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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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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180조원에 달하는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의 호칭(何晶·61·사진)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회사 수뇌부가 직원 500여명을 이끌고 방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테마섹은 방한기간 연례 이사회와 워크숍을 개최하며 국내투자 확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테마섹은 27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커넥션(Connection) 2014' 행사를 가졌다. 테마섹측은 사내 단합 및 교육 차원에서 마련된 일종의 워크숍으로 한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마섹의 방한은 호칭 최고경영자(CEO) 이하 임직원 500명의 대규모 규모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테마섹은 전세계 지사포함 1000여명이 근무하는데 절반가량이 한국에 모이는 셈이다. 테마섹은 29일까지 국내에서 워크샵뿐만 아니라 정례 이사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에는 호칭 CEO를 포함한 이사진이 청와대를 찾아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한다. 호칭은 아시아의 대표적 여성리더로 꼽히는 인물이다. 리센룽(李顯龍) 싱가포
(인천=뉴스1) 주영민 기자 = 인천 7개 학교에서 발생한 대량 식중독의 원인이 한 업체에서 공급한 ‘열무김치’인 것으로 추정됐다. 27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시교육청은 7개 학교에 공통적으로 배식된 음식 중 A업체가 공급한 ‘열무김치’가 식중독을 야기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일반적으로 숙성돼 발효된 김치의 경우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이 생성되지 않는다. 이에 시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산도검사기를 보급, 학교에 공급되는 김치의 숙성도를 판별할 수 있게 하는 등 안전하게 익힌 김치가 학교에 공급할 수 있게 했다. 문제는 숙성된 김치의 경우 이처럼 산도 검사를 통해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지만 ‘열무김치’처럼 완전히 숙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먹는 김치류의 경우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점이다. 실례로 2012년 ‘김치’로 인해 대량 발병한 식중독 사태는 숙성된 김치가 아니라 ‘겉절이’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판명되는 등 숙성되지 않은 김치류에 대한 학교급식 식중독 우려는 늘
지난 1분기 퇴직연금 분기 적립금이 최근 5년만에 처음으로 1조원 아래로 추락했다. 중소기업의 신규가입이 기대만큼 이뤄지지 않은데다 대기업들의 잇단 구조조정으로 퇴직자가 급증하면서 일시금 인출이 큰 폭으로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정부의 퇴직연금제 활성화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2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해말 84조2996억원에 달하던 퇴직연금 적립액은 지난 3월말 85조2837억원으로 9841억원, 1.2% 늘어나는데 그쳤다. 퇴직연금 분기 적립액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09년 3분기 8450억원 이래 5년여만이다. 당시에는 퇴직연금 적립 규모가 8조대에 불과해 증가율은 10%가 넘었다. 적립액 증가는 통상 추가납입이 이뤄지는 연말에 집중되지만 비수기에도 1~2조원은 꾸준히 유지돼 왔다. 이 추세라면 올해 퇴직연금 적립액 100조원 돌파도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금융당국의 한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계절성을 띄는 만큼 연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면서도 "적
