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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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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바이오사업을 키우기 위해 이스라엘 의료기기 업체를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의료장비업체인 레이와 메디슨 인수에 이어 해외 업체로 눈을 돌린 것이다.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해외기업 인수에 나서는 신호탄이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1일 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이스라엘 의료기기 업체인 오어센스(Orsense)를 인수키로 하고 자문사 선정 등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인수 자문사는 미국계 투자자문회사인 에버코어(Evercore)가 선정됐다. 삼성은 국내외 증권사 1~2곳을 자문사에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오어센스는 혈액검사에서 차세대 기술로 불리는 비침투식 검사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로 비침투식혈액검사기를 개발했고, 2009년과 2010년 유럽 인증제도인 CE(Conformity to European)와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 오어센스의 비침투식혈액검사는 기존 침투식 처럼 혈액을 뽑는 대신 센
< 앵커멘트 > 저축은행 사태로 금융소비자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잠자고 있던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권순우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리포트 >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이 재추진됩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과 관련해 6월중에 입법 예고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총리실이 주관하고 있는 ‘금융감독 혁신 TF(태스크포스)'에서 논의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권택기 / 한나라당 국회의원 "금융감독원이 지금 금융기관의 건전성과 소비자 보호 기능을 둘다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감독원 입장에서는 건전성 중심으로 감독을 하지 소비자의 직접적인 피해를 대변해주는 그런 기능은 약하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나누는게 맞다고 봅니다." 금융소비자보호원은 금융소비자 피해구제와 불만처리, 상담기구 운영, 제도 및 정책 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신설되는 보호원은 금감원과 별
포항공과대학교법인(이하 포스텍)이 지난해 6월 부산저축은행에 500억원을 투자한 직후 이 대학 감사위원이 회장을 맡고 있던 한 회계법인이 부산저축은행의 회계감사권을 따낸 것으로 확인됐다. 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이 회계법인이 회계감사를 맡게 된 과정에 주목, 부적절한 거래나 모종의 대가관계가 있었는지를 정밀 추적하고 있다. 31일 검찰과 금융권, 부산저축은행 관계자 등에 따르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지난해 6월 연간보수액 2억원으로 부산저축은행의 회계감사권을 따냈다. 포스텍이 KTB자산운용을 통해 부산저축은행에 500억원을 투자한 직후다. 당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김일섭 회장은 포스텍 감사를 겸직 중이었고, 장인환 KTB자산운용사 대표는 포스텍에서 자금운용 자문위원을 맡고 있었다. 김 회장은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안진회계법인이 부산저축은행 회계감사를 맡게 된 것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겠지만, 포스텍에서 거액이 투자된 만큼 보다
CJ E&M이 연예뉴스 포털 서비스사업에 진출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CJ E&M은 각종 연예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 'Enews24'를 6월 중 공식 출범키로 하고 현재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Enews24'는 방송, 영화, 음악 등 CJ E&M이 갖고 있는 전방위적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 서비스다. 자체적으로 기사를 생산해내기 위해 최근 10명 안팎의 연예담당 기자들도 채용했다. 회사측은 tvN, 엠넷, 채널CGV 등 18개에 달하는 자체 케이블 채널의 방송 프로그램 정보는 물론 음악·영화·공연·패션 정보, 국내외 연예계 소식, 연예가 사진 등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엔터테인먼트 뉴스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콘텐츠 사업을 하는 E&M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연예정보 포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연예계 베테랑 기자들의 깊이있는 시각과 연예전문 방송 PD들의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능력을 결합해 질높은 연예정보를 생산하고 국내를 넘어 아시아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31일 플랫폼 사업부문을 분사하기로 결정하고 오후 3시에 사내방송을 통해 전직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SK그룹과 SK텔레콤은 "3시 사내방송을 통해 플랫폼 사업부문 분사에 대해 직원들과 공유하고 공시와 언론자료를 통해 외부에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분사되는 플랫폼 사업부문(서진우 사장)의 초기 자본금이나 초대 사장, 인력규모 등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이미 일부 구성원에 대해서는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SK그룹 관계자는 "사업부문별 책임경영을 도입하고 경영효율을 올리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플랫폼사업부문 분사는 SK텔레콤의 특단의 조치로 받아들여진다. 