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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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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 산하 정부통합전산센터는 "25일 오후 1시부터 국가정보통신망에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DDoS) 공격이 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현재 디도스 공격이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디도스 관련 보안장비로 공격을 차단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어느 특정 시스템보다는 국가정보통신망 유입구간에서부터 공격이 이뤄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초기 접속 지연현상이 벌어졌지만 현재 공격을 차단해 서비스에는 문제가 없으며 청와대나 국무조정실 사이트처럼 (부처웹사이트의) 초기 화면이 변조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현재 해킹시도의 패턴과 유형, 공격아이피를 분석중이라고 밝혔다.
6.25 한국전쟁 발발일 이틀을 앞둔 시점에서 북한으로 추정되는 사이버테러 징후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5일 최상명 하우리 선행기술개발팀장은 "지난 23일 북한발 악성코드공격이 국지적으로 진행된 정황이 있었다"며 "모 국내산 보안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이 악성코드는 원격 통제용 악성코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악성코드는 정부가 3.20 사이버테러 피해기관에서 채증했던 악성코드와 동일한 감염 PC의 식별번호(8자리 숫자)체계와 감염신호 생성코드의 소스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올해 3.20 대란 이후 간헐적으로 발견돼왔던 정보수집용 악성코드 대신 원격지에서 감염 PC를 조작할 수 있는 원격조정용 악성코드라는 점이 다르다. 여기에 암호화 알고리즘을 통해 악성코드 자체를 숨기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이는 3.20 대란 이후 악성코드 패턴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정보당국의 모니터링을 피하기 위한 수법으로 풀이되고 있다. 최상명 팀장은 "3.20
현재 LTE(롱텀에볼루션)보다 최대 2배 빠른 LTE-A(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를 지금과 같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LTE-A 이용에 따른 통신요금 상승은 없는 셈이다. 2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조만간 LTE-A를 상용화하지만 미래부에 관련요금제 허가를 신청하지 않았다. 미래부 관계자는 "SK텔레콤이 조만간 LTE-A를 상용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요금제 관련해 어떤 신청도 하지 않았고 협의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요금제 인가사업자로 새로운 요금제나 단순 인하가 아닌 요금제를 내놓기 위해서는 미래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SK텔레콤이 LTE-A 전용 요금제를 신청하지 않았다는 것은 LTE-A를 기존 LTE 요금제로 제공하겠다는 의미다. SK텔레콤이 LTE-A 전용 요금제를 내놓지 않으면 LG유플러스나 KT도 LTE 요금제를 통해 LTE-A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동통신업계에서는 LTE-A가 LTE와 기술적으로
금융당국이 '버냉키 쇼크'로 얼어붙은 회사채 시장을 살리기 위해 미국발 금융위기 당시 도입했던 채권시장안정펀드(이하 채안펀드)를 재가동한다. 규모는 최대 10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24일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는 "회사채 시장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채안펀드를 다시 가동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조만간 펀드 규모와 투자 가이드라인 등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안펀드는 2008년 리머브라더스 파산으로 채권시장이 경색되자 민관합동으로 기업 유동성 지원 및 국고채와 회사채간 과도한 스프레드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만든 펀드다. 당시 은행, 증권, 보험사 등이 출자해 5조원 규모로 출범했으며 은행채를 제외한 신용등급 BBB+ 이상의 금융채, 회사채, P-CBO 등에 집중 투자했다. 당초 채안펀드의 만기는 지난해 말까지였지만 금융당국은 유사시를 대비해 펀드 만기를 올해 말까지 연장해 놨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채안펀드는 만기연장을 위한 최소한의 유지 자금만 남아
국민연금기금이 에너지·자원개발 전문운용사 EIG글로벌의 도움을 받아 한국가스공사가 보유한 해외천연자원 광구 지분을 인수한다. 이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단계이지만 거래가 성사될 경우 공사의 부채비율을 낮추면서 해외 에너지 자주개발률을 유지할 수 있는 '윈윈'(win-win)의 딜이 될 것으로 보인다. 24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최근 EIG는 국민연금과 기타 연기금들의 구두허가를 받아 가스공사 자산을 국내에서 유동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IG가 가스공사 자산을 인수할 PEF(사모투자전문회사)를 만들면 국민연금이 앵커 투자자로 참여하고, 다른 연기금과 기업들이 자금을 대는 방식이다. EIG가 인수하려는 가스공사의 해외자원 자산은 3가지다. 현재 생산이 진행되고 있는 △미얀마 A-1/A-3 광구(7월 생산개시) 8.5% △이라크 주바이르 18.75% △이라크 바드라 22.5%(하반기 생산예정) 등이다. 국민연금 등 국내 연기금은 해외자원광구 투자 시 개발광구가 아닌 생산
배우 김강우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김강우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씨는 21일 오후 2시40분께 서울 모처 병원에서 3.65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김강우의 최측근은 이날 스타뉴스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김강우를 비롯한 가족 모두 몹시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 2010년 6월 18일 한씨와 연애 7년만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1년 4월 27일 첫 아들을 얻었다.
