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1 건
정부가 내년 2월11일로 종료되는 신규·미분양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한시 감면 혜택을 1년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미분양 증가 우려가 여전한데다, '두바이 쇼크'로 인한 경기위축 등으로 주택시장 불안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6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국토해양부·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부동산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신축·미분양주택을 새로 취득할 경우 서울 이외의 모든 지역에서 5년간 양도세를 면제(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은 60%)하는 내용을 담은 세제지원안 을 내놓았고 내년 2월11일 혜택 종료를 앞두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직 초기단계라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전제하며 "건설·부동산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서 관련 조세특례제한법(제98조의3) 개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추가 연장을 하더라도 해당 지역이나 연장기간 등은 논의 과정에서 달라질 수도 있다"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차녀이자 대상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 최대주주(37.42%)인 임상민(30·사진)씨가 영국 유학길에 오른다. 3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상민 씨는 최근 런던 비즈니스 스쿨에 합격해 출국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상민 씨는 이화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마친 후 대상그룹 계열사와 관계사에서 경영 실무를 익혀왔다. 익명의 업계 관계자는 "정식 직함은 갖지 않았지만 최대주주인 만큼 계열사나 관계사에 프로젝트 별로 몇 개월씩 근무하기도 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올해 서른 살인 상민 씨는 아직 미혼. 언니인 세령 씨의 향후 행보도 변수가 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대상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꼽힌다. 앞으로 대상그룹을 짊어질 후계자로서 '기초 훈련'을 더 쌓기 위해 유학길에 올랐을 것이란 해석이다. 대상그룹 홍보실 측은 "진학 역시 최대주주의 사생활이라 공식적으로 확인해 밝히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금융감독당국이 은행들이 퇴직연금을 판매하면서 속칭 '꺾기'를 했는지 점검하기로 했다. 은행권의 퇴직연금 판매가 최근 1~2년 급증한 점을 고려한 것이다. 2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3일 국민·신한은행을 시작으로 보름간 우리은행 농협 산업은행 등 5개 은행에 대해 수시검사에 나설 방침이다. 기업은행은 현재 진행중인 정기검사로 대체된다. 금감원은 이번에 은행들이 신규 대출이나 대출만기 연장 때 예·적금, 신용카드는 물론 특히 퇴직연금 가입을 적극 권유했는지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권의 퇴직연금 판매경쟁이 치열한 데다 보험권 등에서 은행의 과도한 꺾기영업에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 실제 은행권의 퇴직연금 판매가 두드러지는 추세다. 올 10월말 현재 금융계 전체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9조3975억원이다. 이 가운데 은행이 4조9637억원(52.8%)으로 가장 많고 △생명보험 2조7296억원(29.0%) △증권 1조1622억원(12.4%) △손해보험 5420억원(5.8%)이 뒤
한국투신운용이 해외펀드를 운용하는 과정에서 100억원에 가까운 주문 실수로 인해 10억원대에 달하는 손실을 입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투신운용은 보험 처리를 한 뒤 매매 시스템을 만든 사무수탁사의 책임이 있다고 보고 손실 보상 등의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 1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신운용은 지난 9월20일 일부 해외펀드에서 주식 100주를 매수키로 했으나 해당 주식을 100억원어치 매수하는 단순 주문 실수를 범해 10여억원대 손실을 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 해외펀드는 일부 소수 투자자들 대상으로 만든 사모펀드로 수탁액은 50억원에 불과했다. 결과적으로 펀드 설정액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을 미수로 주문한 셈이다. 한국투신운용은 곧바로 장내 매도에 나섰으나 주가 하락으로 인해 손실을 면치 못했다. 한국투신운용은 주문 오류 등에 따른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는 보험을 들어놔 펀드의 손실을 메웠다. 하지만 보험료의 대폭 할증으로 인한 간접 손실이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한국투신
