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41 건
유통업계에 '멤버십 포인트' 사용 제한이 확 풀린다. 신세계그룹이 유통업계 최초로 포인트 사용 최저한도를 폐지한데 이어 롯데쇼핑과 홈플러스 등도 고객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포인트 제도를 바꿀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더 편리하게 유통업체의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지난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의 멤버십 포인트 사용 가능한 최저한도를 종전 1000포인트(1포인트=1원)에서 10포인트로 대폭 낮췄다. 예컨대 종전까지는 1000포인트 이상 적립했을 때만 1포인트 단위로 사용 가능했지만 이제는 적립 포인트가 10포인트만 있어도 자유롭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신세계는 이와 함께 백화점과 마트에서 쌓은 포인트를 스타벅스와 조선호텔, 신세계면세점, 위드미(편의점) 등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사용처도 확대했다. 신한카드 등 신용카드사들이 정부 지침에 따라 카드 포인트 사용한도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인 적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혁기씨가 페이퍼컴퍼니 '키솔루션'과 교회 강연료 등으로 3년간 챙긴 돈이 8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유 전회장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최근 혁기씨의 소득자료를 확보, 분석 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혁기씨는 키솔루션을 통해 2010년~2012년 사이 56억4500만원의 수입을 올렸고 배당수입, 부동산 임대수익 등으로 30억여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혁기씨는 특히 천해지 등 계열사로부터 급여 명목으로 2010년 1억4900여만원, 2011년 2억700만원, 2012년 4억8700만원을 챙겼다. 2011년에는 천해지로부터 자문료 2억2000만원을 받기도 했다. 또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로부터 강연료 및 원고료 명목으로 같은 기간 9억원을 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혁기씨가 대표로 있는 키솔루션의 2009~2013년 매출액 합계는 92억3400여만원에 달했다. 이 매출의 대부분은 유 전회장 일
(인천=뉴스1) 진동영 기자 = 검찰 소환조사에 불응하고 잠적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혁기(42)씨의 변호인이 사임계를 냈다. 혁기씨의 변호인으로 선임됐던 조모(44) 변호사는 9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혁기씨의 변호인을 더 이상 맡지 않기로 했다"며 이날 오전 팩스로 사임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혁기씨가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잠적한 뒤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점과 혁기씨 등의 행태를 보는 곱지 않은 시선에 대한 부담감이 원인으로 작용한 듯하다. 혁기씨는 지난 7일 변호인을 통해 검찰에 '소환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연락이 끊긴 상태다. 변호인조차 직접적으로 연락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조 변호사는 "현재 다른 사람을 건너 혁기씨와 연락이 닿는 정도"라며 "직접 대면해서 얘기를 듣거나 조력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변호사 입장에서는 혁기씨가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설명하지 않고 잠적한 상태에서 검찰과 언론으로부터 과도한 관심이 집
코레일이 오는 12일부터 운행할 예정인 ITX-새마을호 열차 요금을 기존 새마을호보다 10% 이상 인상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KTX에 이어 ITX-새마을호 요금까지 인상을 추진, 부실 경영책임을 이용객들에게 전가하려 한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코레일은 ITX-새마을호 열차의 요금 상한액을 ITX 청춘과 동일한 1㎞당 108.02원을 적용해줄 것을 국토부에 요청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코레일은 새로운 기종이어서 새마을호와 요금 차이가 나야 한다고 국토부를 설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레일 요구로 ITX-새마을호 요금을 놓고 물가를 관리하는 기획재정부와 의견을 나눈 결과 일단 연말까지 새마을호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부 제동으로 ITX-새마을호 열차 운임 상한액은 새마을호와 동일한 1㎞당 96.36원으로 결정됐지만 인상 가능성이 완전히 꺾인 것은 아니다. 기재부가 원가분석을 통해 요금 인상요인이 있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열려 있기
