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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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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의 재일 교포주주들이 내일 일본에서 이백순 신한은행장의 해임 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재일교포 주주 100여 명이 내일 오후 2시쯤 일본 오사카에서 모여 이백순 신한은행장에 대해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묻고 해임 결의안을 논의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달 2일 신한 사태가 시작된 뒤 재일 교포주주들이 이같이 대규모로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백만주 이상 보유한 밀리언클럽 주주 4명은 지난 달 13일 이 행장에 대해 이사 해임 청구소송과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습니다.
병무청이 지난해 5월 MC몽의 병역비리와 관련한 제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병무청 관계자는 "2009년 5월 초순경 병무청 홈페이지의 '병역기피자 제보'에 글을 남겨 MC몽의 병역비리를 고발한 시민이 있었다. 하지만 정신병원을 다녔다는 기록과 발치 고의성을 증명하지 못해 경찰 조사를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 "제보 내용을 바탕으로 MC몽의 신체검사기록, 치아 파노라마 사진, 담당의사 진술 등 모든 기록을 재확인했으나 면제사유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발치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자료가 없어 경찰 수사를 의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검사 기록을 재검토 한 뒤 신고자에게 회신도 했다고 한다. 병무청은 "신고자에게 'MC몽이 면제사유에 적합하다. 혹시 고의로 발치했다는 증거자료나 구체적인 진술을 해줄 수 있다면 다시 연락부탁한다'는 내용으로 회신을 했다"고 말했다. 병무청은 신고자의 신원을 밝히지 않았으나 지난해 5월 "MC몽이 군대에 가지 않으려 정신병원까지 다녔
SM엔터테인먼트가 13일 JYJ의 새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inr)에 대한 판매금지가처분 신청과 새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낸 가운데, 앞서 11일에는 방송3사와 케이블 방송국, 음원유통 사이트 등에 JYJ의 출연 자제를 요청하는 공문이 간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2일 JYJ의 한 팬은 인터넷 게시판에 "내가 한 케이블 방송국에 다니고 있는데 어제(11일) 밤에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라는 곳에서 공중파와 케이블에 공문을 돌렸다고 한다"는 글을 썼다. 이 팬에 의하면 공문은 JYJ가 한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출연시켜서 받는 불이익은 책임 못 지겠다는 내용이다. 이 글은 트위터 및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급속도로 유포되며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됐다. 13일 '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문산연)' 관계자는 "공문을 보낸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JYJ의 경우 '이중계약'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어서 각 방송사 및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내 '우신골든스위트'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초기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았던 해운대소방서가 오명을 벗었다. 11일 한 시민으로부터 초기대응 장면을 찍은 사진을 제공받아 증거자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민이 제공한 증거사진 8장에는 화재 진압 초기에 건물 뒷편에서 진화작업을 벌이는 순간을 담고 있어 초기대응에 문제가 없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소방서는 이 8장의 사진을 이날 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보내 촬영시간을 확인, 그 시점에 찍은 사진이 맞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1일 우신골든스위트 화재가 발생하자 '해운대 소방서 우동 119안전센터'는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초기진압에 나섰다. 낙하물이 떨어지는 현장에서 불길을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불은 순식간에 건물 38층으로 번졌다. 화재는 진압됐으나 오피스텔 주민은 소방서의 초기대응이 늦어져 더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8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도시개발해양위원회 부산
