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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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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이사직을 맡고 있는 코미디 비즈니스기업 코코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게임시장에 진출한다. 그동안 연예인들이 게임 개발사에 초상권을 빌려주거나 광고모델로 발탁된 적은 있었지만, 엔터테인먼트사가 직접 게임개발에 참여한 것은 이례적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모바일게임사 엔타즈와 손잡고 모바일게임 개발에 돌입하기로 했다. 개발비는 총 20억원이며 올해 안으로 약 4개의 공동개발 게임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양사는 또 공동 브랜드 론칭도 준비 중이다. 이르면 오는 5일 협약식도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코코엔터테인먼트가 게임시장에 참여하면서 게임업계에서도 긍정적이라는 반응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개그맨들이 홍보역할을 하게 되는 만큼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는 모바일게임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김준호를 비롯해 김대희, 김준현, 김원효, 양상국, 김지민, 홍인규, 유
강호동이 메인 MC를 맡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제목이 '맨발의 형제들'로 확정됐다. 지난 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 후속으로 오는 21일 첫 선을 보이는 새 예능 프로그램의 제목으로 '맨발의 형제들'을 확정지었다. '맨발의 형제들'의 멤버로는 강호동과 유세윤, 김범수, 윤종신, 김현중, 윤시윤,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패밀리가 떴다'로 리얼 버라이어티 새 장을 열었던 장혁재PD와 '1박2일'을 최고의 예능 자리로 끌어 올렸던 강호동의 만남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앞서 강호동을 비롯한 새 예능 출연진 일부와 제작진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처음으로 모여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맨발의 형제들'은 베트남 출국을 앞두고 있다. 연출을 맡은 장혁재PD와 일부 제작진이 한 발 먼저 베트남으로 출국해 촬영 일정 등 현지에서의 제반 사항 등을 조율하고 있는 상황
이르면 6월부터 여성 채용 비율을 토대로 평가가 이뤄지는 '가족친화 인증기업'이나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 등도 사실상 여성 기업으로 간주, 공공기관 우선 납품과 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는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거나 여성이 사업자 등록을 한 사업체만 여성 기업으로 간주된다. 여성 최고경영자(CEO) 기업이 아니라 여성 고용이 많은 기업에 실질적 혜택을 주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2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여성기업 지원 확대 방안'을 마련, 이르면 6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현행법상 '여성 기업'은 △여성이 대표이사(CEO)로 경영하거나 △복수대표의 경우 여성대표 지분이 남성대표보다 많거나 △여성이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체 등으로 규정돼 있다. 정부는 여성기업에 대해 공공기관의 제품 우선 구매 (구매 총액의 5%, 또는 공사금액의 3%)와 창업자금 금리 우대 등의 지원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여성이 회사 주인이어야 여성기업으로 인정되다보니 '여성
지난해 12월에서 올 2월에 걸쳐 주요 제분업체들이 밀가루 가격을 올린 여파로 과자값 인상이 현실화 되고 있다. 3일 유통업계 취재결과 오리온이 지난 2월 말 대표 비스킷 제품인 '다이제'의 가격을 25~33%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5월 이후 약 9개월 만의 인상이다. 오리온은 오리지널 다이제(194g) 제품가를 개당 1500원에서 2000원으로 33%, 초코 다이제(225g)를 2000원에서 2500원으로 25% 각각 인상했다. 오리온 측은 사실상 2011년 1월 이후 2년여만의 인상이라고 강조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해에 다이제의 용량을 늘리고 통밀 함량도 높이는 등 리뉴얼하면서 제품값을 올렸지만 g당 가격은 낮아져 오히려 손해를 보고 판매 해왔다"며 "2년간 곡물가를 비롯한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해 경영상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우는 좀 다르지만 빙그레의 스낵제품인 꽃게랑과 쟈키쟈키·베이컨칩·야채타임(70g)은 최근 슈퍼마켓에서 개당 1200원에
개그맨 최효종이 올해 하반기 의경으로 군 복무를 할 계획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2일 오전 스타뉴스에 "최효종은 지난 2월 의무경찰에 지원해 면접시험을 봤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최효종이 의무경찰 면접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안다"며 "상반기 중 입대 계획을 세웠지만 의무경찰 정원 초과로 인해 올 하반기 입대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상반기 입대를 생각해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 하차를 미리 귀띔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최효종이 지난해부터 지인들에게 올해는 군 복무를 할 것이라고 언급해 왔다"며 "빠르면 올해 10월, 늦으면 내년 초에는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최효종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와 '해피투게더3'에 출연 중이다.
위조한 청와대 신분증을 목에 걸고 가짜 변호사 배지를 가슴에 단 채 수억원을 받아 챙긴 사기꾼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청와대 사정실에서 근무하는 변호사로 속여 의뢰인 4명에게 20여 차례에 거쳐 수임료 및 청탁 대가로 2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사기 등 위반)로 김모씨(61)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청와대 사정실 소속의 변호사를 사칭하며 2009년 1월부터 변모씨(61)에게 변호 수임료 및 청탁 대가로 2억1400만원을 받는 등 4년여에 걸쳐 4명에게 2억 22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당초 민사소송으로 다투던 변씨의 상대방 변호사 행세를 했지만, 사칭행각 도중 변씨에게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변씨에게 “나는 청와대 사정실에서 근무하는 변호사다. 현재 상대측 변호를 맡고 있지만 차후 소송부터 변호를 맡아주겠다”고 제안한 뒤 2009년 1월부터 2010년 7월까지 변호와 청탁 등 네 차례의 업무를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새 정부 청와대의 직제상 정원수가 지난 이명박 정부 당시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이 올 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절부터 강조해온 '작은 청와대' 기조가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일 청와대와 안전행정부, 법제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3일 개정 정부조직법 발효와 함께 '대통령비서실 직제'와 '국가안보실 직제', '대통령경호실과 그 소속기관 직제' 등 3건의 대통령령을 제정, 시행에 들어갔다. 이들 3건의 대통령령은 앞서 대통령직 인수위에서 마련한 청와대 조직 개편안을 반영한 것으로 새 정부 청와대 '3실(室)'의 조직과 직무범위, 그리고 정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그 결과, 종전 이명박 정부 청와대의 '2실 9수석 6기획관 45비서관' 체제는 현 정부에서 '3실 9수석 40비서관' 체제로 재편됐다. 외형적으론 인수위 때부터 강조해온 '간결화'·'슬림화' 기조를 반영, 청와대 조직 축소가 이뤄진 것이다.
