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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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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투신운용이 지난 2월 발생한 펀드매니저 횡령사건과 관련 M애셋자산운용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채권가압류도 신청했다. 펀드매니저 횡령사건으로 손실을 본 D운용이 피해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으로 보인다. 30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D운용은 최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M애셋운용을 대상으로 24억4000만원 규모의 채권가압류를 신청했다. 이번 채권가압류는 지난 6월 D운용이 M애셋운용을 대상으로 신청한 손해배상 소송의 연장선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D운용은 지난 2월 펀드매니저의 횡령으로 161억8000만원이 편출입됐으며, 사모펀드 등으로부터 잇따라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이에 D운용은 횡령사건을 일으킨 펀드매니저의 전 소속인 D애셋운용이 횡령사건에 연계가 있다고 판단, 9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D운용 관계자는 "소송과 관련해 말해 줄 수 없다"며 "본안소송판결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M애셋운용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현재 관련소송이 진
- "전략투자자도 국내 기업으로 할 것" - "자베즈는 장기투자 목적으로 설립된 펀드" - "인수후 중동지역 수주늘려 2014년까지 매출 10조원으로 키울것" - "주식 양수도 계약과 더불어 경영권 넘겨받아 전문경영인 체제로" - "자베즈 실체논란은 PEF 성격 이해하지 못한데서 나온 것"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자베즈파트너스 최원규 대표는 무엇보다도 자베즈의 대우건설 인수가 해외 매각과 '먹튀 논란'으로 번지는 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그는 "자베즈는 분명 한국회사이고 대우건설이 한국 회사로 남아있길 원한다"며 "전략적투자자(SI)도 국내 기업으로 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대우건설의 장기 성장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최 대표는 "대우건설이 우수한 인적자원과 풍부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회사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음에도 그렇지 못했던 것은 해외 부문에서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건설사에게 황
- "국내와 해외투자자 50대 50으로 펀드구성, 대우건설 인수" - "핵심 투자자에게 투자확약서 받는 중이고 문서로 전달할 것" - "해외 투자자 투자의향 명확하다. 국내 기관투자자와 협의 거의 끝났다" - "산업은행 인수금융은 받을 생각없다"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복수 선정된 자베즈파트너스(Jabez Partners)의 최원규 대표가 입을 열었다. 그는 투자자 유치 실패 가능성과 금호그룹과의 밀약설, 산업은행의 인수금융 지원설 등 자베즈에 집중적으로 쏟아지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그리고 대우건설 인수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최 대표는 26일 머니투데이와 만나 "국내와 해외 투자자를 약 50 대 50의 비중으로 펀드를 구성할 것"이라며 "핵심 투자자들로부터 투자확약서를 받고 있는 중이고 곧 이를 문서로 매각 주관사에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아부다비투자공사(ADIC)의 투자 참여에 대해서는 "비밀유지협약 때문에 투자자들의 명
대상그룹이 수백억원대의 학원사업 투자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관련업계와 학원가에 따르면 대상그룹의 투자전문 관계사인 UTC인베스트먼트(이하 UTC)는 1000억원 이상의 투자 자금을 확보해 전국 수십 곳의 온·오프라인 학원과 인수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 UTC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이 설립한 창업투자 및 구조조정 전문회사로 초ㆍ중등학생 대상의 어학원, 과학ㆍ수학 전문학원, 입시 및 재수학원, 온라인 동영상 강의 사이트 등 다양한 학원을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학원가의 한 관계자는 "UTC가 학원들을 인수하기 위해 다수의 원장들과 계약을 체결 중이며 내달 중 인수금액이 학원들에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UTC는 약 6개월 전부터 학원 인수를 추진해왔다. 당초 상장법인을 통해 100여 곳 이상의 학원을 인수할 계획이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인수대상을 60여 곳(투자금액 약 400억원)으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그룹의 이번 투자는 교육의 산업화를 내
