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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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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은행들의 사회공헌활동 현황 파악에 나섰다. 이와 함께 경영실태 평가때 사회 공헌 부문 평가를 내실 있게 바꾸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고배당 자제, 수수료 인하 등 일련의 조치에 이어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 분야 전반을 손보겠다는 의미여서 주목된다. 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시중은행의 사회공헌실적과 관련한 전면적 실태파악에 나섰다. 권혁세 금감원장이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강력히 주문했기 때문이다. 이번 실태조사에는 각 은행별 사회공헌 담당 조직, 인력운용현황, 구체적 실적 등이 모두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실적 보고서를 어떻게 내놓고 있는지, 감독당국의 검사 때 이와 관련한 부분이 어떤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는지 등도 정리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미진한 부분을 중심으로 대대적 지도에 나설 것"이라며 "금융사가 일반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은행을 비롯한 금융기관이
배우 장동건이 '제2의 가로수길'로 불리는 서울 이태원 '꼼데가르송길'에 126억원짜리 빌딩(사진)을 샀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장동건은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3-73 일대 토지면적 330㎡, 연면적 1466㎡,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매입했다. 부인인 배우 고소영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100억원대 빌딩 '테티스'(지하 2층∼지상 5층)를 갖고 있는 만큼 '장고부부'는 자택 등 다른 자산을 제외하고도 200억원이 넘는 부동산을 보유한 셈이다. '꼼데가르송길'은 한남동 제일기획 빌딩에서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으로 이어지는 640여m 일대를 일컫는 별칭. 이 일대는 제일모직이 지난 2009년 일본디자이너 '레이 가와쿠보'가 만든 아방가드르의 대표 브랜드 '꼼데가르송' 플래그십 스토어(특정 브랜드로 구성된 명품매장)를 인수하면서 패션거리로 떠올랐다. 장동건이 매입한 빌딩은 삼성 '리움미술관' 맞은 편으로 1층에 수입차인 '폭스바겐' 매장이 들어서 있다.
< 앵커멘트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사안에 따라 협력도 하고 때론 갈등도 빚고 있는데요. 저축은행 사태를 맞아 금감원의 위상이 떨어진 틈을 타 금융위가 금감원의 권한을 야금야금 빼앗고 있습니다. 당연히 금감원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권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법 개정안을 만들면서 금융회사에 대한 제재권을 일괄적으로 가져오려 했지만 금감원 반대로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9일 금융위는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을 만들면서 금융회사에 대한 제재권을 금융위로 이전하는 내용을 넣어 정례회의에 올렸습니다. 지난 3월 초안을 만들 당시 금융위와 금감원은 은행법, 자본시장법 등 개별법에 따라 제재권을 나누기로 협의했지만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 직전 금융위에 유리하도록 바꾼 겁니다. 금감원이 강력하게 반발하자 21일 내부 회의를 갖고 초안처럼 제재권을 개별법에 따라 정하도록 했습니다. 금융위의 제재권 이전 끼워넣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지난달 영업정지 된 저축은행 중 가장 규모가 큰 토마토저축은행은 신한지주에 인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번째로 자산규모가 큰 제일저축은행은 KB금융지주에 계약이전(P&A)될 가능성이 크다. 저축은행 매각에 정통한 복수의 금융권 핵심 관계자는 23일 "신한과 KB는 각각 토마토, 제일저축은행에 대한 인수 의지가 강하다"며 "이미 금융당국과도 상당부분 교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인수가 유력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한지주와 KB금융은 인수의향서(LOI)를 중복 제출한 우리금융, 하나금융과 달리 각각 토마토, 제일저축은행에 대해서만 인수 의향을 밝힌 상태다. 예금보험공사가 지난 20~21일 마감한 인수의향서(LOI) 접수 결과, 제일저축은행 입찰에는 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 등 금융지주사 3곳이 LOI를 냈다. 대영+에이스저축은행 패키지 입찰은 키움증권과 아주캐피탈, 러시앤캐시가 도전장을 냈다. 토마토저축은행은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이, 프라임+파랑새저축은행 패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이 이르면 연내 마련된다. 스팩 제도가 국내에 도입된 지 2년 만에 나오는 개선방안이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KRX)는 합병기업의 가치산정을 위한 자본환원률을 하향조정하는 등의 스팩 제도개선 방안을 금융당국에 제출했다. 협의를 통해 빠르면 연내 개선안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업계 의견을 수렴해 금융당국에 스팩 제도개선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했다"며 "금융당국에서도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구체적인 세부사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팩 제도개선 방안 중 중점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은 자본환원율의 하향 조정이다. 현재 스팩의 발목을 잡는 제도적 걸림돌 중 가장 큰 것은 자본환원율 규제다. 일반적으로 3~5%가 적용되던 자본환원율을 금감원이 지난해 말 '10% 이상'으로 못박으면서 스팩 시장 활성화에 타격을 줬다는게 업계의 시각이다. 자본환원율은 비상장기업의 가치를 측정할 때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측이 궁궐내에 복원한 유물에서 후원인들을 초대, 술판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다. 이 과정에서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장이 '궁궐내 술판'을 지시하며 계약직 여직원들을 동원시킨 의혹도 제기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지난 20일 오후7시 박물관내 복원해놓은 유물인 '오촌댁'의 대청마루에서 박물관 후원인 10여명이 참여한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자리에는 민속연구과 비정규직 여직원들이 행사 보조를 위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술자리 준비과정에서 여직원들은 업무시간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과일을 씻고 술자리를 준비하는 등 '본업'과 동떨어진 일을 했다. 계약직이지만 공무원 신분인 이들은 행사 이후에는 술자리에서 '보조 업무'까지 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방법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이 주최한 술자리가 천 관장 취임 이후 여러 차례 치러졌다고 주장했다. 천 관장은 이에 대해 박물관 공식 후원행사였고, 자신이 그 자리에
