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새책
다양한 신간과 서평을 통해 사회, 경제, 건강, AI, 예술 등 현대인의 삶을 둘러싼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전문가의 통찰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신간과 서평을 통해 사회, 경제, 건강, AI, 예술 등 현대인의 삶을 둘러싼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전문가의 통찰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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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연계증권(ELS)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ELS 전체 발행규모는 10조7468억원에 달했다. ELS는 이미 주식 채권과 더불어 가장 대중화된 투자상품이다. 흔히 ELS는 채권과 파생상품의 결합상품이라고 말하지만, 그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일반투자자들은 의외로 많지 않다. ELS의 기초가 되는 파생상품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이 나왔다. 은 글로벌 IB 바클레이 캐피탈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트레이더이자 컨설턴트인 프란스 드 위트(Frans de Weert)가 다양한 파생상품의 구조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여기에서 이색옵션이란 일반적으로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는 콜옵션이나 풋옵션 같은 정규옵션과 달리, 다양한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는 옵션들을 일컫는 말이다. 현재 증권사들이 발행하고 있는 ELS의 대부분은 이런 이색옵션들로 구성돼 있다. 이 책은 가장 대중적이고 또 가장 복잡한 이색옵션의 가격산출과 리스크 관리를 위한 매뉴얼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건강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관심사임을 반증하는 것이다. 최근 한의학의 원리적 측면을 풀어헤친 신개념 건강서가 발간됐다.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6내과 안세영 교수와 조정래 원장(조정래한의원)이 공동 집필한 '몸, 한의학으로 다시 태어나다'는 여러 가지 질병 관련 지식을 단순 나열하거나 어떤 식품이 건강에 이롭다는 식의 막연한 설명을 탈피, 한의학의 근본 원리를 탐색했다. 중풍 두통 비만 변비 등 모두 60개의 주제에 대해 '동의보감'에 수록된 원문을 표어처럼 인용해 흥미를 유발하고 한의학의 핵심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다뤘다는 게 의료원 측의 설명이다. 머리카락부터 얼굴, 눈, 귀, 코, 입, 치아, 목, 등, 가슴, 심장, 폐, 배꼽, 비장, 간장, 신장, 허리, 자궁, 수족, 피부, 체질 등 모두 60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매일 환자
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돈이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은 듯 하다. "나름 열심히 일하는데 왜 내겐 돈이 안 붙을까. 부모 잘 만난 옆집 사람은 노력 안 해도 떵떵거리는데, 난 왜 이 모양 이 꼴로 태어나 평생 낑낑거리나." 우리네 인생은 늘 돈이 아쉽다. 그런데 돈이 있으면 늘 행복할까. 돈이 많아, 욕망 성공 부귀 행복을 누리는 이도 있지만, 돈이 많아, 사치 허영 부패 투기의 유혹에 파묻힌 인생도 허다하다. 이 필요하다. "숭배와 더불어 저주의 대상인 돈. 어떻게 벌어 어떻게 써야 하나." 돈을 제대로 알면 우리 삶이 굳건한 반석 위에 서지만, 돈에 쫓기듯 살면 인생 자체가 '돈 세상'에서 허우적댈 수밖에 없다. 책의 기획 배경이 흥미롭다. 저자는 20여년 전 게오르그 짐멜의 을 읽다가 중도에 덮어버렸다고 한다. 삶의 성패와 밀접하게 관련된 '돈 이야기'가 너무 난해하고 재미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리고는 '업그레이드 버전'을 써보기로 결
제약업계 실무진들이 현장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모은 책 '제약영업의 기술'이 출간됐다. 한국노바티스 오혜연 팀장, GSK 이동수 본부장, 더 메디컬 갤러리 조현 대표가 공동 저술한 책은 현장에서 뛰는 제약영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약영업 가이드다. 오혜연 팀장은 "영업에 대한 수많이 책들이 있지만, 제약영업만을 세분화하여 도움을 주는 책은 찾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라며 "책은 제약영업 상위1%의 이야기가 아니라 상위 10%에 들고자하는 평범한 우리 주변의 선배, 동료, 후배들의 현장감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책은 총 3부로 이뤄져있으며, 1부에서는 솔직하고 소박하면서도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생생한 제약 영업 현장의 이야기, 2부에서는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영업원칙과 가이드, 상위 10%를 향해 달려가는 영업사원을 위한 실행 원칙, 3부에서는 고객과 자신의 심리와 성격유형을 파악해 이를 통해 영업 커뮤니케이션의 맥을 짚는 새로운 시각의 영