법원이 고심 끝에 코스닥 상장사 진성티이씨가 관련된 국내 첫 '증권관련 집단소송'을 허가했다. 다만 법원은 주가에 미칠 악영향을 감안, 허가를 전제로 진성티이씨와 대표 당사자 간의 '집단소송적 화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수원지방법원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6월 사상 첫 '증권관련집단소송'을 인정한 후 7개월여간의 치열한 논의 끝에 최종 허가키로 했다. 수원지법은 지난 4월 한국 자본시장 역사상 처음으로 증권관련집단소송을 접수 한 뒤 6월 소제기를 정식으로 인정했다. 수원지법은 소제기를 공고한 후 대표당사자를 원고인 박윤배 외 1명(서울인베스트)로 선정했고, 이어 집단소송 돌입의 최종단계인 '허가'여부를 놓고 고심해 왔다. 지난 6월18일부터 당사자들과의 7차례의 심문기일을 거쳐 지난 10월14일 마지막 심문기일을 가졌고, 이후 1개월이 넘는 '장고'끝에 사상 첫 증권관련집단소송을 허가키로 했다. 허가를 전제로 수원지법은 대표당사자와의 화해결과가 당시
D투신운용이 지난 2월 발생한 펀드매니저 횡령사건과 관련 M애셋자산운용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채권가압류도 신청했다. 펀드매니저 횡령사건으로 손실을 본 D운용이 피해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으로 보인다. 30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D운용은 최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M애셋운용을 대상으로 24억4000만원 규모의 채권가압류를 신청했다. 이번 채권가압류는 지난 6월 D운용이 M애셋운용을 대상으로 신청한 손해배상 소송의 연장선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D운용은 지난 2월 펀드매니저의 횡령으로 161억8000만원이 편출입됐으며, 사모펀드 등으로부터 잇따라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이에 D운용은 횡령사건을 일으킨 펀드매니저의 전 소속인 D애셋운용이 횡령사건에 연계가 있다고 판단, 9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D운용 관계자는 "소송과 관련해 말해 줄 수 없다"며 "본안소송판결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M애셋운용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현재 관련소송이 진
- "전략투자자도 국내 기업으로 할 것" - "자베즈는 장기투자 목적으로 설립된 펀드" - "인수후 중동지역 수주늘려 2014년까지 매출 10조원으로 키울것" - "주식 양수도 계약과 더불어 경영권 넘겨받아 전문경영인 체제로" - "자베즈 실체논란은 PEF 성격 이해하지 못한데서 나온 것"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자베즈파트너스 최원규 대표는 무엇보다도 자베즈의 대우건설 인수가 해외 매각과 '먹튀 논란'으로 번지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그는 "자베즈는 분명 한국회사이고 대우건설이 한국 회사로 남아있길 원한다"며 "전략적투자자(SI)도 국내 기업으로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대우건설의 장기 성장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최 대표는 "대우건설이 우수한 인적자원과 풍부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에도 그렇지 못했던 것은 해외 부문에서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건설사에게 황
- "국내와 해외투자자 50대 50으로 펀드구성, 대우건설 인수" - "핵심 투자자에게 투자확약서 받는 중이고 문서로 전달할 것" - "해외 투자자 투자의향 명확하다. 국내 기관투자자와 협의 거의 끝났다" - "산업은행 인수금융은 받을 생각없다"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복수 선정된 자베즈파트너스(Jabez Partners)의 최원규 대표가 입을 열었다. 그는 투자자 유치 실패 가능성과 금호그룹과의 밀약설, 산업은행의 인수금융 지원설 등 자베즈에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그리고 대우건설 인수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 대표는 26일 머니투데이와 만나 "국내와 해외 투자자를 약 50 대 50의 비중으로 펀드를 구성할 것"이라며 "핵심 투자자들로부터 투자확약서를 받고 있는 중이고 곧 이를 문서로 매각 주관사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아부다비투자공사(ADIC)의 투자 참여에 대해서는 "비밀유지협약 때문에 투자자들의 명
