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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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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보 보증지원 위해 이달 26일 임시주총 정관 변경 빠르면 오는 3월 우리은행이 출시 예정인 ‘수익 공유형 주택담보대출’의 최초 7년간의 대출금리가 당초 정부가 발표한 것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대한주택보증의 보증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출금리(코픽스-α%포인트)를 산정할 때 코픽스에서 차감하는 금리를 최대 1%포인트에서 0.5~0.8%포인트 수준으로 낮추고,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키로 해서다. 이 가운데 대주보는 수익 공유형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보증업무를 위해 이번 주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가계부채 문제 등 각종 논란 속에서도 상품 출시를 위한 채비에 본격 나선 것이다. 22일 국토부에 따르면 대주보는 오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범위에 공유형 모기지 보증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관변경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대주보는 이날 비상임이사 선임 안건도 처리할 계획이었지만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심사지연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국토부 고위관계자는
정부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시험의 예문을 공개했다. NCS는 관행처럼 따지는 '스펙'을 대신해 실제 직무 능력을 심층 평가하기 위한 채용방식으로, 스펙쌓기보다 현장경험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일단 청년들을 책상에서 취업현장으로 끌어내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읽힌다. 22일 고용노동부와 관계기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이 같은 NCS를 기반으로 한 자기소개서, 필기평가, 면접문항 등의 예문을 담은 'NCS기반 능력중심 채용방안'을 만들어 채용 및 직업교육 일선에 공개했다. 정부가 실제 예문을 만들어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CS는 학벌이나 학점, 어학성적 등 종전 취업시장에서 통용되는 스펙 말고 실제 일하게 될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을 갖췄는지를 판단해 채용하는 시스템이다. 불필요한 스펙까지 갖추기 위해 들이는 시간과 비용 손실을 없애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그러나 스펙을 어떤 식으로 대체할지 정확한 예문이 공개되지 않아 취업시장에 혼선을 빚었다. NCS가 '또 다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의 업무용 빌딩 서부금융센터의 매각작업이 다시 추진된다. 지난해 이미 가격협상과 자금조달 등의 문제로 두 차례 매각이 무산된 바 있어 딜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2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한BNPP자산운용은 서부금융센터 매각을 위해 재입찰을 실시, 5~6개 기관투자가들로부터 LOI(인수의향서)를 접수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유력한 인수후보로는 리치먼드자산운용이 꼽힌다. 리치먼드자산운용은 자금조달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BNPP자산운용은 조만간 이들 인수후보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자산실사 및 매각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서부금융센터는 지하 7층~지상 40층, 연면적 9만2173㎡에 달하는 대규모 오피스빌딩으로 2007년 준공됐다. 현재 삼성카드, 삼성화재, 교보생명 등 금융기관 지점과 콜센터들이 주요 임차인으로 있다. 예상 매각가격은 약 3000억대 초반. 이 건물은 2008년 소유
정부가 6200여개의 협동조합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지난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후 전체 협동조합에 대해 조사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협동조합의 재무·경영 상태는 물론 협동조합의 사회적 기여 정도 등 협동조합 전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중기 정책 대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22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과 정책 과제를 개발하기 위해 ‘2015 협동조합 실태조사’를 상반기중 실시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상 애로사항을 파악해 협동조합 정책 마련에 활용하기 위해 주기적 실태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행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르면 2년마다 실태조사를 하도록 돼 있다. 전수 실태조사가 이뤄지는 것은 지난 2012년 12월 법 시행 후 처음인데 지난해말 기준으로 설립·운영중인 6251개 협동조합이 모두 대상이다. 정부는 우선 협동조합 설립·운영에 관한 기초적 경영 자료를 조사한다. 구체
정부출연 연구기관들이 거대 R&D(연구개발) 인프라 구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수년간 많게는 수천 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이를 수주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22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출연연에 따르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주요 국책연구기관의 대형 프로젝트가 잇달아 발주된다. 우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미래 에너지·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육·해상에너지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 제주 김녕리 제주글로벌연구센터 내 연면적 5010㎡(약 1,518평) 규모다. 총 4년간(2015년~2018년) 175억 원이 투입된다. 이곳에선 특히 해양 염분차 발전 실증 R&D 장비들을 갖춰 '에너지 자립섬'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융·복합 에너지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R&D 성과를 상용화할 전문기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초고성능 컴퓨팅 수요 대응을 위한 '슈퍼코리아(Super
2014년 임단협을 설 연휴 직전 마친 현대중공업이 곧바로 통상임금 판결에 대해 항소할 방침이다. 노동조합은 법리 과잉해석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설 연휴가 지난 뒤 2월말에서 3월초 통상임금 관련 1심 결과에 대해 항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2일 울산지법이 현대중공업 노조 제기 통상임금 소송에 대해 정기상여금 700%와 설 및 추석 상여금 100% 전부를 통상임금으로 인정하고, 3년치 소급분을 지급하도록 선고한 데 따른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2013년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내세운 '통상임금 예외 규정'을 항소 근거로 내세울 방침이다. 대법원은 2013년 12월 갑을오토텍 근로자들이 제기한 통상임금 소송에서 "경영상 중대한 위기에는 신의칙을 적용해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지 않는다"는 기준을 제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3조2000억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난관에 봉착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 고위 관계자는 "통상임금 이슈는
