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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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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33)가 골프선수 안성현(33)과 열애 중이다. 17일 복수의 연예관계자가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성유리는 약 6개월간 골프선수 안성현과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의 한 측근 역시 스타뉴스에 "성유리와 안성현 선수가 약 6개월 정도 열애중이다"고 밝혔다. 훈훈한 외모의 골퍼 안성현 선수는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는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지난 1998년 여성그룹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나쁜 여자들'을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성유리는 드라마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로맨스 타운'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지난해 종영한 SBS '출생의 비밀'에서 정이현 역을 맡아
서울시의 한강수상택시 사업이 청해진해운의 '덫'에 걸렸다. 세월호 참사 이후 한강수상택시 운영이 무기한 중단된 청해진해운이 수상택시 운영과 관련, 서울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까지 냈다. 17일 서울시와 법조계에 따르면, 청해진해운은 "도선장(배가 닿고 떠나는 일정한 장소) 미설치로 인한 재산·영업상 손해를 배상하라"며 시를 상대로 지난 4월 2일 서울중앙지법에 5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수상택시 도선장 설치를 두고 서울가 일방적으로 이전 조치를 내려 청해진해운이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다. 청해진해운은 2010년 한강 수상택시 운영사였던 '㈜즐거운서울'을 인수하고 수상택시 사업을 시작했다. 서울시와 청해진해운과의 갈등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화대교 상류 양화지구에 길이 40m, 폭 2m, 높이 9.3m로 된 2층 도선장을 설치하고 있던 청해진해운은 그해 10월경 양화지구에 위치한 해양소년단 훈련시 안전사고 발생우려를 이유로 시의 공사 중지 명령을 받았다. 이듬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동부그룹이 채권단과 갈등 탓에 올해 재무구조개선약정조차 체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장남 김남호씨가 보유한 금융계열사 지분을 담보로 제공하라는 요구를 동부가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채권단은 김씨 지분의 추가담보여력이 3000억원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내놓지 않아 동부 일가의 진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동부그룹은 채권단이 일방적으로 매각을 추진하다가 여의치 않자 오너의 핵심 지분까지 요구하고 있다고 반박한다. 여기에 최대 매물인 동부인천스틸(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 패키지 매각도 난항에 빠져 동부그룹 구조조정은 최대 위기를 맞았다. 16일 금융권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14년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된 14개 대기업계열 중 13곳이 산업, 우리은행 등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을 끝냈다. 단 한 곳 동부그룹만 남았다. 자구안에 작년 말 구조조정계획 발표 당시 약속했던 898억원 규모의 동부제철 유상증자 방안
- 한스자람 "분양가 피해 크다" 감사원 심사청구 접수 - 분양대책위 "시행사 편든 감정" 주중 국민감사 청구 '한남더힐' 시행사와 입주자들이 한국감정원의 타당성조사 결과와 관련, 각자의 이익을 침해 받았다며 일제히 '반격'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의 의뢰로 감정원이 지난 5개월간 실시한 타당성조사 결과를 둘러싸고 후폭풍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남더힐' 시행사인 한스자람은 감정원의 타당성조사 결과와 관련, 감정원에 대한 감사원 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스자람 관계자는 "이번 타당성조사로 인해 분양 관련 피해가 적지 않다"며 "어떤 의도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는지 끝까지 파헤칠 것"이라고 말했다. 감정원과 한국감정협회의 밥그릇 싸움에 희생양이 된 것 같다는 게 한스자람 입장이다. 임차인들의 모임인 분양대책위원회도 감정원의 타당성조사 결과에 대해 이번주내로 국토부와 감정원을 대상으로 국민감사청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분양대책위는 임차인들의 서명을
서울시내 최대 판자촌인 '구룡마을' 개발사업이 30년 줄타기 끝에 결국 백지화될 위기에 놓였다. 서울시와 강남구청 등에 따르면 개발계획 인허가 권자인 강남구청장은 16일 '1가구당 1필지(또는 1주택) 공급 원칙'을 담은 SH공사의 '구룡마을 개발 계획안'을 반려했다. 예산 절감을 위해 토지주들에게 보상비 대신 토지개발권을 부여하는 '일부 환지방식'을 주장하는 서울시 계획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앞서 SH공사는 지난 12일 '1가구당 1필지(또는 1주택) 공급 원칙' 아래 토지주가 일정 규모 이하의 단독주택 부지(최대 230㎡), 연립주택 부지(최대 90㎡), 아파트 1채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한 개발 계획안을 강남구청에 전달, 인가를 요청했다. 당초 660㎡였던 최대 환지 규모도 230㎡로 낮췄다. 해당 계획안대로라면 구청에서 주장하는 특혜 소지를 없앨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하지만 강남구청은 토지주 특혜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100% 수용·사용방식'을 고수하며 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오는 18일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 경기를 맞아 거리 응원에 나선다. 16일 오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예체능' 축구팀 멤버들이 오는 18일 오전 7시 서울 광화문에서 거리응원을 한다. 관계자는 "'예체능' 축구팀 멤버들이 러시아 대표팀과 경기를 하는 한국 축구국가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광화문 거리로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호동, 민호, 윤두준, 이기광, 이덕화 등 '예체능' 축구팀 멤버들이 거리로 나서 붉은 악마들과 함께 응원하며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한국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인만큼 시민들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체능'은 현재 '축구편'으로 강호동, 이덕화, 정형돈, 이영표, 이규혁, 조우종, 서지석, 이정, 윤두준(비스트), 이기광(비스트), 민호(샤이니) 등이 출연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