국내 대표 포털업체 네이버가 2800억원대의 부당 외환거래 혐의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외환거래 정지를 당할 처지다. 8일 IT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네이버의 부당 외환거래 혐의와 관련, 제재 수위를 논의했다. 이날 심의 결과는 3개월 외환거래 정지로 결정됐다. 활발한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네이버로서는 심각한 타격을 불러올 수도 있다. 문제가 된 네이버의 외환거래는 과거 2001년 해외법인 6개를 세울 때 발생됐다. 당시 네이버는 3개의 법인투자 과정에서는 적법한 절차를 거쳤으나 나머지 법인을 설립할 때 법규를 어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법인과 현지법인의 자회사 등을 세우는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한 외환거래는 28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국환거래법은 외환거래 과정에서 은행에 거래 목적과 내용 등을 신고토록 규정하고 있다. 금융권 고위관계자는 "법 위반의 고의성과 별개로 위반 금액 등이 상당해 중징계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네이
최대 3배 차이를 보이며 논란을 일으킨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옛 한남동) '한남더힐'의 감정평가액에 대한 한국감정원의 타당성조사 결과가 이달 중 나온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8일 "감정원에 의뢰한 '한남더힐' 감정평가 타당성조사 결과를 5월중 발표할 예정"이라며 "결과에 따라 평가에 오류가 심한 감정평가사의 경우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감정원 관계자도 "빠르면 이달말 보고서를 국토부에 보낼 계획"이라며 "이후 발표와 징계 등의 후속조치는 국토부에서 결정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국토부가 지난해 12월31일 감정원에 '한남더힐' 타당성조사를 맡긴지 5개월 만이다. 그동안 실시했던 타당성조사와는 달리 이번 '한남더힐' 건은 타당성 조사가 장기간 이뤄졌다. 현재 분양전환을 실시하고 있는 '한남더힐'은 지난해 시행사측과 입주자대표측이 분양전환가격 산정을 위해 각각 미래새한감정평가와 나라·제일감정평가 컨소시엄에 감정평가를 의뢰했다. 그 결과 단국대학교가 매입한 최대 평수인
지난해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가 발주한 상수도 비굴착공사의 절반을 수주한 H사를 비롯해 관련 기술 보유업체 5개사에 시청 출신 전직 공무원이 한 명 이상씩 무더기 취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7일 "(상수도사업본부)출신 하위직 공무원들이 지난해 발주한 공사 신기술 보유업체 5곳 모두에 한 명씩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개인신상 정보를 얘기하긴 곤란하다"며 "감사원에서도 같은 질문을 받았지만 개인신상 정보여서 알리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들 상수도사업본부 출신 전직 공무원은 해당업체 사장이나 이사 등 고위직으로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해당업체들은 이같은 사실을 전면 부인하거나 모르쇠로 일관했다. 지난해 상수도사업본부 발주 공사의 50% 이상을 수주한 H사 비서실에서는 "OOO이라는 사람도 없고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출신이 한 사람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또 다른 H사의 경우 직원이 OOO 이사에
동양매직 매각을 위한 입찰 결과 계량 및 비계량 측면에서 글랜우드 컨소시엄과 현대백화점그룹(현대홈쇼핑)이 1,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이번 거래의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오후부터 입찰 결과를 집계해 최종 순위를 내고 이를 법원에 보고해 우선협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이날 집계된 입찰 결과에 따르면 글랜우드가 일본 팔로마와 연합해 맺은 컨소시엄이 약 2800억원 이상의 인수금을 제안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홈쇼핑이 2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매직 인수전에는 이들 외에 △쿠쿠홈시스-KTB PE 컨소시엄과 국내 반도체 관련 중견기업인 SFA △나이스그룹 △KG그룹 △한앤컴퍼니 △이스트브릿지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양매직이 ㈜동양에서 분리된 이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이 연간 500억원에 달한다는 점을 높이 사 예상보다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인 것으로 파악된다. 당초 동양매직은 모회사에서 분