초등학교 입학시부터 성년이 될때까지 납입하면 세제혜택을 주는 한국판 '차일드 트러스트'(Child trust) 펀드가 도입된다. 중산층 대상 복지정책의 일환이자 장기투자를 유도해 자본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으려는 일석이조의 포석이다. 25일 국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최근 초등학교 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꿈나무펀드'제도를 도입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6·4 지방선거 공약에 포함시켰다. 또 조만간 당정협의를 거쳐 관련 법규개정에 나서기로 했다.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관계자는 "영국의 차일드 트러스트, 미국 529플랜 등 선진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초등학교때 가입해 성년까지 10년이상 납입하는 장기세제혜택 펀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린이 명의로 직접 펀드상품을 가입토록해 자산의 증감을 체험하는 투자교육 효과가 있고 중산층 부모들은 이를 자녀 대학 학자금이나 주택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서 "자본시장에 장기투자를 유도하고 국민들에게 시장친화감을 심어주
싱가포르의 양대 국부펀드인 GIC와 테마섹이 국내 물류센터를 공격적으로 매집하고 있다. 최근엔 준공도 안된 물류센터를 사들이거나 직접 개발사업에 뛰어들 정도로 매우 적극적이다. 최근까지 두 기관이 사들인 물류센터는 확인된 것만 총 18개. 투자금액은 1조원이 넘는다. 대부분 국내 핵심 물류거점인 경기도권 물류센터들이다. 국내 연기금등 기관투자가들이 오피스빌딩이나 상가 등에만 집중 투자하는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26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GIC는 최근 국내 부동산펀드를 통해 경기 이천 덕평리에 신축 중인 덕평물류센터를 1500억원대에 선매입했다.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이 물류센터는 연면적이 13만㎡(약 4만평)에 달하는 메머드급으로 GIC가 투자한 국내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미 임차인도 정해졌다. 택배시장 2위 업체인 현대로지스틱스가 15년간 임차해 쓰기로 한 것. GIC가 국내 물류센터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2010년부터다. 당시 GIC는 글로벌 물
경기도 안산시에 국립트라우마센터 건립이 추진된다. 관련 법안준비도 모두 마쳤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는 예산과 형평성 문제를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 26일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실(안산 단원갑)에 따르면 이르면 김 의원은 안산·경기 지역구 의원들과 그밖에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과 함께 이르면 이날 '국립트라우마 센터 설립을 위한 법률안'(가칭)을 발의할 예정이다. 안산시 전체가 심리적·정서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심리치료와 이를 바탕으로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R&D센터 건립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사고 탑승자 476명 가운데 희생자 수(실종자 포함)는 304명. 이 중 안산시민 희생자수는 263명으로 약 87%에 달한다. 상황이 이런 만큼 국립트라우마 센터를 안산에 건립하겠다는 것이다. 김 의원실 관계자는 "도시전체가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진 유례없는 대규모 참사인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민 전체와 유기적 연대를 맺고 치유뿐만 아
정부가 한국전력 등 전력회사들의 해외사업 실적을 전기요금 원가에서 빼는 등 전기요금 산정 기준을 대폭 바꿨다. 순수하게 전기공급과 관련된 부문만 반영, 전기요금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또 이들 전기판매 사업자가 1년에 한번(매년 6월말) 전기요금 산정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토록 시행령을 개정했다. 25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전기요금 산정기준 개정안(전기사업법 시행령 제7조2항)'을 21일자로 고시했다. 전기요금 산정기준이 바뀐건 지난 2005년 이후 9년만에 처음이다. 산업부는 앞으로 전기요금을 정할때 전기공급에 소요된 '취득원가'만 고려키로 했다. 전기공급 원가를 보상하는 수준에서 요금을 결정하는 등 물가상승률과 전기판매 사업자의 본연의 업무만 요금에 반영하겠다는거다. 이에 따라 전기요금엔 △발전 △송전 △배전 △판매시업 등 이른바 '규제서비스'만 적용된다. 전기판매 사업자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크게 규제서비스와 비규제서비스로 나뉜다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 = 조계웅(32) 기독교복음침례회(세칭 구원파) 대변인은 25일 유병언 전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부동산에 대해 구원파 명의로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과 관련해 "언론에서 지나치게 재산 빼돌리기라고 교회 측을 매도하는데 맞서 우리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사실 관계에 대해 보도자료를 내는 등 앞으로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원파 측이 금수원에서의 집단 농성에서 물러서 검찰의 금수원 수색을 허용한 이후 본격적으로 구원파의 재산 지키기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세월호 사고 직후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는 자신들이 갖고 있던 270억원 상당의 부동산 24군데에 구원파 명의로 근저당권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대해 구원파 측은 "그것은 교회 재산과 관련된 부분으로 유 전회장과는 관련이 없다"며 "교회 신축 과정에서 은행으로부터 대출받아 트라이곤코리아에 사업을 맡기면서 빌려준 돈"이라고 주장했다. 구원파 측은 해당 부동산이 개인