배우 류승룡이 첫사랑 아이콘 수지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다.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류승룡은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도리화가'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도리화가'는 조선 고종 시대를 배경으로 판소리 작가 신재효가 애제자 채선을 위해 만든 단가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류승룡은 판소리 대가로, 수지는 애제자로 출연한다. '도리화가'는 '전국노래자랑'으로 재기를 드러낸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현재 영화 '손님' 촬영에 한창인 류승룡은 '도리화가' 제안을 받고 신중히 검토한 끝에 최근 최종결정을 했다는 후문.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첫사랑으로 떠오른 수지는 2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수지는 '도리화가' 제안을 받고 판소리 연습에 돌입할 만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리화가'는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전형화 기자 [email protected]
신세계그룹이 올 하반기 서울 강남에 고급 맥주전문점을 개장하며 맥주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 사업은 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오랜 기간 시장성을 점검하며 공을 들였고, 직접 진두지휘에 나서는 등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은 대형 유통업체(이마트·신세계백화점)와 외식사업(보노보노·자니로켓), 식음료사업(스타벅스)을 벌이고 있어 맥주사업 진출 시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계열 외식계열사인 신세계푸드는 빠르면 10월 중에 서울 강남에 자체 브랜드로 '프리미엄' 하우스맥주 전문점을 개장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그룹의 맥주전문점 1호점은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식품관 'SSG푸드마켓'이 입점한 청담동 '피엔폴루스'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입점한 반포동 '센트럴시티'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미 맥주전문점 진출을 위한 TF(태스크포스)팀도 가동하고 있다. 이 팀에는 웨스틴조선호텔 등의 맥주전문점에서 활약
올 하반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의 수장들이 대거 교체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후임 인선에 착수했다. 15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지난 12일 마감된 한국산업인력공단 신임 이사장 공모에 17명이 원서를 냈다. 송영중 현 이사장의 임기는 이달 말 끝난다. 17명의 면면을 살펴보면 산업인력공단 전·현직 임원을 비롯해 A공공기관장(고용부 산하), 노동계 출신, 정치권 인사 등 다양하다. 관가에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이 거세게 일어난 탓에 관료 출신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예정대로 공모가 진행중인데, 적임자가 없을 경우 공모를 다시 진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통상 공공기관장 인사는 정부의 지시에 따라 해당기관에서 공모를 통해 진행한다. 안전보건공단도 백헌기 현 이사장의 임기가 다음달 말에 끝남에 따라 조만간 새 이사장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이 오는 8월 3년 임기를 마치고, 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도 오는
하반기부터 소비자들이 마치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듯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각종 금융 업무를 한 점포에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뀐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러 금융상품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고 금융회사로서는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금융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융규제 개혁의 일환으로 복합점포 규제 합리화 방안을 추진한다. 은행과 증권, 보험, 카드사 등의 금융상품 판매가 실제 한 점포에서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풀어주겠다는 방침이다.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등을 한 곳에 모아놓은 복합점포 자체는 지금도 가능하다. 신한금융그룹을 중심으로 계열사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는 등 몇몇 지주사별로 10~30여개씩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규제가 까다롭다. 출입구부터 따로 만들어야하고 직원들도 상호왕래가 제한된다. 은행과 증권사 직원이 동시에 앉아서 소비자 상담을 하는 행위도 안되고 고객정보 공유도 어렵다.
STX조선해양 소액주주 460명이 회사를 상대로 100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등에 따르면 소액주주 여모씨 등 284명은 지난달 23일 STX조선해양을 상대로 76억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여씨 등은 소장에서 "충당부채와 손상차손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매출과 영업익 등을 과대 계상함으로써 2011년 이후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실제와 다르게 작성해 주식을 취득한 자들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닷새 뒤인 지난달 28일에는 송모씨 등 176명이 유사한 취지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송씨 등은 31억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STX조선해양에게 주장하며 "사업보고서를 실제와 다르게 작성해 주식을 취득한 자들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STX조선해양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성년 재벌 4세들에게 주식을 물려준 뒤 주가가 올랐을 경우 증여세 또는 양도소득세를 중과세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이 같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아직 4세로의 증여나 상속이 마무리되지 않은 대다수의 대기업 오너 일가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따르면 19대 국회 후반기 기재위원장으로 내정된 정희수 새누리당 의원은 현재 기재위 조세소위에 계류돼 있는 자신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수정·보완하거나 새로운 법안을 발의하는 등의 방식으로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주식 '편법증여'에 대한 중과세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 의원실 관계자는 "법안 내용을 바꾸거나 새로운 법안을 발의해서라도 재벌 4세 등 미성년자에 대한 편법증여에 중과세하는 취지의 입법화는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상임위원장이 발의한 법안은 상임위 소위나 전체회의에서 우선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국회의 관례다. 정 의원이 지난해말 발의해 지난 2월 조세소위에 회부된 '상속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