앞으로 대형사고 발생시 서울 시장이 오토바이를 타고 재난현장을 찾는다. 지난 2일 상왕십리역 내 지하철 추돌사고 발생 당시 일대 교통정체로 현장도착이 늦어지자 박원순 시장이 비상시 이동수단을 직접 내놨다. 7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 이후인 지난 3일 시 간부회의에서 오토바이를 재난 시 이동수단으로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재난발생 시 서울시장을 포함해 사고수습 주체인 시 간부진의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소방본부의 오토바이나 민간기업의 사람탑승 퀵서비스 도입을 검토하도록 주문한 것. 시 관계자는 "사고직후 성수역~을지로입구역 방향 9개 구간의 열차운행이 통제되면서 지하철 승객들이 일시에 빠져나오면서 교통혼잡이 극심했다"며 "오토바이가 현실적인 대안이라 검토 후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토바이 퀵서비스의 경우,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서울 시내를 10~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일정이 바쁜 연예인이나 정시 도착이 필수인 수험생들
국제 커피원두 시세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인기 컵커피 제품이 인상되면서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지 주목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이달부터 '프렌치카페' (카푸치노·화이트초코·카페오레 등 6종) 컵커피 200ml의 가격을 기존 1300원에서 1400원(편의점가 기준)으로 7.6% 인상했다. 지난해 원유가 연동제로 우윳값이 10% 안팎으로 오른 데다, 최근 커피 원두가와 설탕의 주원료인 원당가의 급등세도 일부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만간 매일유업 '카페라떼'·'바리스타' 등 경쟁 컵커피 제품들도 인상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최근 커피 원두의 국제 시세는 심상치 않다. 세계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가뭄이 계속된 여파다. 미국 뉴욕선물거래소(ICE)에 따르면 커피 원두 시세의 주요 기준인 아라비카 원두의 파운드(약 0.45㎏) 당 가격이 지난 1월말 까지 1.17달러 선이었지만, 지난 2월 초 1.45달러로 뛴 뒤 두 달여 만인 지
중견탤런트 전양자(본명 김경숙, 72)가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 계열사 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전양자가 출연중인 드라마 MBC '빛나는 로맨스'가 녹화를 취소했다. 7일 오전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에 출연하는 전양자와 관련된 내용의 검찰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며 "어제(6일)와 오늘(7일) 예정된 드라마 세트장 녹화를 모두 취소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MBC는 연휴기간이었던 지난 5일과 6일 전양자가 출연하는 분량을 편집 없이 그대로 내보냈다. 관계자는 "아직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전양자의 출연 분량을 편집한다거나, 하차를 논의하기 힘들다"며 "아직 녹화 분량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일단 세트 촬영 녹화를 취소하고 지켜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검찰조사 결과 등의 상황을 지켜본 뒤, 9일 드라마 야외촬영 재개와 대본 수정 등을 논의할 예
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필리핀으로 떠났다. 첫 해외 파병이다. 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진짜 사나이'의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 박형식, 박건형, 천정명, 케이윌, 헨리 등 출연진들은 지난 5일 아라우 부대가 활동하고 있는 필리핀으로 떠났다. 이들은 5박6일간 현지 부대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는 지난해부터 국방부 등과 긴밀히 논의하며 해외 파병 촬영을 검토해 온 끝에 필리핀으로 촬영지를 결정했다. '진짜 사나이'의 첫 해외 파병 촬영에 어떤 모습이 담길 지 관심이 쏠린다. '진짜 사나이'의 해외 파병 부대로 당초 레바논 동명부대 등도 후보에 올랐으나 인도적 대민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다, 현지 상황이 비교적 안전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필리핀 아라우 부대로 결정했다. 세월호 침몰 참사로 인한 애도 분위기 속이지만 수 개월 전부터 협의 끝에 준비한 촬영을 연기하기 어려워 '진짜 사나이' 팀이 더욱 조심스럽게 현지로 떠났다고 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