밀' 김과장 역, KBS 2TV '성균관 스캔들' 책방주인 황가 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감초배우로 거듭났다. 올해 MBC '금 나와라 뚝딱', KBS 2TV '직장의 신',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3사 인기 드라마에 모두 얼굴을 비치며 개성 있는 연기로 눈길을
배우 최불암이 대만으로 두 번째 배낭여행을 떠나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를 배웅했다.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는 24일 오전 8시께 인천국제공항 H구역에서 오프닝 촬영을 시작했다. 신구가 가장 먼저 집결지에 도착했고 이어 박근형과 백일섭이 차례로 등장했다. 이순재와 이서진은 이날 개인 일정으로 인해 합류하지 못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불암이 깜짝 등장해 신구, 박근형, 백일섭을 놀라게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불암의 등장은 대만으로 떠나는 H4를 응원하고자 마련된 상황. 평소 H4와 친분이 있는 최불암이 공항에서 이들을 직접 배웅한 것.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은 최불암의 등장에 놀라우면서도 반가운 기색으로 그를 맞이했다. 이후 이들은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최불암은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탑승 수속 절차까지 함께 하며 배웅했다. "잘 다녀오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꽃할배'의 이명한CP는 스타뉴스에 "최불암을
미국 '대중 명품' 브랜드로 한국에서 인기 높은 코치(COACH)가 올 가을·겨울(FW) 시즌부터 한국에서 남성복과 신발(남성·여성용)을 본격 판매한다. 코치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여성용 핸드백 사업에만 주력해 '핸드백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이 때문에 경기침체 영향도 다른 명품에 비해 많이 받아 지난해 국내 백화점 매출이 전년보다 7~11% 떨어지는 등 고전했다. 하지만 이번 남성복과 신발 라인 강화로 코치가 '대중 명품' 브랜드로 더 폭넓은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치는 올해 FW시즌부터 한국에서 처음으로 남성복과 신발 제품을 대대적으로 선보이고, 신제품 수 십 종도 함께 내놓을 방침이다. 코치 관계자는 "이번 시즌부터 핸드백뿐 아니라 남성복과 슈즈 등 기성복 전반에 걸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른 제품군도 더 확대해 한국 사업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코치는 이전에도 한국에서 남성복이나 슈즈 제품을 극히
외환캐피탈의 처리 방안이 청산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과 부동산 등 보유 자산의 업황이 좋지 않아 존속 가치가 높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의 자회사인 외환캐피탈이 청산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졌다. 외환은행은 외환캐피탈의 향후 처리 방안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 달 중순부터 한 달여 동안 기업 가치와 자산에 대한 실사를 진행했다.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르면 지주의 자회사(외환은행)는 신용정보사·여신전문금융회사·투자자문사를 자회사로 둘 수 없다. 외환은행은 하나금융지주에 새롭게 편입된 경우로 2년의 유예기간이 적용돼 내년 2월까지는 외환캐피탈을 정리해야 한다. 하나금융은 외환캐피탈에 대해 청산과, 지주의 자회사로 두는 방안, 그리고 업종 전환 등 3가지 방안 중에서 청산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자회사인 하나캐피탈과 합병하는 방안도 고려했으나 자산건전성의 훼손 등으로 시너지가 낮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르노삼성자동차가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든 차종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이 성사되면 국내 자동차공장으론 처음이 된다. 자동차업계에서 플랫폼을 최대한 통합하는 작업은 생산원가 절감의 핵심이다. 르노삼성은 플랫폼을 아예 단일화해 수익성과 가격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복안이다. 2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2016년 출시되는 '신형 SM5'를 기점으로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전 차종을 르노·닛산얼라이언스가 개발한 신형 플랫폼 'CMF'(Common Module Family)를 통해 생산할 계획이다. 부산공장 생산라인을 'CMF'로 정비하는 작업은 빠르면 올해 시작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내년부터 닛산의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로그'를 부산공장에서 위탁 생산하는데, 이 모델부터 신형 플랫폼 'CMF'를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이어 2016년 부산공장에 CMF 설비가 구축되면 르노삼성이 이곳에서 생산하는 모든 모델은 CMF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현
한솔그룹이 IT 보안업체 넥스지 경영권 지분 36.8%를 인수한다. 23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이번 딜의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한솔그룹을 넥스지 경영권 지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로 내정했다. 한솔그룹 고위 관계자는 "지난 19일 넥스지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참여해 이번주 초 우선협상자 내정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IT 보안업계에서 기술력이 있는 상장사인 넥스지를 인수해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넥스지는 코스닥 상장사인 누리텔레콤의 자회사로 모회사의 재무개선을 위해 연초부터 매각이 추진돼왔다. 거래를 주관하고 있는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9일 인수의향서를 낸 일부 후보군을 상대로 본 입찰을 실시했고 이 경쟁에는 한솔그룹 외에 2개 업체가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사인 넥스지의 매각 지분 36.8% 시장가격은 지난 22일 종가 기준 141억원(주당 6650원) 수준이다. 누리텔레콤은 경영권 프리미엄을 감안해 250억원을 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