< 앵커멘트 > LIG손해보험이 내년 초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인터넷 판매를 저울질 했는데, 실행될 경우 자동차 보험료 인하에 불을 지필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희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리포트 > LIG손해보험이 내년 초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LIG손보는 내부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온라인 자동차보험 사업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LIG손보 관계자는 "아직 미확정 단계지만 인터넷만을 통해 판매해 가격을 많이 낮춘 삼성화재 등 여러 모델을 다각적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LIG손보는 이미 올 여름 법인용 자동차에 대해 온라인 판매를 인가받아 다이렉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LIG손보가 그동안 온라인 자동차보험을 하지 않았던 것은 에르고다음과의 계약 때문. 온라인 자동차보험사인 에르고다음손보의 지분을 가지고 있던 LIG손보는 직접적으로 온라인 사업
전국 31곳의 외국어고와 6곳의 국제고 졸업생들이 지난해 가장 많이 진학한 대학은 연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교육업체 하늘교육이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를 통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2011학년도 신입생 중 외고·국제고 출신 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연세대(861명)였다. 다음으로는 고려대가 832명으로 두 번째였고, 이화여대 553명, 성균관대 490명, 서울대 441명 등의 순이었다. 각 대학별 2011학년도 총 입학생 중 외고·국제고 학생의 비율은 연세대와 서강대가 각 21.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고려대 19.9%, 한국외대 19.7%, 이화여대 16.9%, 서울대 13% 등도 외고·국제고 학생의 비율이 높았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정시모집 인원의 70% 정도를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고, 수시모집에서는 논술 시험의 비중이 큰 데다 수능 최저등급을 설정해 특목고 학생에게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임성호 하늘교육 대표는 "특목고 학생들은 내신 성적이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지난달 영업정지를 당했던 제일2저축은행에서 추가 부실이 드러났다. 금융당국은 이에 따라 제일2저축은행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 영업정지 조치를 다시 내린 뒤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키움증권이 제일2저축은행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제일2저축은행에 부실로 인한 적기시정조치(영업정지)를 내리겠다고 사전 통지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18일 제일2저축은행을 포함 제일저축은행, 토마토저축은행 등 7개 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를 내린 후 실사를 진행했다. 당시 제일2는 계열사인 제일저축은행을 비롯한 나머지 6개 저축은행과 달리 유동성 부족으로 영업정지 조치를 받았다.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지난 14일 매각 입찰공고를 낼 때 제일2저축은행만 매각대상에서 제외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제일2저축은행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사 과정에서 추가 부
< 앵커멘트 > 지난달 상장폐지된 시모텍 투자자들이 동부증권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내용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투자자들은 유상증자 매각주관사였던 동부증권이 증권신고서에서 대주주의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반영했다고 주장합니다. 이형길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논란은 지난 2009년 자본금 5,000만원인 나무이쿼티가 300억원을 주고 코스닥 상장사인 씨모텍을 인수하면서 시작됩니다. 나무이쿼티는 지난 2009년 7월에 설립된 회사로,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전 모씨가 대표이사를 역임할 당시 활발한 확장경영을 펼쳤다. 당시 증권업계에서는 나무이쿼티가 씨모텍을 먼저 인수하고, 씨모텍 자금을 통해 인수 자금을 갚을 것이란 전망이 많았습니다. 회사를 인수하자마자 씨모텍이 작년 초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것도 이런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 하지만 나무이쿼티 측은 씨모텍의 유상증자 자금이 씨모텍 회사 운영 등에만 쓰일 것이라고 공시했습니다. 또 나무이쿼티가 씨모텍을 인
정부가 내년부터 경유에 바이오디젤(동·식물성 연료)을 2%씩 섞어 파는 혼합판매를 의무화하고, 바이오디젤에 대한 유류세 면제 혜택도 종료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경유에 대한 유류세 부담이 높아지면서 경유 가격이 리터당 14원씩, 30리터에 약 400원씩 비싸질 전망이다. 19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다음 달 정부 고시를 통해 내년부터 경유에 바이오디젤을 2%씩 혼합 판매하는 것을 의무화할 예정이다. 지금도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경유에는 바이오디젤이 2%씩 섞여있지만, 이는 정부와 업계의 구속력없는 협약을 통해 자율로 이뤄진 것이었다. 지경부 관계자는 "그동안 경유에 대한 바이오디젤 혼합판매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관련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왔다"며 "최근 혼합판매를 내년부터 의무화하는 것으로 결론을 맺고 11월 고시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그동안 유류세가 면제됐던 바이오디젤에 대해 내년부터 유류세를
< 앵커멘트 > 지난달 상장폐지된 씨모텍 투자자들이 동부증권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내용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투자자들은 유상증자 매각주관사였던 동부증권이 증권신고서에서 대주주의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반영했다고 주장합니다. 이형길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논란은 지난 2009년 자본금 5,000만원인 나무이쿼티가 300억원을 주고 코스닥 상장사인 씨모텍을 인수하면서 시작됩니다. 나무이쿼티는 지난 2009년 7월에 설립된 회사로,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전 모씨가 대표이사를 역임할 당시 활발한 확장경영을 펼쳤다. 당시 증권업계에서는 나무이쿼티가 씨모텍을 먼저 인수하고, 씨모텍 자금을 통해 인수 자금을 갚을 것이란 전망이 많았습니다. 회사를 인수하자마자 씨모텍이 작년 초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것도 이런 의혹을 증폭시켰습니다. 하지만 나무이쿼티 측은 씨모텍의 유상증자 자금이 씨모텍 회사 운영 등에만 쓰일 것이라고 공시했습니다. 또 나무이쿼티가 씨모텍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