플랫폼 사업은 아직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지 못해 생존력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플랫폼 분사설이 돌면서 내부 반발이 만만치 않았다"며 "그럼에도 기존 사업 구조에서는 독자적인 생존력을 갖추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분사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 앵커멘트 > 계속되는 적자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에르고다음손해보험의 모기업인 에르고그룹이 결국 한국 보험시장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현재 매각 대상자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지만 적임자를 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김수희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리포트 > 에르고다음손해보험의 모기업인 독일계 에르고그룹이 한국 보험시장 철수의사를 확정했습니다. 에르고본사는 최근 이 같은 의견을 에르고다음 한국 본사 고위층에 내부적으로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에르고그룹의 모기업은 세계 최대 재보험사인 뮌헨리그룹으로 뮌헨리는 95%의 지분을 보유한 에르고그룹을 통해 전세계 30곳의 원수보험업 진출을 이뤘습니다. 에르고다음은 지난 주 LIG손해보험과 지분관계를 완전히 정리했습니다. LIG손보가 가지고 있던 에르고다음 110여만주를 212억원에 사들였습니다. LIG손보 관계자는 "에르고측에서 먼저 지분정리를 요청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에르고다음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가지고 있던 지분 200여만주도
-JYP와 합작 홀림, '드림하이' 수익 반영...50:50 합작 '모델'주목' 탤런트 배용준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가 국제회계기준(IFRS) 의무도입후 처음으로 '비례연결` 회계기준을 적용,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부터 의무 적용된 IFRS가 50대50 합작사에 대해 비례연결재무제표 적용을 허용한 점을 활용한 것으로 향후 합작 기업들에게 '전례'가 될 전망이다. ◇IFRS, 50대 50 합작사에 `비례연결` 허용 29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키이스트는 올해부터 IFRS를 적용하면서 JYP엔터의 박진영과 공동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홀림'을 '공동지배기업'으로 분류했다. 인기 TV 드라마 '드림하이'를 제작한 홀림은 상장사 키이스트와 비상장 JYP엔터가 똑같이 50%를 보유, '공동지배권'을 가진 합작제작사다.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서와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IFRS는 일반적으로 지배회사와 종속회사로 구분하는 연결재무제표를 활용한다. 50% 넘는 지분을 보유
< 앵커멘트 > 보험가입자가의 의료비를 모두 보장해준다고 해서 큰 인기를 모았던 실손의료보험, 의료비용이 계속 늘어나는 탓에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서민들에겐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때문에 금융당국이 실손의료보험을 집중 관리키로 했습니다. 김수희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리포트 > 이미 가입자 수가 수천만명에 달하는 실손의료보험, 문제는 의료비 증가를 이유로 큰 폭의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겁니다. 실제 3년 또는 5년마다 보험료를 다시 정해야 하는 실손의료보험은 다음달 10~15% 오릅니다. 계약별로 인상율은 다르지만 6월 이후 계약을 갱신하는 가입자는 대부분 보험료가 오르게 된다고 보험업계는 전했습니다. [인터뷰] 홍군화 / 손해보험협회 팀장 "전반적으로 의료 이용량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과거 판매했던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년 갱신되는 보험료 조정하는 부분이 있어서, 올해 일정 부분 상승한 부분이 있습니다." 실손의
대한항공의 항공기 결함 사태가 또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경 인천공항을 출발해 프라하로 향하던 대한항공 KE935 여객기가 2번 엔진 이상으로 회항해 이륙 40분 여만에 인천공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프라하행 대체 항공기를 투입했다"며 "조만간 정상 운항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11월 마드리드발 보잉777기 엔진 결함 등 4차례 걸쳐 정비와 엔진 결함이 잇따르자 항공당국으로부터 엔진에 대한 특별점검을 받은 바 있습니다.
오늘 오후 인천공항을 출발해 프라하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 한 대가 엔진 이상으로 회항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32분 쯤 인천공항을 이륙한 프라하행 대한항공 KE 935 여객기가 2번 엔진 이상으로 회항해 이륙 30여 분 만인 오후 3시 3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승객 277명은 현재 인천공항에서 대체 항공여객 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5일 남성을 모텔로 유인해 잠든 틈을 타 현금을 수차례 훔쳐온 혐의(상습절도)로 박모씨(53·여성)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월8일 새벽1시쯤 종로구 낙원동 162번지 노상에서 술 취해 걷는 유모씨(72)를 인근 모텔로 유인한 뒤 잠든 틈을 타 현금130만원을 절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또 지난해 11월 6일에도 이 같은 수법으로 박모씨(41)에게서 110여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암 치료비 마련을 위해 할 수 없이 이런 방법을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앵커멘트 > 애플 아이폰에 대적하는 국산 대표 스마트폰, 삼성전자 갤럭시S3가 올 하반기 개발에 들어갑니다. 지금 인기몰이 중인 갤럭시S2보다 성능이 2배 가량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수홍 기자의 단독 보돕니다. < 리포트 >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줄여서 AP입니다. 스마트폰을 움직이고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두뇌 역할을 합니다. AP의 주 처리회로인 '코어'의 개수에 따라 1개면 싱글, 2개면 듀얼, 4개면 쿼드코어, 8개면 옥타코어 등 이름이 붙습니다. 지난해 나온 삼성 갤럭시S에 싱글코어, 올해 나온 갤럭시S2에 듀얼코어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나올 갤럭시S3는 쿼드코어가 들어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관계자는 "개발 로드맵상 9월부터 갤럭시S3 개발이 시작될 것"이라며 "시점이 9월인 이유는 그때서야 쿼드코어 AP를 받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코어가 늘어나면 스마트폰의 두뇌가 많아지는 것과 같습니다. 보다 복잡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