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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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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이력이 있거나 연소득 5000만원인 사람에게도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존 전환대출 제도보다 더 지원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국민행복기금의 실효성을 높이자는 취지다. 1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등에 따르면 국민행복기금으로 고금리 빚을 저금리로 전환해주는 지원 대상에 연체자 등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국민행복기금을 이용한 세 가지 주요 지원과제 중 전환대출이 상대적으로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필요가 있다"며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연체와 소득기준 등을 완화하면 국민행복기금만의 차별성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의 취임 직후부터 가동될 국민행복기금은 활용 방안이 크게 세 가지다. △1년 이상 연체채권을 매입해 최대 50%(기초생활수급자 70%)를 탕감해주는 방안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 장기·저리 대출로 전환해주는 방안 △대학생 학자금 연체채권을 매입해 지
동아제약이 의료기기회사 엠아이텍 인수전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최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동아제약이 의료기기라는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에 본격 진출하는 신호탄으로 보인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지난 5일 열린 엠아이텍 공개매각 본입찰에서 가장 높은 인수금액을 써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매각금액은 약 120억원으로 알려졌다. 비상장사인 엠아이텍 공개매각에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고 본입찰에 참여한 업체는 대형 제약사 3곳을 포함, 모두 6곳이었다. 동아제약은 엠아이텍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다음 조만간 최종 인수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엠아이텍은 1991년에 설립된 의료기구 전문업체다. 2011년 매출은 79억원 정도로 회사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스텐트(금속그물망)를 40여개국에 수출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다. 동아제약은 이회사의 스텐스 기술에 이끌린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 메디칼 분야 주요 판매 제품중 인공관절
PEF(사모투자전문회사)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펀드(MKOF)가 수도권 최대 케이블TV 사업자인 씨앤앰 매각에 착수했다. MBK와 맥쿼리가 씨앤앰 경영권 지분을 인수한 지 6년 만에 투자금 회수에 나서는 것으로, 올 상반기에 준비단계를 거쳐 하반기 거래가 시작되면 최소 2조원 규모로 시장을 달굴 '메가딜'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M&A(인수·합병)업계에 따르면 MBK와 맥쿼리컨소시엄은 최근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 고위 실무진에게 올 하반기를 목표로 씨앤앰 매각을 의뢰했다. 씨앤앰은 서울 강남과 마포, 경기 등 수도권의 핵심 16개 케이블TV 방송국을 소유한 복수의 MSO(종합유선방송사업자)다. 익명을 요구한 거래 관계자는 "MBK 등이 보안을 이유로 골드만삭스와 모간스탠리의 기업금융 부서 대표급 실무진에게만 매각의사를 전달했다"며 "거래 규모가 2조~3조원대 메가딜이어서 사실상 자문을 맡은 실무진의 첫번째 임무는 이 정도 사이즈의 매물을 인수할 핵심적인 바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11일 오후 사망했다. 임윤택은 그간 위암으로 투병해 왔다.
(서울=뉴스1) 김승섭 기자 = 민주통합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광주·전남 지역 의원들이 호남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단일후보를 내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들은 18일 만나 지역 의원 중 1명을 단일후보를 내세우는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후보가 복수일 경우 내부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우윤근 전남도당위원장과 장병완 광주시당위원장은 최근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지역구 의원이 지도부에 입성해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요구를 18일 논의하자고 지역의원들에게 요청한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이용섭 의원(광주 광산을)은 11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설 연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본 결과 광주·전남에서 누군가는 전대에 출마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았다"며 "광주·전남 지역이 바라는 방법으로 우리끼리 내부 논의를 거쳐 후보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 의원은 "그 과정에서 후보가 복수일 경우 내부 경선을 할 수도 있고, 내가
최일구 앵커(53)가 28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난다. 8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최일구 앵커는 이날 오전 MBC에 사직서를 정식 제출했다. 독특한 멘트와 행동으로 시청자들에 MBC를 대표하는 앵커 중 한 명으로 여겨졌던 최일구 앵커이기에 그의 사직서 제출은 벌써부터 방송 및 언론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일구 앵커는 지난 1985년 MBC 보도국에 입사한 뒤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도 활동했다. 하지만 지난해 MBC 파업에 참가한 후 교육 발령을 받았고 그 간 현장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금융당국의 강력 경고에 따라 배당 규모를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한국씨티은행도 지난 2011년 수준을 넘지 않는 선에서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다른 은행들도 금융당국의 '고배당 억제' 방침에 따라 예년 수준의 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은행은 배당 계획을 20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축소했다. 