대상그룹이 수백억원대의 학원사업 투자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관련업계와 학원가에 따르면 대상그룹의 투자전문 관계사인 UTC인베스트먼트(이하 UTC)는 1000억원 이상의 투자 자금을 확보해 전국 수십 곳의 온·오프라인 학원과 인수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 UTC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창업투자 및 구조조정 전문회사로 초ㆍ중등학생 대상의 어학원, 과학ㆍ수학 전문학원, 입시 및 재수학원, 온라인 동영상 강의 사이트 등 다양한 학원을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학원가의 한 관계자는 "UTC가 학원들을 인수하기 위해 다수의 원장들과 계약을 체결 중이며 내달 중 인수금액이 학원들에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UTC는 약 6개월 전부터 학원 인수를 추진해왔다. 당초 상장법인을 통해 100여 곳 이상의 학원을 인수할 계획이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인수대상을 60여 곳(투자금액 약 400억원)으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그룹의 이번 투자는 교육의 산업화를 내
국내 중견 전선전문기업인 JS전선(대표 황순철)이 최근 풍력발전 세계 1위인 덴마크 베스타스(Vestas)의 협력사가 됐다. 베스타스는 세계 풍력발전 시장의 약 30%를 점유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영하 40도의 혹한에서 5000회가 넘는 전선 비틀림 실험을 하는 등 신뢰성 테스트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JS전선이 아시아 권역에서 처음으로 베스타스의 협력사가 된 것도 이 같은 까다로운 심사 때문이다. 24일 관련업계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JS전선은 베스타스 풍력 발전용 고무선 인증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주 전쯤 베스타스의 벤더로 등록됐다. 12월 초 구매계약을 맺고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 제품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JS전선 관계자는 "품질 인증 작업이 끝나고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단계"라면서도 "구체적인 사항은 밝힐 수가 없다"고 말했다. JS전선은 LS그룹(회장 구자홍) 계열사인 LS전선이 최대주주(지분율 69.92%)인 전선 전문기업. 이미 해양 및 선박
풀무원이 올해 사업신고서에 유기농 콩 매입가격을 80% 넘게 줄였다 늘렸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풀무원 측은 "공시에 가격 내역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기입하지 않아서 생긴 차이"라고 해명했다. ◇올 2분기에 유독 풀무원의 중국산 유기농 콩 매입가격만 83% 올라? 풀무원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올 1분기 사업보고서와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풀무원은 올 1분기에 중국산 유기농 콩을 1kg당 평균 2850원에 매입했다. 하지만 올 상반기 전체 평균으로는 4034원을 주고 산 것으로 기재돼 있다. 따라서 2분기 평균 매입가격이 5218원이 된다. 풀무원은 올 2분기에만 갑자기 중국산 유기농 콩 값을 83%나 더 올려 치른 셈이다. 풀무원은 올 사업연도 2분기 기간인 지난 5월 11일부터 2주간 서울세관의 심사를 받은 적이 있다. 이 시기에 갑자기 풀무원의 중국산 유기농 콩 매입가격이 급격히 오른 것이다. 관세청이 지난 9일 풀무원의 지주사인 풀무원홀딩스에 대한 압수수색을 할 당시 풀무원 측은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 국부펀드인 아부다비투자공사(ADIC)가 참여하는 자베즈파트너스(Jabez Partners)가 선정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대우건설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은 20일 자베즈파트너스에 우선협상대상 선정을 통보했다. 자베즈파트너스는 올해 초 설립된 국내 사모투자펀드(PEF)이다. 국내 자본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중 하나인 ADIC과 공동으로 대우건설 인수에 나서 대우건설의 장기 성장성을 담보할 수 있는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돼 왔다. 한편 지난 18일 마감된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에는 자베즈파트너스와 미국 부동산개발업체인 AC디벨롭먼트, 러시아 국영업체로 알려진 OPAC과 국내 중견 건설사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AC디벨롭먼트와 러시아 컨소시엄의 경우 2만원대 중반의 가격을 제시했으나 자금 출처가 불명확하고 자금조달 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해 우선협상대상에서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