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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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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의 임기말 특별사면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이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인 김재홍 전 KT&G복지재단 이사장,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등 측근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법무부와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마지막 특별사면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초쯤 단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특별사면 대상자가 2~3일내에 확정 발표될 것"이라며 "최시중, 천신일, 김재홍, 김희중씨 등은 사면요건에 해당돼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 불렸던 최시중 전 위원장, 천신일 회장, 김재홍 전 이사장, 김희중 전 실장 등이 실형을 선고받고도 잇따라 상고를 포기하자 특사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은 24일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무죄를 주장하며 25일 바로 항소해 사면대상에는 포함되
출근길 만원 지하철에서 부대끼던 승객이 회칼에 찔려 엉덩이를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횟집 종업원의 가방에 보관된 회칼이 가방을 뚫고 주위 승객에 상해를 입힌 '희한한'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지하철 승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구간에서 50대 남성 A씨가 회칼에 찔렸다. 회칼의 주인은 횟집에서 근무하는 B씨. 평소에 자신이 쓰던 칼을 수건으로 싸서 가방에 보관하고 있었다. B씨는 가방을 선반 위에 올리려고 했으나 사람이 많아 미처 올려놓지 못한 상황이었다. 회칼이 든 가방을 든 B씨는 지하철을 타고 내리는 이들에게 밀리면서 칼날은 A씨의 엉덩이 부위를 깊게 찔렀다. 두 사람은 한성대입구역에서 함께 내려 역무실로 향했다. 역무실에서는 신속하게 지혈 등 응급처치를 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 대원은 별도의 응급조치 없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119 대원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B씨는 자신의 부주의를 바로 사과하고 치료
서울 중구 저동2가 일대 오피스와 주차장으로 구성된 쌍용양회 사옥부지가 고급 오피스와 호텔로 변신한다. 토지 소유주인 세진D&C(회장 김창환)가 주도해 설립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는 오피스와 호텔을 코람코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에 각각 선매각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 및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부동산개발 시행사인 세진D&C는 지난해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이 운용하던 골든브릿지사모부동산투자신탁7호의 투자자산인 저동 쌍용양회 사옥 부지를 1150억원에 매입했다. 쌍용양회 사옥부지는 기존 오피스 부지 2334㎡와 주차장 부지 2518㎡로 나눠져 있고, 오피스의 연면적은 3만4451㎡다. 세진D&C는 쌍용양회, 무궁화신탁과 함께 '쌍용타운개발PFV'를 구성, 기존 오피스는 리모델링해 고급 오피스로 바꾸는 한편 주차장 부지에는 호텔을 신축하기로 했다.최근 도심 오피스와 호텔 매입 수요가 급증하자 완공 이전에 오피스와 호텔을 따로 선매각하기로 했다. 전문가
삼성의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삼성부동산자산운용이 첫 투자로 충남 천안과 조치원에 위치한 홈플러스 2개 매장을 인수한다. 지난해 말 금융당국의 본인가를 받고 출범한 지 한 달도 채 안 돼 본격적인 부동산투자에 나선 것이다. 업계에서는 자본력과 브랜드, 전문인력을 모두 갖춘 삼성부동산운용이 국내외 부동산펀드 시장의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부동산운용은 최근 충남 천안과 조치원의 홈플러스 2개 매장의 인수 우섭협상대상자로 선정돼 매매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매물로 나온 홈플러스 매장은 한국투신운용과 KTB자산운용이 2008년 설정한 사모 부동산펀드에서 매입한 것이다. 매각 주관사는 부동산 전문 자문사인 마제스타가 맡고 있다. 매각가격은 1300억원 정도로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이달 중 매각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삼성부동산운용은 삼성생명, 연기금 등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자금을 모집한 후 사모 부동산펀드를 설정해 인수할 계획이다. 이들 매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종목의 상장폐지실질심사 제도를 크게 개선하기로 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기업의 부실 여부를 미리 걸러낼 수 있도록 상장폐지실질심사 조기적출 기준을 도입하고 개선이 가능한 기업의 경우 경영정상화 지원 기능을 병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명칭도 '상장적격성 심사'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법정관리, 횡령·배임, 주된 영업정지 등 일괄적인 기준으로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을 선정하는 대신 부실기업 가능성을 미리 파악해 기업이 정상화되는 것을 지원하는 제도로 바꾸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코스피시장의 상장폐지실질심사 대상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돌입 △횡령배임 혐의 발생 △영업정지 △불성실공시 벌점이 15점을 넘거나 기업 경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한 불성실 공시를 한 기업이다. 그러나 코스피 종목들은 이들 기준에 해당하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기업 경영이나 계속성에 영향을 받지 않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4'(가칭)의 판매 목표를 월 1000만대로 책정하는 공격적 목표를 세웠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부품 협력사를 대상으로 올해 3~4월 정식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4용 부품을 한 달에 1000만개씩 공급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4 판매 예상치를 한 달에 1000만개 수준으로 책정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지난해 5월 선보인 갤럭시S3의 경우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하는 데 50일이 걸렸고 7개월 만에 4000만대를 넘어섰다. 갤럭시S 시리즈를 다 합쳐야 올해 1월 누적 판매량 1억대를 돌파했다. 갤럭시S4는 4.99인치 디스플레이에 1300만 화소 카메라, 무선충전 시스템 등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세계 휴대폰 업계 최초로 연간 판매량 5억대를 목표로 잡았다. 이 중 스마트폰 판매량은 3억5000대 수준으로 책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체 휴대폰 4억대 초반, 스마트폰은