국내 중견 전선전문기업인 JS전선(대표 황순철)이 최근 풍력발전 세계 1위인 덴마크 베스타스(Vestas)의 협력사가 됐다. 베스타스는 세계 풍력발전 시장의 약 30%를 점유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영하 40도의 혹한에서 5000회가 넘는 전선 비틀림 실험을 하는 등 신뢰성 테스트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JS전선이 아시아 권역에서 처음으로 베스타스의 협력사가 된 것도 이 같은 까다로운 심사 때문이다. 24일 관련업계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JS전선은 베스타스 풍력 발전용 고무선 인증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주 전쯤 베스타스의 벤더로 등록됐다. 12월 초 구매계약을 맺고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 제품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JS전선 관계자는 "품질 인증 작업이 끝나고 구매계약을 체결하는 단계"라면서도 "구체적인 사항은 밝힐 수가 없다"고 말했다. JS전선은 LS그룹(회장 구자홍) 계열사인 LS전선이 최대주주(지분율 69.92%)인 전선 전문기업. 이미 해양 및 선박
풀무원이 올해 사업신고서에 유기농 콩 매입가격을 80% 넘게 줄였다 늘렸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풀무원 측은 "공시에 가격 내역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기입하지 않아서 생긴 차이"라고 해명했다. ◇올 2분기에 유독 풀무원의 중국산 유기농 콩 매입가격만 83% 올라? 풀무원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올 1분기 사업보고서와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풀무원은 올 1분기에 중국산 유기농 콩을 1kg당 평균 2850원에 매입했다. 하지만 올 상반기 전체 평균으로는 4034원을 주고 산 것으로 기재돼 있다. 따라서 2분기 평균 매입가격이 5218원이 된다. 풀무원은 올 2분기에만 갑자기 중국산 유기농 콩 값을 83%나 더 올려 치른 셈이다. 풀무원은 올 사업연도 2분기 기간인 지난 5월 11일부터 2주간 서울세관의 심사를 받은 적이 있다. 이 시기에 갑자기 풀무원의 중국산 유기농 콩 매입가격이 급격히 오른 것이다. 관세청이 지난 9일 풀무원의 지주사인 풀무원홀딩스에 대한 압수수색을 할 당시 풀무원 측은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동 국부펀드인 아부다비투자공사(ADIC)가 참여하는 자베즈파트너스(Jabez Partners)가 선정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대우건설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은 20일 자베즈파트너스에 우선협상대상 선정을 통보했다. 자베즈파트너스는 올해 초 설립된 국내 사모투자펀드(PEF)이다. 국내 자본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 중 하나인 ADIC과 공동으로 대우건설 인수에 나서 대우건설의 장기 성장성을 담보할 수 있는 유력한 인수후보로 거론돼 왔다. 한편 지난 18일 마감된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에는 자베즈파트너스와 미국 부동산개발업체인 AC디벨롭먼트, 러시아 국영업체로 알려진 OPAC과 국내 중견 건설사가 구성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AC디벨롭먼트와 러시아 컨소시엄의 경우 2만원대 중반의 가격을 제시했으나 자금 출처가 불명확하고 자금조달 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해 우선협상대상에서 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보수경쟁 본격화 '신호' -비용부담 완화로 장기투자 기대 일정기간 투자하면 판매보수가 부과되지 않는 노로드펀드(No-Lord Fund)가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펀드전문가들은 노로드펀드가 활성화되면 투자자의 비용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장기투자문화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일 증권 및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과 한국투신운용은 투자기간 3년이 경과하면 판매보수를 받지 않는 국내 주식형 노로드펀드를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운용이 운용하고 한국증권이 판매할 이 펀드는 이연판매보수(CDSC)를 적용해 가입 첫해와 이듬해에는 판매보수를 100% 그대로 받고, 3년차에는 50%만, 4년차부터는 무보수, 즉 노로드펀드가 된다. 가령 1억원을 이 펀드(국내 주식형펀드 평균 판매보수 1.306% 적용시)에 투자할 경우 2년차까지는 연 130만6000원의 판매보수를 내야 하지만 3년차에는 절반으로 줄어든 65만3000원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이 거래수수료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거래수수료 체제개편 테스크포스(TF)는 최근 금융연구원으로부터 ‘KRX거래수수료 체계개편’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받고 각 증권사에 의견을 수렴 중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존에 100% 거래대금을 기준으로 징수했던 거래수수료가 매매수수료(80%), 청산결제수수료(10%), 접속수수료(10%) 등으로 세분화된다. 