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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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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스칼렛 요한슨 등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 속편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하지만 한국 촬영 소식이 알려지면서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대거 노출되자 전면 재검토까지 논의되는 등 상황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29일 영화계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등은 2월 중순께 한국을 찾아 '어벤져스2'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26일 할리우드 스태프 일부가 한국에 도착해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당초 '어벤져스2' 제작진은 다음 주부터 촬영장소 최종 확인과 결정, 리허설 등에 돌입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어벤져스2' 한국촬영 소식이 알려지면서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대거 노출되자 제작사 마블 엔터테인먼트가 긴급회의에 돌입했다.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28일 긴급회의를 거쳐 향후 방
현대로지스틱스가 코스피시장 상장 요건을 갖추기 어렵다고 보고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로지스틱스의 기업공개(IPO)는 현대그룹이 내놓은 3.3조원의 자구 계획 중 하나이기 때문에 눈을 낮춰서라도 반드시 상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로지스틱스는 주관사인 KDB대우증권, 대신증권과 협의를 거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실적 결산이 완료되면 예비심사 청구를 준비할 예정이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일반적인 이익 요건으로는 상장이 어렵다. 지난해 3분기 동안 9169억원의 매출액, 21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지분법 손실이 커 352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탓이다. 코스피에 상장하려면 최근 사업연도에서 영업이익, 법인세 차감전 계속사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내야 한다. 다만 매출액 2000억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4000억원 이상이면 적자가 나더라도 상장을 허락해주는 제도가 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그동안 여기에 희망을 걸어왔지
가수 태진아가 이르면 오는 4월쯤 김진호를 정규앨범으로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진아는 28일 오후 머니투데이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진호를 정규앨범으로 데뷔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 휘성, 이루, 이단옆차기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김진호가 부를 곡을 만들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4월쯤 멋진 앨범을 들고 찾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7일 방송된 '히든싱어2' 휘성 편에서 당시 게스트로 출연했던 태진아는 놀라운 모창 실력을 발휘한 김진호에게 "원한다면 내일이라도 당장 판을 내 줄 수 있다"며 가수로 데뷔시켜 줄 것을 약속했다. 태진아에게 JTBC의 '히든싱어2'에서 김진호를 보고 데뷔시켜야겠다고 결정한 이유를 묻자 "'히든싱어2'에서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는데 떨거나 긴장한 모습이 하나도 없었고 무대를 즐기더라"며 "그건 프로의 모습이었고 그런 김진호를 가수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진호가 휘성의 모창으로 주목을 받았다는
인기밴드 버스커버스커(장범준 브래드 김형태)의 장범준(25)과 연인 송지수(21)가 오는 4월 마침내 웨딩마치를 울린다. 28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장범준과 송지수는 오는 4월 중순 결혼식 시기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2년여 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지인들만 초대한 자리에서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측근은 스타뉴스에 "장범준이 최근 결혼 날짜를 잡고 신혼집, 신혼여행 등을 알아보고 있다"며 "아직 결혼식까지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여유를 두고 세부 사항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장범준의 또 다른 지인은 "장범준이 지금은 결혼식 준비로 한창 바쁘다"라며 "추후 청첩장이라도 나오면 이와 함께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알릴 계획인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구체적인 결혼식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현재 거주
4인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 제아 나르샤 미료)의 가인이 솔로 출격에 시동을 건 가운데, 선공개곡이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 측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가인의 선공개곡 'Fxxk U' 음원은 최근 지상파 방송사 SBS로부터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유는 곡명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와 MBC는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방송을 염두에 두고 만든 곡은 아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던 결과다"라고 밝혔다. 가인은 같은 날 오전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Fxxk U'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에는 배우 주지훈이 출연했으며, 샤워실 커튼 뒤에서 야릇한 포즈를 취하는 등 가인과 섹시 콘셉트로 호흡을 맞춰 뮤직비디오 완성본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가인의 'Fxxk U'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7일 밤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부동산개발회사인 AM플러스자산개발(이하 AM플러스)이 부산 중구 창선동에 짓는 복합쇼핑몰 '와이즈파크'(가칭)를 세일앤드리스백(매각 후 재임대) 방식으로 매각한다. AM플러스는 애경그룹 모체인 AK홀딩스의 자회사로 자체 부동산 개발·운영과 이를 통한 그룹 내 핵심사업인 유통·부동산부문의 네트워크 확대 등 영업력 강화를 지원한다. 27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AM플러스는 최근 KTB자산운용의 사모 부동산펀드와 와이즈파크 선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방식은 AM플러스가 매각 후 15년간 책임임차하는 세일앤드리스백 조건이다. 매각가격은 650억원 정도. 