지난 11일 '상식이 진리인 세상(상진세)회원 4명이 타블로를 상대로 제기한 고발을 취하했다. 이들은 "타블로의 학력진위 여부를 확인하려고 했던 것일 뿐, 그를 비난하거나 흠집 내려는 목적은 아니었다"며 "경찰의 중간수사결과가 발표됐으니 스스로 혼란을 수습하고 싶다"고 했다. 특히 고발자 중 한 명인 노모씨는 "이번 학력위조 논란이 편법과 허위가 판치는 사회에 사는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며 타블로와 그 가족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자신들의 고소 취하를 시작으로 모든 고소·고발이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다음은 노씨가 12일 머니투데이에 보내온 심경문 전문이다. 우리는 과거 해외대학 졸업과 관련한 학력위조 논란에 관해 도올과 신정아를 지켜봤습니다. 도올은 의혹이 일자마자 바로 졸업장과 논문번호를 공개함으로써 논란을 불식시켰고, 신정아는 시간을 끌면서 진위공방을 한참 벌이고 나서야 위조가 밝혀졌습니다. 아마도 신정아 사건이 타블로의 학력위조논란의 불씨가 되지 않
'상식이 진리인 세상(상진세)' 회원 4명이 타블로를 상대로 제기했던 고발을 11일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타블로의 성적표가 브로커에 의해 전산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지난 달 3일, 17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중앙지검과 서초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권위있는 기관의 확실한 인증을 통해 타블로의 학력진위 여부를 확인하려고 했던 것일 뿐 그를 비난하거나 흠집 내려는 목적은 아니었다"며 이제 경찰의 중간수사결과가 발표됐으니 자신들이 스스로 혼란을 수습하고 싶다고 했다. 고발자 노모씨는 "심사숙고 없이 고발을 해 학력위조논란을 증폭시킨 책임을 통감한다"며 "우리의 고발취하를 시작으로 모든 고소장과 고발장이 화해와 용서로 끝났으면 좋겠다"는 심경을 밝혔다. 또 "고발 당사자로서 수사결과만을 생각한 채 타블로가 입었을 마음의 상처를 간과한 부분에 대해 그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마음을 전한다. 가족과 함께 평안한 휴식과 여유를 찾기를 바란다"고 용서를 구했다. 노씨는 타블로
7일 국내 최대 카메라 동호회 사이트 'SLR클럽'에 "새로 구입한 고가 카메라(파나소닉 GF1 모델)가 불량임에도 반품요청을 받아주지 않는 업체를 고소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입한 새 카메라가 중고품으로 보일 정로도 불량상태라 반품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해 소송을 걸었다는 것. 박씨가 카메라 값으로 지불한 금액은 84만 5500원이다. 아이디 'greenpark'으로 올라온 이 글은 클럽에서 급속도로 퍼졌고 해당 업체를 비판하는 글이 쏟아졌다. 하지만 해당 업체인 '컴온탑' 대표가 이날 오후 클럽에 반박글을 올리면서 상황은 역전됐다. '컴온탑'측은 글쓴이인 박모씨 실명을 거론하며 카메라 시리얼번호, 보증서, 과거 박씨의 행적 등 증거자료를 모두 공개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씨가 지난 7월 24일 카메라 구입 전 이미 똑같은 제품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다. 카메라를 실수로 떨어뜨려 수리를 해야 되자 신품구매 후 자기가 쓰던 제품을 반품하려 했던 것 같다"고
국세청이 라응찬 신한금융 회장의 50억원 규모 차명계좌에 대한 소득세 부분에 대해 세무조사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지난 7일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이용섭 민주당 의원이 라응찬 회장이 차명계좌를 운용하며 소득세를 탈세한 혐의가 있다며 탈루세액에 대해 조사할 것으로 요구하자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으로 8일 확인됐다. 국세청은 지난해 6월 대검찰청에서 라 회장의 증여세와 종합소득세 자료를 넘겨받고 수정 신고하도록 하면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납세자가 부당하게 세금을 탈루하면 국세기본법 제26조2 제1항에 의해 10년 간 탈루세액에 대해 추징해야 하지만 라 회장의 경우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분만 과세하게 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이 의원은 "라 회장의 경우 일반적인 탈세에 해당되는 제척기간 5년분을 과세했다"며 "10년간에 대해 조사해 줄 수 있겠느냐"고 질의하자 이 국세청장은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또 "탈루세액이 3억 원을 훨씬 초과