현재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은 주식을 기준으로 각 증권사로부터 거래대금의 0.0044460%, 0.0022040%를 거래수수료 명목으로 징수하고 있다. 개편안이 적용되면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은 기존 수수료율의 80%만 거래대금 기준으로 정률 징수하게 된다. 이번 개편안에서 눈에 띄는 것은 접속수수료. 청산결제수수료는 기존에 정률로 징수해 온 거래수수료 내에 포함돼 있던 것을 세분화 시킨 것에 불과하지만 접속수수료는 ‘수익자 부담원칙’의 기틀을 마련하게 위해 새
< 앵커멘트 > 투자 위험을 대폭 줄인 조기종료형 ELW가 이르면 내년 4월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반 워런트와는 달리 조기종료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손절매되고 남은 가치는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색다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보다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식워런트증권 즉, ELW. 싼 가격에 기초자산에 투자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고, 가격 제한폭도 없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효과만큼 투자 위험도 큽니다. 콜 ELW의 경우 기초자산 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높으면 내가격이라 부르고, 낮으면 외가격이라 부르는데, 만기날까지 외가격일 때는 투자금을 한푼도 회수 할 수 없습니다. 일반 옵션상품의 특징을 그대로 갖기 때문입니다. 새로 출시되는 조기종료형 ELW는 콜 ELW의 경우 기초자산 가격이 떨어져 발행시 정해놓은 조기종료 가격, 다시말해 외가격에 도달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상장 폐지되고
현대자동차가 11월 이전에 판매된 'YF 쏘나타' 2만여 대에 대해 무상수리를 실시한다. 지난 9월 출시 이후 특정 속도 구간에서 차량 떨림이 발생한다는 고객들의 지적에 따른 조치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17일 "초기에 출시된 YF 쏘나타 중 일부 제품에서 차량 떨림이 발생한다는 보고를 받고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원인 분석에 착수했다"며 "차량 안전과는 관련이 없지만 고객들의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 부품을 교환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11월 이후 출시된 차량에는 이미 새로운 부품이 장착돼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교환 대상과 시기는 현재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측은 이번 무상수리가 '리콜'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리콜의 경우 자동차의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거나 운전자의 안전과 직결된 결함에 한정된다는 설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YF 쏘나타는 명품을 지향하고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조치는 고객의 만족도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7년 만에 한국거래소 감사를 진행하고 있는 감사원이 감사를 2주간 연장한다. 17일 감사원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감사원은 오는 18일까지로 예정된 감사일정을 2주간 연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따라 거래소 감사는 내달 2일까지 연장된다. 감사원 관계자는 “감사는 신속성보다 정확성에 초점이 맞춰지는 만큼 감사 기한을 연장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은 아니다”며 “2번이나 연장하는 일도 있다”고 언급,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다. 감사원은 감사인력 20여명을 투입, 지난달 27일까지 예비조사를 거쳐 오는 18일까지 본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현재 감사 3팀과 4팀으로 나눠 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메인 부서인 3팀은 감사를 더 연장하고 지원을 맡은 4팀은 철수할 예정이다. 감사원의 한국거래소 감사는 지난 2002년 이후 7년만이다. 한국거래소는 2005년부터 감사대상에서 제외돼 왔지만 올 1월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이번에 감사원 감사대상에 편입됐다. 감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