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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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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이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정민은 지난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45부 주재로 열린 3차 조정기일에서 담당 재판부의 조정을 받아들여 전 소속사인 CNR미디어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박정민은 전 소속사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향후 전 소속사에서 진행한 박정민 관련 사업 및 기타 계약 관계에 대해 책임에서 모두 벗어나게 됐다. 박정민 측은 "박정민은 고문인의 권유와 전 소속사의 회사 사정을 십분 받아들여 손해배상 청구액의 최소한의 금액이자 전 소속사가 지급 이행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금액을 최종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승적 차원에서 이뤄진 합의"라며 "애초부터 금액이 중요했던 것이 아니라 기존 연예계에 존재한 불공정한 관행을 끊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정민과 전 소속사 측은 두 차례에 걸친 조정기일에서 입장 차이를 좁히지
앞으로 어린이집뿐 아니라 유치원도 만 0~2세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8일 "유아교육과 유아보육의 통합(유보통합)을 추진하는데 있어 수요자의 눈높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첫째아이는 유치원, 둘째아이는 어린이집에 나눠 맡겨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행 유아교육(유치원)은 교육부 관할로 만 3~5세아를 대상으로 한다. 유아보육(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관할로 만 0~5세아가 대상이다. 유치원이 만 0~2세아를 수용하지 않음에 따라 일부 학부모들은 첫째 아이는 유치원, 둘째 아이는 어린이집에 나눠 보내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정부는 유보통합 모델 가운데 만 0~2세 영·유아를 수용하는 유치원을 운영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한 가정의 형제·자매·남매가 유보분리 제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복수의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합리를 없애겠다는 취지다. 다만 전국의 모든 유치원이 의무적으로 만 0~2세아를 수용
CJ그룹이 압수수색당한 다음날 이재현 회장 자택에 도둑이 들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한밤 중 주택에서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로 조모씨(6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30분쯤 서울 중구 장충동 이재현회장의 고급빌라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빌라 담장의 비교적 낮은 철문을 뛰어넘은 후 내부로 침입하려 근처를 배회하다 건물 1층에서 CC(폐쇄회로)TV를 감시하고 있던 직원에 덜미를 잡혔다. 직원이 소리를 지르며 조씨를 뒤쫓자 다급해진 조씨는 옆 쪽 담장을 뛰어넘다 그대로 추락했다. 빌라가 급경사에 위치해 반대편 담장의 높이가 5m에 육박했던 것. 경비원의 신고로 경찰이 도착했을 때 조씨는 얼굴에 피멍이 들고 골반뼈와 하반신이 골절된 채로 땅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조씨는 경찰조사도 받지 못하고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조씨는 범행 당시 현금
배우 배수빈이 오는 9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배수빈은 27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오는 9월 14일로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고 밝혔다. 최근 소속사에서 보도자료를 배포, 언론에 알린 결혼 날짜는 10월 예정이다. 확정된 결혼 날짜를 배수빈이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수빈은 최근 8세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비 신부는 현재 대학원생인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배수빈은 지난 2010년 말 8년 간 만나온 여자친구와 결별 후 3년 여 만에 8살 연하의 대학원생과 열애를 시작했다. 올 초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반년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을 결정해 눈길을 끈다. 배수빈은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오는 9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장소는 신라호텔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아직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는 배수빈은 "나름대로 프러포즈를 준비 중이다"라며 웃어보였다. 배수빈은 "협찬이 많은 결혼식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세상에 공짜
개그우먼 김미려(30)가 오는 10월 연기자 정성윤(29)과 결혼한다. 27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미려는 오는 10월6일 1세 연하 정성윤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성윤과 김미려는 1년여 전에 처음 만나 교제해 오다 이번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스타뉴스에 "김미려와 정성윤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했고 오는 10월 6일 결혼을 확정했다"며 "결혼에 대한 준비가 차차 진행되고 있다.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0년 데뷔한 정성윤은 최근에는 사업가로 변신을 준비 중이다. 김미려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김미려씨가 정성윤씨와 결혼하는 게 맞다"며 "1년여 간 교제해 오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김미려는2006년 하이봐 1집 앨범 '콩구레츄레이션'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데뷔이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MBC '개그야'에서 활동했으며, '김기사' 코너에서 '사모님'을 연기하
기업회생절차, 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신성건설이 민간 배드뱅크 '유암코'의 품에 안길 것으로 보인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유암코는 투자 유동화전문회사(SPC) 'UWJ'를 인수주체로 신성건설과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다. 유암코는 지난 2009년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 6곳이 만든 부실채권처리기관이다. UWJ는 유암코의 자회사로 이번 M&A의 인수주체인 동시에 최대 담보채권자다. 신성건설의 주채권은행이었던 우리은행에서 부실채권을 매입했다. 신성건설은 최근 비공개로 M&A 절차를 진행했다. 한영회계법인의 주관으로 UWJ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현재 채권단의 동의를 앞두고 있다. 다음 달(6월)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M&A 인가를 위한 채권단 관계인 집회가 열린다. 신성건설은 지난 2008년 법정관리를 개시한 뒤 공식적으로만 네 차례 M&A를 추진했으며 이번이 다섯 번 째 도전이다. 지난 2009년 대림디엔아이를 비롯해 이제까지 우진정밀과 SM