새정부에서 지방대학 육성을 위해 2조~3조원의 재정이 신규로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의무적으로 30% 이상 높이는 방안도 추진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23일 "수도권 경제력 집중에 따라 우수 인재들의 지방대 기피 현상과 대학서열 고착화 문제가 심각하다"며 "새정부에선 지방대 발전을 위해 조 단위 재정사업이 신규로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고등교육에 대한 정부재정지원과 관련, △국내총생산(GDP) 대비 1% 수준으로 확대 △2014년까지 '대학 등록금 실질적 반값 정책' 완성 등을 공약했었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포함한 고등교육 정부재정지원 규모는 약 13조1000억원(GDP의 0.78%)으로 추정된다. 이중 교과부 예산은 약 60%(7조8541억원)를 차지한다. 인수위는 'GDP 1%' 공약에 따라 고등교육 분야에 앞으로 5년간 5조원 안팎의 예산이 추가로 확보될 것으로 보
최근 떠오르는 비즈니스호텔에 별들의 전쟁이 벌어졌다. 호텔신라와 롯데·조선호텔 등과 함께 5성급 프라자호텔을 보유한 한화그룹이 비즈니스호텔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룹 계열사인 프라자호텔이 비즈니스 호텔의 운영을 맡고, 금융 계열사들은 호텔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그룹 계열사 프라자호텔은 서울 중구 회현동1가에 위치한 대한전선 옛 사옥 인송빌딩을 비즈니스호텔 1호로 만들 계획이다. 프라자호텔은 빠르면 상반기 중에 인송빌딩의 새 주인과 비즈니스호텔 건립을 위한 마스터 리스(Master Lease, 건물 전체를 임차해 운영한 뒤 수익을 소유주에게 돌려주는 방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회현동서 400실 규모 비즈니스호텔 운영 추진=인송빌딩은 현재 증시에 상장된 리츠인 코크렙15호가 소유하고 있는데 조만간 베스타스자산운용(이하 베스타스)으로 소유주가 바뀔 전망이다. 베스타스는 인송빌딩을 인수한 후 리모델링을 통해 객실 400실 규모의 호텔을 지은 뒤
여자친구와 교제를 놓고 어머니와 갈등을 빚던 20대 초반의 대학생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2일 오후 11시40분쯤 송파구 장지동의 한 아파트 옥상에서 A씨(22)가 뛰어내려 숨졌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수도권의 모 대학 2학년인 A씨는 이날 자신의 여자친구를 반대하는 어머니와 전화로 크게 다툰 뒤 "엄마 나 이 세상 떠날거야"라는 문자메시지를 남기고 집으로 돌아와 투신했다. 경찰이 아파트 CC(폐쇄회로)TV를 분석한 결과 A씨는 외부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 자신이 사는 7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으며 이후 계단을 통해 꼭대기층으로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집에 있던 A씨의 어머니는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한 뒤 1층으로 내려와 A씨의 사고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출동한 응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A씨의 한 이웃은 "A씨는 어머니와 아파트에서 생활해왔다"면서 "평소 마음도 착하고 인
정부가 해외 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자원개발 서비스 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이 센터는 국내 자원개발 서비스 기업들의 각종 용역 수주를 돕고, 해외 자원개발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는다. 2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해외 자원개발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제4차 해외자원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원개발 기반산업 육성 방안'을 추진 중이다. 자원개발 서비스 기업이란 개발권이나 지분 혹은 권리 없이 자원개발에 관련된 상업적 활동을 하는 기업이다. 탐사·개발권과 같은 지분을 갖고 자원개발 사업에 뛰어든 기업과 차이가 있다. 이를테면 기업들이 해외 자원개발에 나설 때 탐사·시추 설계 등 관련 업무를 맡기는 일종의 협력 기업 성격을 갖고 있다. 방안에 따르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자연)이 센터를 총괄 운영하고 국내 자원개발 서비스 기업들이 회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센터는 자원개발 서비스 관련 용역들을 수주하는 창구 역할을 맡고, 사업인증 제
홍콩 출신 세계적인 배우 양조위가 영화 '아저씨' 이정범 감독 차기작 출연을 논의 중이어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정범 감독 측은 차기작 '첸을 위해'(가제) 주인공으로 양조위를 염두에 두고 지난해 말부터 교섭을 진행 중이다. '첸을 위해'는 중국 킬러와 한국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CJ E&M이 중국 시장을 겨냥, 한중 합작 프로젝트로 기획 중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양조위는 '아저씨' 이정범 감독의 차기작이란 점과 '첸을 위해' 시나리오에 긍정적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첸을 위해' 측은 양조위 출연을 성사시키기 위해 현재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양조위는 중국권에서 영화황제라는 의미로 '영제'로 불릴 만큼 영향력이 막강한 배우. '화양연화' '중경삼림' '무간도' '색,계' 등으로 국내에서도 팬층이 두텁다. 그런 양조위와 '열혈남아' '아저씨'로 액션과 드라마 호흡을 인정받은 이정범 감독이 호흡을 맞추게 되면 그 자체만으로도 한국을
서울 송파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식당 주인을 납치한 뒤 흉기로 위협해 돈을 가로챈 혐의(인질강도)로 전모씨(44)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쯤 송파구 가락동 자신이 일하던 식당 사장 김모씨(48·여)를 3시간 가량 납치한 뒤 흉기로 위협해 전화선으로 손목을 묶어놓고 1200만원 상당을 계좌이체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전씨는 김씨를 위협해 카드를 뺏고 김씨의 차에 태운 뒤 은행을 찾았으나 비밀번호 오류로 현금인출에 실패하자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인터넷뱅킹 계좌이체를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씨는 경찰에서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처음에는 2000만원을 달라고 했으나 통장에 1200만원밖에 없어 그것만 받은 뒤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씨는 김씨의 식당에 1달 전에 취직해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는 등 성실한 모습을 보여 신뢰를 쌓아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