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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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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건국대학교가 대대적으로 홍보한 '아시아 100대 대학 선정'이 잘못된 자료에 근거한 것이라는 주장이 학교 내부에서 나왔다. 건국대 측은 내부 문제제기에 대해 '해교행위'로 간주하고, 교수협의회장과 동문교수협의회장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의혹을 부추기고 있다. 30일 건국대 등에 따르면 건국대 교원인사위원회는 지난 24일 장영백 교수협의회장(57·중어중문학과 교수)과 김진석 동문교수협의회장(60·수의학과 교수)의 '해교행위로 인한 파면' 징계안을 무기명 투표한 결과 5대3으로 가결돼 징계위원회를 이른 시일 내에 열 계획이다. 투표 당시 두 교수의 소명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다. ◇재단 비리 덮기 위해 무리한 과잉 홍보? 장 교수와 김 교수는 지난해 11월부터 '건국학원 정상화를 위한 범건국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서 "도덕적, 재정적 문제를 지닌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이 퇴진해야한다"고 주장해온 대표적 인물이다. 두 교수는 김경희 이사장의 스타시티 사업 부실성 및 학교법인의
지하철 9호선 요금 인상을 둘러싸고 서울시와 법적 분쟁중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이하 메트로9호선)이 지난해 운영 적자 보전금으로 540억원을 시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메트로9호선은 지난해 지하철 9호선의 운영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지난 3월 말 540억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문을 시에 보냈다. 최소운임 수입 보장금 500억원과 무임승차 지원금 40억원을 보전해달라는 것. 메트로9호선의 운영 적자 보전요청은 시와 메트로9호선이 2005년 5월 체결한 실시협약에 근거하고 있다. 시는 협약에 명시된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조항에 따라 개통 초기 5년 동안 예상 운임수입의 90%, 6~10년은 80%, 11~15년은 70%를 보장하고 실제 수입이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부족분을 보전해주기로 했다. 노령층 등 무임승차 승객에 대한 손실액도 개통 후 5년까지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09년 7월 9호선 개통 이후 2009년분 14
금융당국이 비자금 조성의혹을 받고 있는 CJ그룹의 은행 거래 내역 전반을 점검한다. 검찰의 CJ그룹 수사가 증권사에 이어 은행권까지 확대됨에 따라 그동안 관련 금융회사와 거래 과정에서 내부통제 시스템 등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CJ그룹 각 계열사와 거래 중인 국내 주요 은행들의 거래현황 등을 살필 예정이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일가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사주 매매 과정에서 부당이득을 챙겼는지 점검하고 있는데 이어 그룹 계열사의 은행 거래까지 들여다보기로 한 것이다. 특히 거래과정에서 내부통제 시스템이 규정대로 작동했는지가 관건이다. 비자금을 조성하는데 이용했을 각종 차명 계좌를 개설하는 등 일련의 거래에서 해당 은행 영업점들이 확인 절차를 지켰는지, 담보 설정·대출 실행 과정에서 보고 누락이나 부실 심사는 없었는지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1차 점검 대상은 이날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신한은행이다. 검찰은 CJ
박근혜 대통령 친인척을 거론하면서 주가를 띄우려 한 혐의로 코스닥 상장사의 사주가 구속됐다. 29일 검찰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은 지난 27일 호재성 보도자료와 공시를 반복적으로 유포, 주가를 조작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코스닥 상장사인 G사의 실소유주 강모씨와 제약관련 계열사 N사 대표 정모씨를 구속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엄상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사안이 무겁고 사건의 성격에 비춰볼 때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씨 등은 호재성 허위사실을 발표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G사는 바이오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던 2011년 1월 항암치료제 개발업체 N사를 인수하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700원대이던 주가는 인수 이후 2000원까지 급상승했다. G사는 2011년 5월 항암치료제 상용화를 위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면서 법률자문사로 법무법
한국이 오는 10월 비유럽국가로는 최초로 유럽 중소기업 전용 연구개발(R&D) 프로그램인 '유로스타2(E☆ 2)'에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유럽연합(EU) 산하 유레카사무국은 28일 터키 이스탄불 쉐라톤 호텔에서 열린 '2013 유레카 데이'에서 비공식회의를 열고 한국의 '유로스타2' 회원가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레카사무국은 산업부 측에 가입 승인 결정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레카사무국은 다음달말 터키 앙카라에서 열리는 유레카 총회에서 한국의 '유로스타2' 가입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할 계획이다. 가입협약은 유레카 차기 순회의장국을 이어받는 노르웨이가 10월 말 개최하는 1차 총회에서 체결될 예정이다. '유로스타2'는 EU 연구개발총국이 12억유로(약 1조8000억원)를 투자하고 유레카 사무국이 과제관리를 하는 형태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운영되는 중소기업 전용 R&D 프로그램이다. 현재 EU 27개국과 이스라엘 등 6개국 등 33개 회원국
아이돌 그룹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이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정민은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45부 주재로 열린 3차 조정기일에서 담당 재판부의 조정을 받아들여 전 소속사인 CNR미디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박정민은 전 소속사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향후 전 소속사에서 진행한 박정민 관련 사업 및 기타 계약 관계에 대해 책임에서 모두 벗어나게 됐다. 박정민 측은 "박정민은 고문인의 권유와 전 소속사의 회사 사정을 십분 받아들여 손해배상 청구액의 최소한의 금액이자 전 소속사가 지급 이행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금액을 최종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승적 차원에서 이뤄진 합의"라며 "애초부터 금액이 중요했던 것이 아니라 기존 연예계에 존재한 불공정한 관행을 끊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정민과 전 소속사 측은 두 차례에 걸친 조정기일에서 입장 차이를 좁히지
