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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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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이 시멘트업계 1, 2위인 쌍용양회와 동양시멘트에 대해 제재를 가할 예정이다. 시멘트 가격 인상을 주도했다는 이유인데, 레미콘 조업 중단 사태를 막기 위해 초강수를 둔 것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31개 대형건설사 자재 구매담당자들의 모임인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건자회)는 전날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마라톤 회의를 열고 시멘트 가격 인상을 주도한 쌍용양회와 동양시멘트에 대해 제재를 가하기로 의결했다. 이정훈 건자회 회장은 9일 저녁 "레미콘사들의 조업 중단 선언은 레미콘업계보다 시멘트업계에 책임이 있는 것이다"며 "가격을 선도하고 있는 시장 점유율 1, 2위 회사에 대해 제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날이 밝는 대로 관할부처인 국토해양부에 이를 전달하고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제재의 구체적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두 업체가 시멘트 사업과 레미콘 사업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로부터 공급받는 레미콘 구매가 전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이장호 부산은행장(사진·65)이 은행장 '3연임'을 포기하고 용퇴키로 결정했다. 이 행장은 이날 오전 부산에서 열린 제니스파크지점 개점식에서 용퇴의사를 공식 발표했다. 이 행장은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나 자신부터 용퇴 하겠다"며 "조직 내 역량 있는 후임자에게 자리를 물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장은 지난 2006년 부산은행장으로 취임한 후 연임에 성공해 6년째 은행을 이끌어 왔다. 지난해에는 금융지주 체제를 출범시키며 BS금융지주 회장을 겸임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폭넓은 실무경험과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부산은행을 최고 지방은행으로 성장시켰다. 2006년3월 취임 당시 총자산은 19조9000억원, 당기순이익은 1789억원 정도였으나 지난해 말 현재 총자산 약40조6000억원, 당기순이익 3983억원의 은행으로 발전시켰다. 계열사도 늘렸다. 지난 2009년 BS투자증권을 세우고 이어 2010년 BS캐피탈을 설립하며 지주사 체제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다음달 임기가 만료되는 이장호 부산은행장이 은행장 '3연임'을 포기하고 용퇴키로 결정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행장은 이날 오전 중 용퇴의사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내부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이 행장이 조직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안다"며 "능력 있는 후배에게 길을 열어주겠다는 의지로 3연임에 나서지 않기로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장은 지난 2006년 부산은행장으로 취임한 후 연임에 성공해 6년째 은행을 이끌어 왔다. 지난해에는 금융지주 체제를 출범시키며 BS금융지주 회장을 겸임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폭넓은 실무경험과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부산은행을 최고 지방은행으로 성장시켰다. 하지만 장기집권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자 용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이 행장에게 길을 열어준 심 훈 전 부산은행장 역시 3연임을 앞두고 "새로운 바람이 필요하다"며 용퇴했다. 다만 이 행장은 잔여임기가 2년여 남은 BS금융지주 회장직은 유지할
금융당국이 신용카드 발급 때는 물론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한도에 DTI(총부채상환비율)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소득·자산 등 상환 능력에 맞춰 서비스 한도를 부여한다는 얘기다.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2금융권의 가계대출을 막기 위한 포석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효성 문제 등을 이유로 카드 업계가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신용카드 업계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카드 이용한도 책정에 관한 모범규준'을 제정키로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과도하게 이용한도를 부여하면 신용카드를 남용할 수 있다"며 "건전한 카드사용을 위해 적정한 범위내에서 이용한도를 책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카드 이용 한도는 가계대출과도 연관된다"고 덧붙였다. 금융당국은 회원의 △결제능력 △신용도 △이용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이용한도를 부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결제 능력의 경우 가처분 소득(소득금액-부채원리금)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카카오특 무료 모바일메신저에 대항하기위해 이르면 4월 내놓을 예정인 통합메신저 서비스가 반쪽짜리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 애플이 지난해 12월 이후 전화번호 기반 무료모바일 문자메시지앱의 업그레이드 승인을 거절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 표준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국민 대상 통신서비스가 한 제조사의 아집때문에 시작하기도전에 좌초할 지경인 것이다. 앞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RCS(Rich Communication Suite) 기술 기반 문자 메시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술 표준화 작업을 지난해부터 진행해왔다. RCS는 글로벌 이동통신사업자 연합단체인 GSMA에서 정한 기술 표준이다. 스마트폰 주소록에서 바로 일대일 채팅과 그룹 채팅, 멀티미디어 파일 전송 등이 가능한 서비스다. 통화 중 파일이나 위치정보를 전송하는 기능도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애플의 '아이메시지'처럼 별도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주소록에서 일반 문자메시지처