양사는 다음달 잔금 납부와 함께 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AM플러스는 2012년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 'AM플러스PFV광복'을 설립해 와이즈파크 개발에 나섰다. 이 PFV의 최대주주는 AM플러스로 지분 95%를 보유했다. AM플러스는 이번 매각으로 매각대금의 약 10%인 60억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즈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 3개 카드사가 3월부터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과 카드론 영업을 하지 못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영업정지 등 최고 수위의 징계를 예고한 가운데 신규회원 모집이 금지될 뿐만 아니라 대출영업까지 중단될 예정이다. 다만 영업정지에 따른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은 따로 마련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현재 진행 중인 금융감독원의 카드 3사 현장검사가 끝나는 대로 2월 중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속히 제재를 결정할 계획이다. 사전 통지 후 제재가 적용되는데 걸리는 시간(15일)을 감안하면 3월 중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질 예정이다. 카드사 영업정지는 2002년 LG카드(현 신한카드)와 삼성카드에 이후 12년 만이다. 영업정지 기간은 최고한도인 3개월이 유력하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 재발방지 대책을 발표하면서 "해당 카드사에 대해서는 법령상 부과 가능한 최고한도 수준의
정부가 불과 지난달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대대적으로 기획 점검했지만 유출사실을 까맣게 몰랐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들을 동원해 수천만 명의 신용정보가 털렸던 국민카드와 롯데카드를 직접 검사하고도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당시 수사를 진행 중이던 검찰과 정보교류도 전혀 없었다. 국민의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시스템도, 능력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는 비판이 나온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안전행정부는 개인정보보호합동점검단을 운영하며 지난달 신용카드사에 대한 개인정보 관리실태 현장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대상은 이번에 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국민, 롯데카드를 포함한 8개 전업카드사 전부였다. 검사에는 안전행정부와 경찰청, 금감원 직원을 포함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전문인력까지 동원됐다. 검사 항목은 오직 개인정보 관련 부분에만 집중됐다. 개인정보 수집·제공 과정에서 동의를 제대로 거쳤는지, 개인
#서울 양천구 목동○○로(옛 목동)에 사는 주부 정모씨(38)는 안전행정부가 운영하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주소를 찾다가 스트레스만 쌓였다. 기존 주소를 여러 가지로 조합해 두들겨봐도 '검색된 내용이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기 때문이다. 10년 가까이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아파트)5단지 △△동 □□□호'라는 주소를 사용했는데 이 주소명으론 새 주소를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정씨는 포털을 붙잡고 한참을 씨름한 끝에 자신의 집이 '양천구 목동동로 350'(목동, 목동신시가지아파트)라는 것을 찾아냈다. 안내시스템에서 도로명주소 참고항목과 지번주소에 '5단지'가 누락돼 검색되지 않은 것이다. 황당한 것은 일부 단지의 경우 참고 항목으로 '목동, 목동신시가지아파트○단지'로 기재돼 검색이 이뤄진다는 점이다. 1·2·7·9·13단지는 '○단지'로 입력해 새 주소를 찾을 수 있었다. 기존 지번주소 검색을 통해 찾는 방식에 번지수인 '912'를 빠트린 것도 정씨가
최근 이동통신 대리점들의 파격적인 보조금 혜택으로 갤럭시노트3, 아이폰5S 등 인기 스마트폰이 최대 95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 가운데 한 사회복무요원(옛 공익근무요원)이 근무시간 중 근무지를 이탈해 스마트폰을 저렴한 가격에 개통했다며 자랑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3일 한 휴대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수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한 회원이 "근무 중 할인 판매 소식을 알게 됐다"며 "이때다 싶어 (근무시간 중) 차타고 달려가 계약하고 왔다"고 글을 올렸다. 또 글쓴이는 "1시간 자리비운 사이 근무지에서 부재중 전화 8통이 왔다"며 "엄청 흐뭇해서 기분좋게 퇴근 5분 전 돌아와서 기분좋게 혼났다"고 덧붙였다. 이 글이 게시된 뒤 "근무지 이탈은 위법 아니냐"는 등의 댓글이 폭주하자 글쓴이는 "공익은 근무지 이탈 경고 5번 받으면 근무 5일 연장이에요"라며 "민간이라 영창은 안가요"라고 대응했다. 이 같은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으로 2002 한·일 공동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감독(68)이 오는 3월 군사분계선을 넘어 방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한국 정부가 관련 방북 절차를 히딩크 감독 측에 설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부 관계자는 24일 "히딩크 감독이 지난달 말 방북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특히 군사분계선을 넘어 방북하는 방법에 대해 문의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히딩크에게 군사분계선을 넘어 방북하는 방법과 관련한 실무적 절차에 대해 설명했다"며 "아직 공식적인 신청이 들어오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히딩크 감독의 방북 목적은 북한 내에 '드림필드' 풋살 구장 건립과 풋살 경기 개최 등 스포츠 교류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딩크 감독은 그동안 히딩크 재단을 통해 국내에도 '드림필드' 풋살장을 건립해왔다. 풋살은 5인제 미니 축구 경기다. 히딩크 감독은 네덜란드인이라는 점에서 방북 자체에 대해 한국 정부의 허가를 받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고려대학교가 교내 모 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수억원대 연구비를 빼돌린 혐의를 받은 교수에 대해 최근 해임처분했지만 검찰고발 등 법적 조치를 취하지 않아 학내 징계 차원으로 문제를 덮고 넘어가려 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24일 고려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일어일문학과 A(56)교수는 대학내 모 연구센터 소장으로 일하면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연구원 인건비, 경비 등 수천만원을 횡령하고 센터 외부지원금을 개인계좌로 빼돌려 사용하거나 일부 금액은 개인 명의의 펀드계좌로 이체하는 등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교원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A교수의 횡령 사실은 연구센터 관계자가 학교 본부에 제보하면서 드러났다. 학교 측은 감사에 착수한 뒤 이 사실을 교원윤리위원회로 넘겼고 교원윤리위원회는 감사 내용을 토대로 A교수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다. 고려대 교원징계위원회는 A교수에 대해 지난해 11월쯤 해임처분을 내렸다. A교수가 업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