기업매각을 진행 중인 대선주조가 재입찰에 들어간다. 지난 1일 마감한 최초 입찰에서 인수 후보자들이 써낸 가격이 예상보다 낮아 매각주체인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가 재입찰을 결정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산 1위 소주업체 대선주조의 최대주주인 코너스톤에퀴티파트너스(이하 코너스톤)는 지난 1일 인수 후보자들이 제출한 입찰제안서를 무효화하고 오는 11일부터 재입찰을 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인수 후보자들이 써낸 가격이 예상보다 훨씬 낮았기 때문이다. 기업 매각에서 낮은 인수가격을 이유로 재입찰을 벌이는 것은 흔치 않은 사례다. 코너스톤은 11일부터 진행하는 재입찰의 경우 따로 마감 시한을 두지 않을 방침이다. 인수 후보자들이 써낸 가격을 바탕으로 개별 협상을 벌여 곧바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재입찰에는 최초 입찰에 나섰던 기업들만 참여할 수 있다. 대선주조 매각을 위한 최초 입찰에는 롯데칠성음료와 비엔그룹, 부산상공계컨소시엄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대
미니선물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은 막대한 수익 때문이다. 지난해 9월 처음으로 미니선물을 시작했던 FX불스는 연말까지 3개월 가량 영업한 후 폐업했는데, 이 기간 20억원 가까이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소문이 대부업체 등에 확산되면서 FX불스가 가지고 있던 시스템과 운영제도를 구입해 영업을 시작하는 신설업체가 하나 둘 생겨났다. 폐업했던 FX불스는 최근 '뉴FX불스'라는 신설업체로 다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벌어들인 돈은 투자자들이 잃은 자금이 대부분이고, 투자자들에게 받는 매매수수료도 일부 있었다. 미니선물 업체가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하나 둘 발생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선물투자에서 수익을 크게 낼 경우, 업체는 수익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업체 관계자는 "수익금을 반환하지 않고 폐업, 종적을 감춘 후 신설업체로 다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며 "불안정한 전산시스템 등 때문에 투자자들의 거래이력이 삭제되며 발생하는
미니선물에 몰리는 개인투자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미니선물은 지난해 9월말 처음으로 등장했고, 올 3월 4~5곳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60여곳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FX그린, FX오션, FX플러스, FX허브, 스마일v, 우리FX, 1000PRO, 킹스, 포세븐, 포월드 화이트트러스트 등 유명한 업체들만 30곳 정도고 신생업체와 휴·폐업 업체를 포함하면 수를 헤아리기 어렵다. 회원수는 업체마다 다르나, 메이저 업체들은 최소 1000명 이상의 투자자를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 포탈의 미니선물과 관련한 카페, 동호회 등 모임이 수십 곳이다. 최근 투자자들이 몰리며 최근 일부 업체들의 사이트가 잇따라 마비되는 현상도 나타고 있다. 큰 수익을 얻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해커들이 이들 업체의 사이트를 공격해 마비시킨 후 돈을 뜯어내는 경우도 있다. 미니선물은 대부업체를 비롯해 명동사채, 강남 기업금융 투자자, 자금규모가 큰 개인사업자들까지 뛰어들고
사채업체들이 증시를 본 따 만든 '코스피200선물' 도박장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성업하고 있다. '미니선물'로 불리는 이 도박장은 실제 증권시장을 그대로 옮겨 놓았고, 투자자들이 수익을 내면 사채업체가 돈을 지급한다. 반면 투자자들의 손실액은 고스란히 이들의 주머니로 들어간다. 이들은 증권사처럼 '매매 수수료'를 받고 고객들을 상대로 마케팅까지 한다. 7일 증권업계와 명동 사채업계에 따르면 '미니선물'업체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등장한 후, 올 3월 4~5곳으로 늘어났으며 현재는 60여 곳 이상이 생겨났다. FX그린, FX오션, FX플러스, FX허브, 스마일v, 우리FX, 1000PRO, 킹스, 포세븐, 포월드 화이트트러스트 등 유명한 업체들만 30곳 정도고 신생업체와 휴·폐업 업체를 포함하면 수를 헤아리기 어렵다. 미니선물은 사채업자가 한국거래소와 증권사의 역할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우선 독자적인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개인 투자자들에게 제공한다. HTS에는 실제 주식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