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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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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보험가입자가의 의료비를 모두 보장해준다고 해서 큰 인기를 모았던 실손의료보험, 의료비용이 계속 늘어나는 탓에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서민들에겐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때문에 금융당국이 실손의료보험을 집중 관리키로 했습니다. 김수희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리포트 > 이미 가입자 수가 수천만명에 달하는 실손의료보험, 문제는 의료비 증가를 이유로 큰 폭의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겁니다. 실제 3년 또는 5년마다 보험료를 다시 정해야 하는 실손의료보험은 다음달 10~15% 오릅니다. 계약별로 인상율은 다르지만 6월 이후 계약을 갱신하는 가입자는 대부분 보험료가 오르게 된다고 보험업계는 전했습니다. [인터뷰] 홍군화 / 손해보험협회 팀장 "전반적으로 의료 이용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과거 판매했던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년 갱신되는 보험료 조정하는 부분이 있어서, 올해 일정 부분 상승한 부분이 있습니다." 실손의
대한항공의 항공기 결함 사태가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경 인천공항을 출발해 프라하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35 여객기가 2번 엔진 이상으로 회항해 이륙 40분 여만에 인천공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프라하행 대체 항공기를 투입했다"며 "조만간 정상 운항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 마드리드발 보잉777기 엔진 결함 등 4차례 걸쳐 정비와 엔진 결함이 잇따르자 항공당국으로부터 엔진에 대한 특별점검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해 프라하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한 대가 엔진 이상으로 회항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32분 쯤 인천공항을 이륙한 프라하행 대한항공 KE 935 여객기가 2번 엔진 이상으로 회항해 이륙 30여 분 만인 오후 3시 3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승객 277명은 현재 인천공항에서 대체 항공여객 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5일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잠든 틈을 타 현금을 수차례 훔쳐온 혐의(상습절도)로 박모씨(53·여성)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월8일 새벽1시쯤 종로구 낙원동 162번지 노상에서 술 취해 걷는 유모씨(72)를 인근 모텔로 유인한 뒤 잠든 틈을 타 현금130만원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또 지난해 11월 6일에도 이 같은 수법으로 박모씨(41)에게서 110여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암 치료비 마련을 위해 할 수 없이 이런 방법을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앵커멘트 > 애플 아이폰에 대적하는 국산 대표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S3가 올 하반기 개발에 들어갑니다. 지금 인기몰이 중인 갤럭시S2보다 성능이 2배 가량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수홍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리포트 >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줄여서 AP입니다. 스마트폰을 움직이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두뇌 역할을 합니다. AP의 주 처리회로인 '코어'의 개수에 따라 1개면 싱글, 2개면 듀얼, 4개면 쿼드코어, 8개면 옥타코어 등 이름이 붙습니다. 지난해 나온 삼성 갤럭시S에 싱글코어, 올해 나온 갤럭시S2에 듀얼코어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나올 갤럭시S3는 쿼드코어가 들어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관계자는 "개발 로드맵상 9월부터 갤럭시S3 개발이 시작될 것"이라며 "시점이 9월인 이유는 그때서야 쿼드코어 AP를 받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어가 늘어나면 스마트폰의 두뇌가 많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보다 복잡한 프로
미래에셋과 휠라코리아가 글로벌 골프브랜드 타이틀리스트와 골프화 풋조이를 보유한 아쿠시네트(Acushnet)를 인수한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PEF)는 휠라코리아와 함께 미국 주류회사인 포천프랜드(Fortune Brands)로부터 아쿠시네트를 12억2500만달러에 매입키로 했다. 이번 아쿠시네트 인수를 위해 미래에셋과 필라코리아를 포함해 국민연금과 산업은행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아큐시네트는 글로벌 골프용품 업체로, 골프 공과 고성능 골프 클럽으로 유명한 '타이틀리스트'와 골프화 및 아웃도어 브랜드인 '풋조이'를 갖고 있다. 아쿠시네트의 지난해 매출은 12억4000만달러로 매출의 절반 가량을 해외 시장에서 올렸다. 영업이익은 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배우 김여진(38)에게 욕설을 한 박용모 한나라당 자문위원이 "회초리로 다스려야 한다"며 페이스북에 올린 또 다른 글이 논란이다. 박 위원은 19일 오전 11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여진이라는 여배우가 전두환 전 대통령을 학살자라고 트위터에 올렸는데, 경제를 학살한 대통령에게는 왜 말이 없냐"고 글을 올렸다. 이어 "무지하면 가만히 있으면 될텐데 말을 함부로 지껄인다"며 "저 아이는 회초리로 다스려야 한다"고 김여진을 향해 막말을 던졌다. 그리고는 "대한민국 경제학살자 김아무개 중 한 사람은 숨쉬고 있고, 한 사람은 지금 땅 속에서 썩고 있을텐데"라며 "그들에게 회초리를 줄테니 저 아이 매질 좀 하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박 위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두고 "땅 속에서 썩고 있다"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보여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박 위원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트위터에서 논란이 된 글은 모두 삭제했지만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원본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다. 이 글에는 박 위원의 후배가
배우 김여진(37)에게 욕설을 내뱉은 한 40대 남성의 트위터 글이 급속도로 퍼지며 파문을 낳고 있다. 이 글을 쓴 박용모씨는 자신을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자문위원이자, 민주평화통일정책회의 자문위원으로 소개했다. 박씨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 아무개 전 대통령 두 사람에게는 무어라 말할래? 못생겼으면 함부로 나서지 말라"며 "나라 경제를 죽이는 자는 나라 전체를 죽이는 학살자나 가 아니겠냐"고 비난했다. 또 김여진의 트위터에 '미친X'이라는 멘션을 보냈다. 김여진은 "맞을지도.."라는 담담한 답글을 박씨에게 남겼다. 앞서 18일 김여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은, 일천구백팔십년, 오월 십팔일 그날로부터, 단 한순간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당신은 학살자입니다. 전두환씨"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됐다.