교육부의 '교과서 수정심의위원회(위원회)' 명단 공개 여부를 둘러싸고 벌어진 법정공방이 최근 일단락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당초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서남수 장관의 발언과 달리 재판부에 이를 막아달라는 서면 자료까지 제출해 장관의 '거짓말 논란'이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관련기사☞[단독]교학사 교과서 수정심의에 독립기념관 등 참여) 24일 서울행정법원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교학사를 제외한 한국사 교과서 6종 집필진 12명이 교육부를 상대로 제기한 수정명령 취소소송에서 교육부는 재판부의 명령에 따라 위원회 명단을 공개했다. 위원회는 대학 교수와 고교 교사 등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교육부가 이날 재판부에 제출한 명단에는 강원대, 고려대, 부경대, 동아대, 동서대, 제주국제대 역사 관련 학과 교수가 포함됐다. 또 독립기념관과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원, 충북교육과학연구원 소속 연구원 외에도 일선 고교 교사와 교감, 학부모 단체 대표 등도 이름을 올렸다. 앞서 서 장관은
담뱃값이 물가상승률에 따라 매년 자동으로 오르도록 세금을 매기는 방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또 최근 수년간 빠르게 확산된 스포츠토토에 대해 10%의 레저세를 물리는 방안도 논의된다. 23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한구 새누리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들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을 금명간 발의할 계획이다. 개정안에는 지방세법상 담배소비세를 인상해 담배 1갑(20개비) 가격을 500원 일시에 인상하는 한편 이후에도 물가연동제에 따라 담배 가격이 오르도록 담배소비세를 매년 자동 인상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현행 지방세법상 일반 담배 1갑에는 641원의 담배소비세가 부과된다. 담배소비세에는 부가세인 지방교육세도 따라 붙는다. 개정안이 담뱃값을 일시에 500원 올린 이후에도 물가에 연동해 인상되도록 한 것은 담뱃값 인상에 따른 담배 소비억제 효과가 일시에 그치는 부작용을 고려한 것이다. 담뱃값을 물가 수준에 맞춰 점진적으로 인상해 가격에 민감한 청소년 등이 신규 흡연자로 진입하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가 '황해' 등 인기 코너를 대거 폐지한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개그콘서트'는 오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황해', '뿜 엔터테인먼트', '편하게 있어', '안 생겨요' 코너를 폐지한다. 지난해 5월26일 첫 방송한 '황해'는 이수지, 정찬민, 신윤승, 이상구, 홍인규, 홍순목이 출연, 사회 문제로 대두된 보이스 피싱을 패러디해 인기를 모았다. '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7월 7일 첫 방송, 김준호, 김원효, 김지민, 신보라, 김민경, 박은영, 김혜선, 장윤석이 출연했다. 이 코너는 연예기획사를 배경으로 "느낌아니까~", "잠시 만요!" 등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 냈다. 지난해 8월 4일 시작한 '편하게 있어'는 김준현, 송병철, 이종훈, 박은영이 출연해 직상 상사의 부탁을 거절 못하는 직원의 애환을 그려 웃음을 안겼다. '대세' 김준현이 술 한잔하자는 의미로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이용해 술을 마시는 동작 역시 크게 유행했다. 송열길, 유
개그우먼 정명옥(32)이 엄마가 된다. 23일 관계자에 따르면 정명옥은 현재 임신 22주로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명옥은 첫 아이를 가진 기쁨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정명옥과 태아 모두 건강하다. 출산을 위한 건강관리를 잘하고 있으며 출산 전까지 활동에도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정명옥은 스무 살 때 태권도 사범인 남편을 만나 10년을 사귀다 결혼했다. 지난 2012년 MBC 연예대상 레드카펫에 남편과 함께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명옥은 tvN 'SNL코리아' 크루로 출연하며 '찰진 욕'으로 인기를 끈 정명옥은 현재 'SNL코리아', MBC '코미디의 길' 등에 출연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