앞으로 어린이집뿐 아니라 유치원도 만 0~2세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8일 "유아교육과 유아보육의 통합(유보통합)을 추진하는데 있어 수요자의 눈높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첫째아이는 유치원, 둘째아이는 어린이집에 나눠 맡겨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행 유아교육(유치원)은 교육부 관할로 만 3~5세아를 대상으로 한다. 유아보육(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관할로 만 0~5세아가 대상이다. 유치원이 만 0~2세아를 수용하지 않음에 따라 일부 학부모들은 첫째 아이는 유치원, 둘째 아이는 어린이집에 나눠 보내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유보통합 모델 가운데 만 0~2세 영·유아를 수용하는 유치원을 운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한 가정의 형제·자매·남매가 유보분리 제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복수의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합리를 없애겠다는 취지다. 다만 전국의 모든 유치원이 의무적으로 만 0~2세아를 수용
CJ그룹이 압수수색당한 다음날 이재현 회장 자택에 도둑이 들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한밤 중 주택에서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로 조모씨(6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30분쯤 서울 중구 장충동 이재현회장의 고급빌라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빌라 담장의 비교적 낮은 철문을 뛰어넘은 후 내부로 침입하려 근처를 배회하다 건물 1층에서 CC(폐쇄회로)TV를 감시하고 있던 직원에 덜미를 잡혔다. 직원이 소리를 지르며 조씨를 뒤쫓자 다급해진 조씨는 옆 쪽 담장을 뛰어넘다 그대로 추락했다. 빌라가 급경사에 위치해 반대편 담장의 높이가 5m에 육박했던 것. 경비원의 신고로 경찰이 도착했을 때 조씨는 얼굴에 피멍이 들고 골반뼈와 하반신이 골절된 채로 땅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조씨는 경찰조사도 받지 못하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씨는 범행 당시 현금
배우 배수빈이 오는 9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배수빈은 27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오는 9월 14일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최근 소속사에서 보도자료를 배포, 언론에 알린 결혼 날짜는 10월 예정이다. 확정된 결혼 날짜를 배수빈이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수빈은 최근 8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 신부는 현재 대학원생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배수빈은 지난 2010년 말 8년 간 만나온 여자친구와 결별 후 3년 여 만에 8살 연하의 대학원생과 열애를 시작했다. 올 초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반년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을 결정해 눈길을 끈다. 배수빈은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오는 9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장소는 신라호텔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아직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는 배수빈은 "나름대로 프러포즈를 준비 중이다"라며 웃어보였다. 배수빈은 "협찬이 많은 결혼식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세상에 공짜
개그우먼 김미려(30)가 오는 10월 연기자 정성윤(29)과 결혼한다. 27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미려는 오는 10월6일 1세 연하 정성윤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성윤과 김미려는 1년여 전에 처음 만나 교제해 오다 이번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스타뉴스에 "김미려와 정성윤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했고 오는 10월 6일 결혼을 확정했다"며 "결혼에 대한 준비가 차차 진행되고 있다.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0년 데뷔한 정성윤은 최근에는 사업가로 변신을 준비 중이다. 김미려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김미려씨가 정성윤씨와 결혼하는 게 맞다"며 "1년여 간 교제해 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미려는2006년 하이봐 1집 앨범 '콩구레츄레이션'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데뷔이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MBC '개그야'에서 활동했으며, '김기사' 코너에서 '사모님'을 연기하
기업회생절차, 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신성건설이 민간 배드뱅크 '유암코'의 품에 안길 것으로 보인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암코는 투자 유동화전문회사(SPC) 'UWJ'를 인수주체로 신성건설과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다. 유암코는 지난 2009년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 6곳이 만든 부실채권처리기관이다. UWJ는 유암코의 자회사로 이번 M&A의 인수주체인 동시에 최대 담보채권자다. 신성건설의 주채권은행이었던 우리은행에서 부실채권을 매입했다. 신성건설은 최근 비공개로 M&A 절차를 진행했다. 한영회계법인의 주관으로 UWJ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현재 채권단의 동의를 앞두고 있다. 다음 달(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M&A 인가를 위한 채권단 관계인 집회가 열린다. 신성건설은 지난 2008년 법정관리를 개시한 뒤 공식적으로만 네 차례 M&A를 추진했으며 이번이 다섯 번 째 도전이다. 지난 2009년 대림디엔아이를 비롯해 이제까지 우진정밀과 SM
동양건설산업 M&A(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노웨이트' 컨소시엄이 인수가격으로 51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내부 유보금과 창업투자회사로부터 펀딩을 받아 인수자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하지만 재무상황과 자금력이 취약해 인수후보자로서 자격 여부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에 510억원의 인수금액을 제시했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510억원을 동양건설산업의 신주와 회사채 발행에 각각 60%, 40% 나눠 투자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도시철도 엔지니어링업체 노웨이트와 소형 건설기업 승지건설이 각각 70%, 30% 참여했다. 노웨이트에서 개발한 시스템은 지상 6m 위 튜브 형태로 설치된 철로를 따라 운행하는 무인 경전철로 연속 운행돼 기다리지 않고 승하차할 수 있다. 현재 스웨덴에서 시험운행을 실시중이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