한류스타 배용준과 결별하면서 화제를 모은 LS그룹 3세 구소희씨가 최근 그룹의 지주사인 LS 지분을 추가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LS가의 3세들도 함께 LS 주식 매입에 나섰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구소희씨는 지난 16일 장내매수를 통해 LS의 보통주 5만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 이로써 구소희씨는 총 17만8630주의 LS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구소희씨는 E1의 주식 8820주도 보유하고 있다. LS와 E1의 이날 종가가 각각 4만8400원, 6만5400원인 점을 감안할 때 구소희씨가 가진 주식의 평가액은 92억2252만원에 달한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의 2녀 중 차녀인 구소희씨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 2011년 말 사직했다. 배용준과 구소희씨는 2013년 12월 교제 사실을 공개해 인기스타와 재벌가 딸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이날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
- 하나자산신탁, 내달 시공사 모집·우선협상자 선정 - 8개타입 총 829가구… 보증금 1000만~1억원까지 하나자산신탁이 서울 신당동 도로교통공단 부지를 개발, 지을 예정인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규모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다소 적은 800여가구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임대료는 전용면적 59㎡가 보증금 최대 1억원, 월세 1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나자산신탁은 다음달 6일까지 도로교통공단 부지에 들어설 뉴스테이 시공사를 모집하고 같은달 9~13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현재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등 대형건설업체들에 제안서를 전달했다. 우선협상자는 하나자산신탁 제안서를 기본으로 운영아이디어 등 추가사항에 대한 가점을 적용해 선정한다. 강원 원주로 이전하는 도로교통공단은 서울 중구 신당5동 171번지에 위치하며 부지면적은 1만2916㎡다. 하나자산신탁 관계자는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후 최대한 빠른 시일내 업무협약(MOU
법인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16일 국내 벤처캐피털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2013년 네오플럭스와 한화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60억원을 투자받은 이후 두 번째다. 이로써 인카금융이 유치한 총 누적 투자금액은 160억원에 달한다. 국내 3대 대형 GA 중 하나인 인카금융은 1999년 자체 보험 비교 시스템 구축 등 기술기반으로 출발한 GA로 보험서비스업계 최초로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소속 보험설계사는 지난해 12월 기준 6000여명이다. 프리미어파트너스 관계자는 "인카금융은 보험관련 정보기술, 내부통제시스템 및 설계사교육 등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어 향후 GA산업의 건전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를 결정했다"며 "최근 2~3년간 실적 증가 추이와 최근 보험사의 GA자회사 설립 등으로 미루어 볼 때 보험판매전문회사는 향후 기존 보험사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카금융은 창립 이래 ICT(정보통신기술)와 금융 연계를 회사의 핵심
(동두천=뉴스1) 이상휼 기자= 동갑내기인 30대 남성들이 새벽부터 아침까지 지나가는 젊은 여성을 비롯한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에게 BB탄을 난사한 뒤 도주하다가 경찰과 차량 추격전 끝에 검거됐다. 이들 가운데는 현직 공무원도 있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15일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의정부시 본청 소속 7급 공무원 정모(34)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이날 오전 3시30분께 동두천시 지행동 신시가지 앞을 지나던 20대 여성 2명에게 비비탄을 난사하고 차량으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여성들은 "다리와 복부 등에 비비탄을 맞았다. 남자들이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총을 들이대고 수십여 발을 마구잡이로 쏴댔다. 소리를 지르고 그만하라고 해도 멈추지 않아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이들이 피해여성들에게 정조준 사격한 점에 비춰 일부러 범행 대상을 물색한 뒤 쏜 것으로 보고 있다. 정씨 일
(대구ㆍ경북=뉴스1) 배준수 기자= 법원이 고(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44)씨와 부인 권윤자(71)씨가 낸 상속포기 신청을 받아들였다. 15일 대구가정법원에 따르면 제11가사단독 임재훈 부장판사는 대균씨 모자가 지난해 10월24일 유 전 회장의 재산을 상속하지 않겠다며 제출한 상속포기 신청에 대해 지난 13일 인용 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검찰과 대균씨 모자에게 지난 13일 결정문을 발송했고, 결정문이 대균씨 모자에게 송달이 되면 효력이 발생한다. 상속포기 신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상속분은 유 전 회장의 장녀 섬나(48)씨와 차남 혁기(46)씨에게 넘어가게 됐다. 앞서 대구가정법원은 지난달 15일 세월호 참사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 회피용으로 상속포기를 신청했는지 여부와 현행법상 상속포기 신청이 적법하게 이뤄졌는지를 가리기 위해 대균씨 모자를 직접 불러 심문을 진행했다. 행법은 상속권자가 90일 이내 상속을 포기할 경우 남은 재산과 채무를 물려받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
배우 이병헌이 50억 원을 요구하며 협박했던 모델 출신 이모씨와 걸그룹 글램 전 멤버 다희에게 선처 의사를 밝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병헌은 이날 법원에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를 제출했다. 피해자처벌불원의견서란 말 그대로 피해자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는 것으로 이병헌이 이 씨와 다희에 대해 선처 의사를 전한 것. 다희와 이씨는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으로 기소돼 지난 1월 15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1년2월을 선고받았다. 선고 후 항소 의사를 밝혔던 다희와 이 씨는 1월 21일 항소장을 접수했다. 다희와 이씨는 이병헌에게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원을 요구했고, 이병헌은 이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두 사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고, 검찰은 이들을 기소했다. 한편 이병헌은 현재 현지 스튜디오 미팅 등 일정 소화 차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