“2010년, 금융위기를 넘어 자산가치의 버블이 온다!” 메리츠증권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이 펴낸 '2010 주식 대예측'이라는 신간이 주장하는 바다. 이 책은 서브프라임 사태의 파고를 넘어 다시 격동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한 큰 그림을 제시하며 한국이 얻게 될 기회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준다. 12년 동안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투자전략·시황·기술적 분석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상위권에 추천된 바 있는 베테랑 투자 전문가 심재엽 팀장의 다각적 분석을 통해 한국이 강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글로벌 경제 주도권 다툼에서 샌드위치가 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방안을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의 전망은 대부분 애매모호하다. 오를 가능성이 높지만 내릴 수도 있다는 식의 조언에 신물이 나 있는 투자자들에게 저자의 뚜렷한 논거 제시는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오고 있다. 저자는 2010년 2가지 예리한 전망을 한다. 자산가치의 버블과 미국-중국
장기투자시 탁월한 수익률을 내고, 목돈을 만드는 데 가장 효율적인 상품인 펀드에 대한 내용을 담은 '4개의 펀드: 행복한 인생 설계를 위한 4가지 목돈 마련 프로젝트'(출판사 글로세움)가 출간됐다. 이 책은 인생에서 가장 큰 이벤트이면서 목돈이 들어가는 결혼, 자녀교육, 주택마련, 은퇴에 필요한 자금을 측정해 보고 그 자금을 펀드로 어떻게 모으는지, 달수 씨(4개의 펀드에 등장하는 가상 인물)의 목돈 마련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세히 보여준다. 우리에게는 많은 시간이 없다. 한 시간이라도 빨리, 하루라도 빨리,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부터 목돈마련 즉, 재무목표를 세우고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 '4개의 펀드'는 이같이 우리의 재무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에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평범한 직장인(달수씨)을 소재로 삼았다. 달수씨의 펀드투자 스토리를 통해 독자들은 실제로 펀드를 활용해 목돈마련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는 혜안을 넓힐 수 있다. 특히, 펀드가 인생의 목표를 달
'아는 만큼 보인다'는 여행의 진리에 따라, 단 한 번의 여행이라도 사전에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 보다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루가이드가 펴낸 '나는 유럽에서 광을 판다(보헤미아에서 달마티아까지)'(446쪽, 저자 오동석)는 유럽 곳곳을 소개하는 여행서로,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을 다수 포함하고 있으며 각 지역이 현재 어떻게 전해지고 관리되는 지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한 마디로 동서양의 문화를 비교해 보고 그동안 알고 있던 유럽에 관한 상식들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볼 수 있는 책이다. 여러 국가의 도시들을 한데 모아놓은 만큼 각 도시의 명칭에 대한 유래와 과거의 전성기, 그 곳에서 나타난 주요 사건 등을 정리해 알려줌으로써 소개하는 지역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세울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가볼만한 명소와 식당 등에 대한 짤막한 소개도 잊지 않아 해당 도시를 방문할 때 참고할 수 있다. 그만큼 문화 안내서라 할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하나의 장소나 유물을