LIG손해보험이 계열사인 LIG건설의 법정관리 신청과 관련해 책임이 없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또 부당거래나 지원도 없었던 것으로 금융당국은 확인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까지 LIG손해보험 종합검사를 진행한 결과 LIG건설 법정관리 신청과 관계된 정황이나 부당거래 내역 등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LIG손보가 LIG건설에 부당지원이나 거래를 하지 않았는지 등을 살피기 위해 LIG손보의 종합검사를 두달 앞당겨 실시했습니다. 다만 이번 검사에서 적발된 보험영업과 관련한 제재는 곧 내려질 예정입니다.
국세청이 '억만장자' 차용규씨(사진)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차씨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956년생인 차씨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이때만 해도 그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었다. '인생역전'의 기회가 찾아온 것은 독일 주재원으로 근무하던 1995년이다. 삼성물산은 당시 카자흐스탄 최대의 구리 채광·제련 업체인 카작무스의 위탁 경영을 맡으면 차씨를 카자흐스탄의 수도 알마티로 불러들였다. 차씨는 알마타 지점장으로 현장에 투입된 16명의 직원을 진두지휘하며 파산직전에 몰렸던 카작무스를 세계 9위 구리 제련업체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삼성물산의 위탁경영이 만료된 2000년에 카작무스의 자산가치는 30억 달러로 불어났다. 삼성물산은 2000년 카자흐스탄 정부의 요청으로 카작무스 지분 45%를 취득, 최대주주가 됐다. 차씨 역시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해 카작무스의 공동대표가 됐다. 하지만 삼성물산은 2004년 돌연 사업에서 손을 뗐고, 카자흐스탄에
국세청이 '1조원의 사나이'로 유명한 차용규씨(사진)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씨는 카자흐스탄에서 억만장자가 된 인물로 사상 최대규모의 역외탈세 추징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국세청 타깃, 권 혁 다음은 차용규?=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차씨의 역외탈세 혐의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차씨는 삼성물산에서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근무하다 1995년 카자흐스탄의 최대 구리 채광·제련업체 카작무스의 위탁경영을 맡으면서 '인생역전'을 이룬 인물이다. 그는 2004년 삼성물산이 카작무스에서 철수하자 지분을 대거 인수한 후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이후 2006년 1조원 규모의 카작무스 지분을 모두 팔아치운 후 경영에서 손을 뗐다. 카작무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 뒤 차씨의 행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가족들과 함께 홍콩에 살면서 한국 부동산, 증시 등에 투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차씨가 카작무스 지분 매각으로 번 1조원
16일 별세한 중견 탤런트 박주아씨(69·본명 박경자)의 사인이 '다발성 장기부전'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씨는 16일 오전 3시55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졌다. 수개월 전 신우암 판정을 받은 고인은 지난 달 17일 이 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 치료 중이었다. 이날 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박씨는 수술 후유증인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진 것"이라며 "유족의 주장처럼 의료사고라고 보이는 어렵다"고 밝혔다. 또 "지난 달 내원 당시 이미 심기능이 저하된 상태였고, 고령인 데다 고혈압과 당뇨병 증세까지 있었다"며 "수술 후유증에 대해선 이미 유족들에게 설명을 했다"고 말했다. 다발성 장기부전은 주요 장기들이 동시에 나빠지는 상태로, 심장기능이 급격히 떨어지고 의식장애가 오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지난 2009년 서거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직접적인 사인도 다발성 장기부전이었다. 병원 관계자는 "유족 측은 이날 오전 의료사고로 박씨가 숨진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