당초 SC은행은 오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2000억원 규모의 배당을 결정할 계획이었다. 지난해 하반기 결정한 중간배당 1000억원을 합치면 총 3000억원으로 한국 진출 후 역대 최대 규모였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고배당 계획에 즉각 제동을 걸었다. 올해 은행 경영지도 방침을 '배당억제, 내실위주 성장'으로 정했는데 이번 SC은행의 고배당을 내버려두면 고배당 억제라는 올해 감독방향이 연초부터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결국 SC은행은 금융당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배당 규모를 줄이기로 했다. SC은행의 배당을 받은 SC금융지주가 영
동부그룹이 다시 어려운 국면을 맞았다. 2010년 동부하이텍의 '구원투수' 역할을 했던 동부팜한농이 올해 계획한 IPO(기업공개)를 사실상 포기하면서 보다 큰 부담을 안을 가능성이 커진 탓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부팜한농은 하나대투증권에 맡겼던 IPO 계획을 내부적으로는 사실상 접고 리파이낸싱이라는 이름으로 투자자 교체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6월 말까지 투자자를 구하지 못하면 경영권 지분까지 내놓아야 하기 때문에 의지가 필사적이다. 시장에서는 과거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사태와 유사한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동부 고위 관계자는 "기업공개를 면밀히 검토했지만 시장 여건이 예상만큼 좋지 않아 기존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약속한 IPO 시한(오는 6월 말)을 지키지 못할 것 같다"며 "투자자들이 기한 연장을 하는 것은 어렵다고 얘기하고 있어 새로운 투자자 유치에 몰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부는 지난 2010년 동부하이텍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동네친구에게 술을 먹인 뒤 성폭행한 10대 2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자신들이 살고 있는 옥탑방으로 또래 여성을 유인해 술을 먹인 뒤 돌아가며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A군(16)과 B군(16)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과 B군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C양을 지난 2일 새벽 2시쯤 성동구 행당동의 한 옥탑방으로 초대한 뒤 돌아가며 술을 권하는 수법으로 취하게 만들고 1차례씩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과 B군은 모두 부모와 떨어져 살고 있었으며 학교는 다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C양 역시 학교를 다니지 않는 상태라 공감대를 형성하며 친분관계를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A군과 B군은 경찰에서 "성관계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2일 오전 8시 50분쯤 옥탑방에서 잠들어있던 A군과 B군을 검거해 지난 4일 구속했다.
한화그룹이 ING생명보험 한국법인 인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동양생명보험 인수를 검토했던 한화는 KB금융지주의 인수 시도가 불발되자 업계 2위 탈환을 위해 ING 한국법인으로 타깃을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6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최근 그룹 경영기획실과 한화생명 컨트롤타워의 결정에 따라 ING 한국법인 인수전에 뛰어들기로 했다. 한화생명은 조만간 자문사 선정을 위해 국내외 수위권 투자은행(IB)들에 용역제안서(RFP)를 발송할 예정이다. 한화는 지난해까지 동양생명 인수 의지를 보여 왔다. 미국 푸르덴셜보험 등과 경쟁한 한화는 지난해 중순 사실상 우선협상자가 돼 동양생명 최대주주인 보고인베스트먼트그룹과 가격협상을 진행했다. 한화는 보고 측이 사모투자펀드(PEF)를 통해 가진 동양생명 지분 57.6%와 동양증권 보유분 3%를 주당 2만 원대 초반(약 1조3000억~1조4000억 원)에 매입하기로 협상을 마무리했다는 관측이 유력했다. 그러나 이 딜은 한
택시회사에서 세차원으로 일하던 할머니가 집으로 가져온 스마트폰을 몰래 팔려고 시도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성남에 사는 A군(16)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를 다니며 시간날 때마다 강남구 세곡동의 할머니댁에 머물렀다. 지난 3일에도 세곡동 할머니댁에서 잠든 A군은 새벽 4시에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하던 중 식탁 위에 할머니가 올려둔 갤럭시S3를 발견했다. 이 스마트폰은 할머니 B씨(66)가 일하는 택시회사에서 가져온 것. 15년 동안 송파구의 한 택시회사에서 세차원으로 근무한 B씨가 지난 2일 새벽 발견한 뒤 충전해서 주인을 찾기 위해 일단 집으로 가져온 스마트폰이었다. 물건을 보고 욕심이 생긴 A군은 할머니에게 말하지 않고 몰래 스마트폰을 챙긴 뒤 인터넷으로 중고 휴대폰 매매업자를 찾아나섰다. 지난 4일 강남의 한 도로에서 A군을 만난 매매업자는 스마트폰 뒤쪽 시리얼넘버를 조회한 뒤 분실 스마트폰임을 알았다. "스마트폰 살 사람이 오고있다"며 A군을 안심시킨 업자는 경찰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음식점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함에 따라 신규 출점 제한을 받는 음식점업 프랜차이즈가 31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중 23개사는 식품 프랜차이즈를 영위하는 중견기업이며, 상호출자제한을 받는 대기업 식품 계열사는 8개사다. 6일 동반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동반위가 음식점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함에 따라 앞으로 신규 출점에 제한을 받는 대기업은 총 8개사로 나타났다. 빕스와 비비고 등을 운영하는 CJ푸드빌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목우촌(미소와돈 등), 롯데리아(TGIF), 대성산업(디큐브한식저작거리), SK네트웍스(자연 등), 현대그린푸드(명가냉면), 한화호텔앤리조트(티원 등), 신세계푸드(보노보노) 등이다. 중견기업 중에서는 식품 및 식자재 업체 10개사가 사업 확장에 제한을 받는다. 풀무원(풍경마루 등)과 매일유업(크리스탈 제이드), 남양유업(일치프리아나), 동원산업(동원참치), 삼양사(세븐스프링스), 하림(취화로), 아워홈(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