청와대가 정부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해양수산부를 담당할 해양수산비서관을 경제수석 산하로 임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일 "해양수산비서관 직제를 신설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직제가 만들어진 뒤 임명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진숙 해수부 장관 내정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청와대에 현재 해양수산비서관이 없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박민수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의에 "지금 비서관 임명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현재 조원동 경제수석이 맡고 있는 청와대 경제수석실 산하의 비서관은 기존 경제금융, 산업통상자원, 중소기업, 국토교통환경, 농림수산식품 등 5명에서 6명으로 늘어난다. 또 대통령 비서실의 전체 비서관 수는 종전 40명에서 41명으로 늘게 된다. 앞서 해양수산부부활국민운동본부와 전국해양수산인회는 지난 5일 긴급성명서를 통해 "정부 부처 중 유독 해수부만 부처의 청와대 통로이자 여론수렴 창구인 비서관이 없다는
정부는 중소기업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특허 등 지식재산권 거래시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일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거래시장을 만들고 거래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시장을 통해 가격이 매겨져야 부당한 특허 양수도 또는 특허침해 문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특허청과 중소기업청 중심으로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과 함께 지식재산권 거래시장 개설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거래 활성화 차원에서 특허를 사고 팔 때 양도소득세를 줄여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또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해 특허청, 경찰청 등이 함께 온·오프상에서 판매되는 위조상품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아울러 특허소송 관할집중제, 변리사 공동소송대리제도 도입 등도 추진키로 했다. 특허소송 관할집중제란 특허침해소송(손해배상소송)의 1심을 서울중앙지법과 대전지법, 2심을 특허법원의 전속관할로 돌리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폭발적인 매출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창출에 성공한 카카오 직원들이 '통 큰' 선물을 받는다. 카카오는 오는 6월 중순께 모든 임직원이 함께 3박5일 일정의 하와이 여행을 떠난다고 1일 밝혔다. 항공·숙박을 비롯한 모든 비용은 물론 회사가 부담한다. ◇ "하와이 여행 약속, 농담 아니었네" 카카오는 수년 전 카카오톡 가입자 1억명을 돌파하면 전직원이 하와이 여행을 간다는 공약을 걸었다. 이 공약이 나온 것은 2011년 4월 1000만 가입자 돌파에 성공하면서부터다. 당시 카카오의 경영지원 담당 직원은 현수막을 제작하면서 '축 카카오톡 1000만 가입자 돌파! 1억명 넘으면 모두 함께 하와이 간다!'는 문구를 넣었다. 그렇지만 이는 경영진과 사전에 교감을 이룬 문구가 아니었다. 단순히 1000만 가입자 돌파 문구만 넣기에는 현수막 길이가 길어 벤처기업 특유의 '유머' 코드를 적용했을 뿐이다. 하지만 카카오 직원들 사이에서 하와이 여행에 대한 의지가 높아졌다. 직원들은 회의실 명칭을
국내 은행들과 중국 현지 은행들이 STX그룹의 중국 계열사 STX다롄(大連)이 올해 갚아야 할 3800억 원 규모의 차입금 상환을 내년까지 유예해 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STX다롄은 제3자 유상증자 등 추가 유동성 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필요한 시간을 벌게 됐다. 1일 금융업계와 조선업계 등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4개 국내은행으로 구성된 대주단은 지난 28일 STX다롄이 올해 갚아야할 신디케이트론 8000만 달러(약 900억 원)의 상환을 내년으로 미뤄주는데 합의했다. STX다롄은 신디케이트론을 포함해 1800억 원 규모의 국내 은행 차입금 상환 기한을 내년까지 연장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중국 현지 은행들도 최근 2000억 원 수준의 STX다롄 차입금 상환 기한을 내년까지 유예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STX다롄이 당장 올해 갚아야 할 차입금 3800억 원의 상환이 내년까지 미뤄진 셈이다. STX는 지난 2007년 중국 다롄에 조선소를 설립하면서 15억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STX그룹의 중국 계열사 STX다롄(大連)이 국내 은행들로부터 8000만 달러의 채무상환을 유예 받았다. STX다롄이 그룹 전체의 재무구조와 연계돼 있는 만큼 STX그룹은 한고비를 넘기게 됐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등 4개 국내은행은 지난달 28일 STX다롄이 올해 갚아야할 신디케이트론 8000만 달러의 상환을 내년으로 미뤄주는데 합의했다. 산업 신한 우리 국민 등 4개 은행이 2007년, STX다롄 설립 당시 각각 1억 달러씩 모두 4억 달러를 신디케이트론으로 STX에 지원했다. 신디케이트론이란 다수의 은행으로 구성된 차관단이 같은 조건으로 일정 금액을 빌려주는 중장기 대출이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5년 분할상환으로 매 분기마다 2000만 달러를 갚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2008~2009년 거치 기간을 거쳐 STX다롄 측은 201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3년간 총 2억4000만 달러를 상환했다. 남은 차입금은 올해와 내년까지 상환해야 할 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