집중력이 낮고 과잉행동과 충동성향을 보이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이가 자라면 어떻게 될까? 그저 나이들면 철들겠지 하고 있어도 되는걸까? 최근 연구에 따르면 ADHD를 앓고 있는 소아의 3분의 1은 성인이 되어도 같은 문제를 갖게 된다. 물론 겉으로 나타나는 양상은 다르다. 학교에서 공부 못하고 친구들과 싸우는 대신 어른이 되면 직장에서 상사와 잦은 마찰을 빚고, 실적이 저조해 적응이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질병 개념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저 성격이 급한 사람 정도로 치부한 후 직장에서 몰아내고 사회에서 따돌린다면 문제가 있다. 성인 ADHD의 제대로 된 이해와 해결책이 필요한 이유다. 반건호 경희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등이 참여해 펴낸 책 '성인에서의 주의력 결핍/과잉행동장애'는 성인의 ADHD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여성 성인 ADHD를 별개로 소개하며, ADHD를 앓고 있는 성인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도 다룬다. 성인 남성 ADHD
"적정주가를 알면 투자자가 해야 할 일은 많지 않다". 귀가 따갑도록 듣는 얘기지만 막상 판단은 쉽지않다. 보이지 않는 값에 대한 추정이고 또 무슨 정확한 공식이 있는 것도 아니다. 어쩌면 적정주가에 대한 추정은 과학이라기보다 눈썰미의 예술일 터이다. 그래서 성공한 대가의 판단법에서 한 수 배우는 것이 지름길이다. 그런데 기존 나와있는 투자대가의 서적이 서양서를 번역한 것들이 많아 한국인의 정서와는 거리가 있었다. 투자철학적 요소의 전달은 충실해도 기법적인 측면이 분명하지 않아 콕 집어 주길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시성 입맛에는 맞지 않는 것이 많았다.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VIP투자자문에서 금융을 담당하는 운용역인 이은원씨가 지은 '워렌 버핏처럼 적정주가 구하는 법'(부크홀릭 펴냄)은 그러한 한계를 극복한 책이다. 한국 투자전문가의 눈으로 워렌버핏의 수법(?)을 낱낱히 훑어내며 숨겨진 노하우를 찾고 친절하게 국내 주식에 응용까지 해줬다. 버핏의 실전 노하우를 찾기 위해 저자는 워렌 버
한림대성심병원 정신과 전덕인 교수와 가톨릭의대 신경정신과 박원명 교수가 공동으로 '양극성장애'를 출간했다. 책 1부에서는 양극성장애의 역사와 원인, 임상양상 등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2부는 여성, 노인, 자살, 창의성, 항우울제사용 등 17개 주제를 선정해 최근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공동저자인 전덕인 교수는 "양극성장애는 최근 정신과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영역 중 하나"라며 "지속적으로 소개되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환자와 가족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했다"고 말했다.
성욕 저하, 발기능력 감소, 만성피로, 우울증, 의욕 소실 등은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해 나타나는 것이다. 테스토스테론 감소는 중년 남성에게 흔히 나타나지만 보통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하버드 의대 모겐탈러 교수가 집필한 책 '남성 활력을 위한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은 남성 호르몬에 대한 진단법과 치료법을 설명한다. 호르몬 치료의 위험성과 부작용에 대한 지침도 제공한다. 최근 프로야구 등 일부 스포츠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스테로이드 사용과 정상적인 테스토스테론 보충요법과의 차이점도 알려준다. '테스토스테론'이란 고환에서 만들어지는 화학물질로 대부분 혈류를 통해 이동해 뇌를 비롯한 신체 여러부위에 작용한다. 일부는 고환에 남아 정자의 생성과 성숙을 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테스토스테론 감소에 대한 임상 경험을 비롯 △테스토스테론의 정의와 역할 △증상 제대로 알기 △검사법 △치료의 이점 △각 치료법의 장단점 △테스토스테
“경기가 터닝포인트를 지나고 있는 지금이 투자 적기다.” 메리츠증권 심재엽 투자전략팀장이 펴낸 '한국주식시장, 지금은 분명 사야할 때다'라는 신간이 주장하는 바다. 이 책은 이머징마켓의 성장으로 한국 주식시장의 전망이 밝고, 경기가 터닝포인트를 지나는 지금이 바로 주식을 사야 할 때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그는 12년 동안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투자전략·시황·기술적 분석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상위권에 추천된 바 있는 베테랑 투자 전문가다. 여의도 증권가에는 '베어마켓 랠리가 끝났다' '베어마켓 랠리다'라는 논쟁이 한창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있게 ‘불마켓’을 외친다. 강세장으로 추세전환이므로 지금 주식을 사지 않으면 후회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저자는 한국에 대한 투자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고, 외국인투자자가 한국 시장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는 만큼 한국 주식시장에는 곧 봄날이 올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국내를 떠나 전 세계 경제가 전환점을 맞이할 것이며, 그 신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