탤런트 김혜자씨(사진)가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주택을 파는 과정에서 5억원 넘는 세금 추징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는 애초 '1가구1주택'으로 신고했으나 당국이 제보를 받고 6개월간 조사한 끝에 '1가구2주택'으로 판정한 데 따른 것이다. 8일 세무당국 등에 따르면 김씨는 1984년 6월 취득한 서교동의 주택을 2011년 3월 약 30억7500만원에 매각한 뒤 양도세로 1억원을 신고했다. 이 주택은 2003년부터 보증금 1억원에 임차돼 카페로 운영되다 팔린 뒤 현재 신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김씨의 취득가격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1990년 공시지가가 2011년 1월의 4분의1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4억~5억원으로 추정된다. 당국이 김씨를 조사한 배경에는 문제의 주택 매각 후 접수된 제보가 있었다. 김씨가 실제로는 아들의 집에 살고 있으면서 주소지를 서교동 주택에 둬 세금탈루 혐의가 없는지 조사해달라는 취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포세무서는 김씨가 연희동의 아들 집에 거
싱가포르 정부가 100% 출자한 부동산전문기업 아센다스(Ascendas)가 국내 부동산펀드를 통해 보유한 오피스빌딩 3개를 블록딜 형태로 매각한다. 3개 오피스빌딩이 한꺼번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미래에셋, GE, 리프(RREEF) 등 국내외 자산운용사와 기관투자가들이 대거 인수전에 뛰어 들었다. 8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신한BNPP자산운용은 최근 사모 부동산펀드인 '신한BNPP A-KOF사모부동산'이 투자한 서울 신문로 '씨티은행센터빌딩'과 을지로입구 '다동타워', 강남 테헤란로 '아남타워' 등 3개 오피스빌딩 블록딜을 추진 중이다. '신한BNPP A-KOF사모부동산'은 2006년 9월 아센다스와 삼성생명, 대한생명 등 국내 보험사들이 함께 설정한 펀드로 아센다스가 지분 30%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업계 관계자는 "오는 4월 펀드 만기를 앞두고 아센다스 등 수익자들이 보유한 오피스빌딩들을 한꺼번에 매물로 내놓았다"며 "우선 블록딜 형태로 매각하지만 여의치 않을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여야 및 정부간 합의로 부실저축은행 피해자를 구제하기 위한 법안이 8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할 전망이다. 그동안 재정투입에 난색을 표하며 여야의 보상안을 번번히 거절해 온 정부가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하겠다"며한발 물러섰기 때문이다. 이로써 부산저축은행 등 저축은행 영업정지사태로 피해를 본 예금주들이 총 피해액의 50~60%까지 보상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무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새누리당 소속 허태열 정무위원장이 발의한 '부실 저축은행 피해자 지원 특별 조치법안'을 심사하고 있다. 이 법안은 지난 2008년 9월 이후 영업정지된 18개 저축은행 예금주들에게 현행 예금보호한도인 5000만원을 초과하는 예금과불완전판매로 인정된 후순위 피해자에게 총 피해액의 55% 가량을 보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보상재원은 저축은행의 분식회계로 과오납된 법인세 환급금(약 400억원), 감독분담금(약 30억원), 과태료·과징금·
삼성SDS의 연내 상장설의 불씨가 여전히 꺼지지 않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COO)이 삼성SDS와 삼성에버랜드의 상장설을 일축했다. 이 사장은 지난 6일 저녁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본관에서 머니투데이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삼성SDS의 상장설에 대해 "현재 삼성SDS와 삼성에버랜드의 상장 계획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 사장이 삼성SDS와 에버랜드의 상장 여부에 대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장은 "수년 내에는 상장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어느 시점이 되기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 상장할 계획은 없다"며 "오랜 동안 안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상장 계획이 없다는 점을 강하게 시사한 이유에 대해 이 사장은 "최근 장외 시장에서 삼성SDS의 연내 상장 루머가 퍼지면서 잘못된 정보를 접한 소액주주들이 손해를 볼 수 있어 이를 막기 위해 상당기간 상장할 계획이 없음을 밝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에서 공식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
GS그룹이 삼각김밥 등 중소기업과 소규모 자본의 영역에 진출해 있는 계열사를 자발적으로 정리키로 하고 대상 계열사 선별작업에 들어갔다. 대기업이 무분별하게 골목상권을 침해하고 중소 자본의 영역을 침범한다는 비판이 거센 만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수장인 허창수 GS회장이 솔선수범해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미이다. 이같은 움직임이 다른 대기업들로 확산될 지 주목된다. 6일 재계에 따르면 GS그룹은 최근 계열사들의 사업목적 전반을 재점검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주력 사업인 에너지와 유통, 건설 등과 관련성이 크지 않으면서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분류될 수 있는 사업영역에서 철수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GS는 국내에 상장사 8개와 비상장사 65개로 총 73개사를 거느리고 있다. 지난 2009년 출자총액제한제도가 폐지된 후 64개사에서 9개가 늘어난 것이다. 지에스바이오, 지에스텍, 지에스에너지, 지에스그린텍 등 환경 에너지와 옥산오창고속도로 등 건설 관련 등 그룹
정부가 비상시 쓸 원유나 석유 제품을 저장하는 석유비축량을 대폭 축소하는 방향으로 석유비축계획을 전면 재검토 한다. 국제유가 예측 실패 등으로 석유비축계획이 17년째 '헛손질'을 계속하는 상황에서 '현실성'에 무게중심을 두겠다는 입장이라 주목된다. 6일 정부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오는 2013년까지 1억4000만 배럴의 석유를 비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3차 석유비축계획'의 수정 작업에 착수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현재 비축목표인 1억4000만 배럴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의미를 두고 여러 가지 해석이 있어왔다"며 "한국 경제의 여건을 고려했을 때 과연 적정한 비축목표가 어느 수준인지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정 작업의 초점은 '1억4000만 배럴로 설정된 석유비축목표가 우리 경제 여건에 적정한가에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것이 지경부 설명이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이번 움직임이 사실상 비축목표 시점 연기와 목표량 축소에 방점이 찍혀있다고 해석했다. 실제로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클럽V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후보자들의 락 파티(Rock Party) 참석한 이준석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해 맑게 웃고 있다.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후보자들과 다양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눈 이 비상대책위원은 “새누리당도 쇄신작업 후에 20~30대를 차별없이 능력에 따라 등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1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