삼성증권이 15개 지점 통폐합을 통해 리테일 조직 축소에 나섰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내달 1일 8개 지점을 인근 지점의 하위 브랜치로 만들고, 8월1일에는 7개 지점을 인근 지점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105개였던 삼성증권 지점은 90개로 줄어든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내방고객 감소 등 고객 거래행태 변화로 인해 지점을 줄이게 됐다"며 "주요 거점지점으로 역량을 집중해 대형화를 모색하는 것도 이번 개편 목적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서울 강남권 지점이 축소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10명 이상 단위의 지점보다 하위 등급으로 10명 미만 조직인 브랜치점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62개 증권사 중 15개 증권사가 지난 회계연도 적자를 기록했다. 올 3월말까지 2012 회계연도 증권사 당기순이익 합계는 1조2408억원으로 전년 대비 43.9% 급감,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8 회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 출신 정준영이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 출격한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24일 진행되는 DJ DOC 녹화에 정준영이 참여 한다"며 "'불후'의 경우 실력 있거나 잠재력 있는 이들에게 문호가 개방된 만큼 정준영도 이번 경연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슈퍼스타K4' 방송 당시 남다른 존재감과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며 2위까지 올랐다. 이번 '불후' 출연은 그에게 공중파에 처음으로 모습을 비출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그동안 '슈퍼스타K' 출신으로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이 무대 위에 올랐다. 각 시즌을 대표하는 이들은 안정된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불후' 전설로 1990년대를 풍미한 그룹 DJ DOC(이하늘 김창렬 정재용)이 선정된 점도 눈길을 끈다. '머피의 법칙', '겨울이야기', 'DOC와 춤을', 'Run to you' 등 숱한 히트곡을 발
90년대 판타지소설 열풍을 일으켰던 이우혁 작가의 '퇴마록'이 다시 영화화된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우혁 작가는 최근 김윤진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먼트와 영화화 계약을 체결했다. 이우혁 작가는 자이온과 '퇴마록'을 3부작으로 기획하며, 시나리오 단계부터 참여하는 조건 등으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퇴마록'은 파계된 신부, 무림고수 등 신비한 힘을 갖고 있는 인물들이 귀신과 맞서는 이야기. 1998년 안성기, 신현준, 추상미 주연 영화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당시 영화는 한국 최초 본격 CG 퇴마물로 홍보했지만 원작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흥행에도 실패했다. 이우혁 작가는 이런 부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이번 영화화에선 시나리오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퇴마록'은 영화화되기를 바라는 소설 원작 베스트3에 꾸준히 들어온 작품. 지난4월 '퇴마록'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한정 보급판이 발간돼 팬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그런 만큼 이
삼성그룹의 부동산 전문자산운용사 삼성SRA자산운용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재향군인회의 잠실향군타워(조감도) B동을 인수한다.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향군타워 B동은 삼성SDS가 본사로 쓸 오피스빌딩으로,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시공부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임차, 매매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SRA운용은 향군타워 B동 인수를 위해 연기금, 보험사 등 기관투자가들에게 투자제안서를 보내 자금모집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인수금액은 3900억원가량으로 대출과 에쿼티(지분투자)가 절반 정도로 구성된다. 투자수익률은 대출이 연 4%대 초반, 에쿼티는 연 5%대 후반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SRA운용의 향군타워 B동 인수는 리파이낸싱(차환) 이후 에쿼티 투자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다음달 초 2000억원가량의 개발형 부동산펀드를 설정, 향군타워 B동 개발사업자인 잠실향군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의 PF대출 상환 및 공사비 지원에
롯데그룹이 IT(정보기술) 계열사인 롯데정보통신의 IPO(기업공개)를 추진한다. 롯데그룹 계열사가 증시에 상장하는 것은 2006년 롯데쇼핑 이후 7년 만이다. 시장에서는 롯데정보통신의 상장 추진으로 그룹 내 계열 분리가 가속화되고 계열사와 오너일가가 수천 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은 이날 우리투자증권, KDB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일부 증권사에 극비리에 상장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요청서를 발송했다. 롯데정보통신의 IPO는 그룹 차원의 자금확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롯데그룹은 그간 보유현금이 많아 IPO 수요가 크지 않았지만 최근 1조2000억원을 들여 하이마트를 인수하고 중국과 러시아 등 해외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자금력을 높일 필요가 생겼다. 롯데정보통신은 여러 계열사와 오너일가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지분매각과 현금 확보를 통한 계열분리 가능성도 점쳐진다. 롯데정보통신 최대주주는 롯데리아로 34.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민주당 대선평가위원장을 지낸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와 간사위원을 지낸 김재홍 경기대 교수가 20일 김한길 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갖고 18대 대선평가에 기반을 둔 '민주당의 혁신방향과 실천사항'에 대해 제언해 수용여부가 주목된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국회 당 대표실에서 가진 김 대표와의 회동에서 모두 6쪽 분량의 혁신제안서를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책임있는 정당 건설 △생활밀착형 민생정당으로 환골탈태 △민주진영의 확장을 위한 대승적 협력 등 당 3대 혁신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안철수 진영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대선패배 후 민주당-안철수 진영 간 경쟁구도는 자충수를 두는 것"이라며 각종 정치현안 등에 대해 공동으로 보조를 맞춰 비판의 목소리를 낼 것을 주문했다. 우선 국민과 소통하는 책임있는 정당 건설을 위해서는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모습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국민의 시선을 민주당으로 모으는 대담한 기획과 연출이 필요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