동양건설산업 M&A(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노웨이트' 컨소시엄이 인수가격으로 51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내부 유보금과 창업투자회사로부터 펀딩을 받아 인수자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하지만 재무상황과 자금력이 취약해 인수후보자로서 자격 여부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에 510억원의 인수금액을 제시했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510억원을 동양건설산업의 신주와 회사채 발행에 각각 60%, 40% 나눠 투자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확보할 방침이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도시철도 엔지니어링업체 노웨이트와 소형 건설기업 승지건설이 각각 70%, 30% 참여했다. 노웨이트에서 개발한 시스템은 지상 6m 위 튜브 형태로 설치된 철로를 따라 운행하는 무인 경전철로 연속 운행돼 기다리지 않고 승하차할 수 있다. 현재 스웨덴에서 시험운행을 실시중이며 20
(서울=뉴스1) 여태경 이윤상 기자 = CJ그룹 해외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재현 회장(53) 해외 재산 관리에 사용된 금융계좌 목록을 일부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26일 이 회장 개인재산 관리에 깊숙이 관여한 CJ그룹 전 홍콩법인장 신모씨(57)로부터 해외 계좌 리스트를 넘겨 받아 분석 중이다. 검찰은 최근 신씨를 소환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회장 개인재산 관리에 사용된 해외 계좌번호에 대한 자료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는 홍콩 법인 8곳을 통해 이 회장의 해외 재산 수천억원을 직접 관리한 의혹을 받고 있는 핵심 인물이다. 검찰은 CJ그룹 수사 착수 단계부터 이같은 첩보에 주목했다. 신씨가 국내에 입국한 사실을 확인한 검찰은 신씨를 출국금지 한뒤 지난 21일 CJ그룹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또 CJ그룹 재무팀 간부의 차량에서 해외 비자금 조성에 동원된 차명계좌 목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이사장의 사의표명은 한국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증권 유관기관장들의 줄사퇴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최근 금융위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하고 빠르면 27일 사표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 이사장은 주주총회 결의 후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자리다. 김 이사장은 거래소가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직후인 2009년 12월에 취임, 지난해 12월로 3년 임기를 마친 뒤 올해 12월까지 임기가 1년 연장된 상태다. 하지만 김 이사장은 전 정권에서 임명된데다 고려대 출신이라는 점에서 '정통 MB(이명박)맨'으로 분류, 교체 1순위로 거론돼 왔다. 특히 지난 3월 거래소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임원의 인사 안건을 진행하지 않아 김 이사장의 교체는 기정사실로 여겨져 왔고 거래소 내부에서 조차 힘 있는 현 정부 사람을 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거래소가
국내 반도체 업계의 허브인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20여년 간의 양재동 시대를 접고, 오는 9월 판교 시대를 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1991년 설립된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입주해 있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107 동일빌딩을 최근 90여억원에 매각하고, 오는 9월말경 판교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이번에 매각한 협회 회관은 1997년 IMF 당시 56억원 정도에 매입한 5층짜리 건물이다. 반도체협회는 판교에 12층 규모의 새 협회 회관을 짓고 판교에 조성되는 한국형 실리콘밸리의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반도체협회는 1991년에 한국전자산업진흥회에서 분리돼 양재동에 둥지를 틀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992년에 입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도체협회는 설립 당시 삼성전자,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 LG반도체(1999년 현대전자와 합병, 하이닉스로 새 출발) 등 한국 반도체 산업을 이끈 빅3를 중심으로 장비 재료 업체들이 회원사로 참가해 '코리아반도체'의 성장을 함께 해왔다. 삼성전자가 1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경기도의 한 총경급 경찰 간부가 일부 여성 경찰관들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청이 감찰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A 총경의 신변에 대해 부적절한 의혹이 제기돼 감찰을 벌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청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북부지역 경찰서장으로 재임한 적이 있는 A 총경이 서장 근무시절 일부 여경을 성추행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경찰서 직원들을 상대로 당시 정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북부 지역 한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A 총경에게는 승진과 관련된 뇌물상납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경찰청 관계자는 "지금 단계에선 A 총경의 비위의혹을 사실로 단정할 수 없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 뉴스1 바로가기
서종욱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지난 23일 전격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우건설 고위 관계자는 24일 "대우건설은 24일 "과로로 인한 건강상의 이유로 KDB 산업은행에 사직원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서 사장은 2007년 말 취임후 5년6개월 만에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대우건설은 조속히 이사회를 개최해 후속조치를 논의할 계획이다. 서 사장은 대우건설이 2010년 12월 산업은행에 인수된 뒤에도 연임에 성공하며 기업을 진두진휘해 왔다. 특히 재임기간 동안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위기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국내·외 수주로 정면 돌파하는 뚝심을 발휘했으며 시공능력평가에서도 '빅3'를 유지하는 경영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하지만 서 사장은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전격 퇴임하게 됐다. 업계에선 본인의 거취문제가 사내 안팎에서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 경영 안정을 위해 후임 체제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