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새책
다양한 신간과 서평을 통해 사회, 경제, 건강, AI, 예술 등 현대인의 삶을 둘러싼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전문가의 통찰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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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주식 투자의 전설 '제시 리버모어'의 삶과 투자 철학을 소개한 책이 출간돼 화제다. 새빛인베스트먼트(대표 전익균)는 월스트리트 최고의 투기꾼 이야기(저자 리처드 스미튼, 역자 김병록)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의 주인공인 제시 리버모어는 투자지침서의 고전인 '어느 투자가의 회상'에서 '래리 리빙스톤'이라는 불멸의 인물로 형상화됐던 인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역사상 최고의 트레이더'로 추앙되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 리버모어는 4가지의 투자원칙을 이야기한다. 첫째, 돈이 변하고, 투자자가 변하고, 주식도 변하지만, 월스트리트는 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는 성공과 행복사이에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 세째,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의지일 뿐이다. 넷째 인류사의 위대한 발견을 이끄는 것은 개인이다. 이 같은 4가지 투자원칙을 바탕으로 특히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에게 전설적인 성공으로 이끌었던 그만의 투자원칙,
건설관련 발주자의 혁신을 촉구하는 책자가 발간됐다. CM(건설사업관리)업체인 한미파슨스는 세종대 김한수 교수와 공동으로 발행한 '발주자가 변하지 않고는 건설산업의 미래는 없다'는 최근 5년간 영국 건설산업 혁신사례를 벤치마킹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는 국내 최초로 건설산업의 각종 문제점을 발주자 측면에서 파헤침으로써, 국내 건설산업의 비효율이 정부나 공공발주자 리더쉽과 퍼포먼스 능력 부족에 상당 부분 기인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건설산업 특성상 정부나 공공발주자는 '시장의 리더'이자, '게임의 법칙을 제정, 운영하는 당사자'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을 뿐 아니라, 민간부문을 선도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진정한 건설혁신의 대상은 건설업계가 아니라 발주자임을 밝히고,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없으면 건설산업의 미래도 없음을 저자는 주장하고 있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대표는 "건설관련 법과 발주제도 등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부동산의 효율적 투자와 전략 분석을 다룬 책자가 발간됐다. 경향미디어가 내놓은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에서 100% 성공할 수 있는 부동산 경제학'에는 부동산 투자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사례와 함께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부동산 상품의 미래 가치를 가늠하고 사거나 파는 시기를 독자들에게 전달해 준다. 관련 제도의 잇단 손질로 복잡해진 주택 청약관련 통장의 효용성과 세제, 주택을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다. 저자인 김정용씨(HB에셋 부동산자문팀장)는 부동산 컨설턴트로 활약하며 얻은 현장 경험과 상담 사례를 통해 가난한 자와 부자들의 1% 차이를 비교·평가, 자산가치를 키울 수 있는 재테크 전략을 알려주고 있다.
옵션매매를 통해 안정적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옵션거래의 이론을 바탕으로 투자전략을 소개한 '옵션전문가 따라잡기'(저자 고석준, 김정태)가 발간됐다. 이 책은 저자가 오랜 기간 옵션매매를 하면서 얻은 투자노하우 바탕으로 선물과 옵션거래 이해, 매매전략 그리고 투자위험 등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어 옵션 입문자 뿐 아니라 기존 투자자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자인 고석준씨는 "옵션투자에서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위해서는 옵션투자의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며 "옵션전문가 따라잡기는 고수익과 고위험이 상존하는 옵션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옵션투자의 기본적인 체계와 방법을 터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본인의 경험의 바탕으로 발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저자인 고석준씨는 경제학 박사로, 교보증권 선물옵션팀, 자산운용팀을 거쳐 교보증권 서초지점장(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비젼메이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옵션투자 강의 등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가격 : 1만5000원 문
부동산정보업체인 내집마련정보사는 포스트 강남을 찾고 있는 20,30대들을 위한 부동산(내집마련)재테크 입문서 '대한민국 부동산-제2의 강남을 찾아라'를 발간했다.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사장을 비롯한 저자들은 이 책에서 강남만큼 확실한 부동산 투자처가 없다고 단언한다. 강남은 국내 집값을 움직이는 추동력이며 교육여건이 좋아 정부의 강력한 규제책에도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지역 30평형 아파트를 마련하기 위해 8억~9억원을 투자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어서 가까운 미래에 강남의 투자가치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제2의 강남을 찾아 기다릴 것을 주문하고 있다. '포스트 강남'에 대한 이야기를 총 6장에 걸쳐 구성돼 있다.
부동산 개발의 이론과 실무를 함께 배우는 책자가 발간됐다. 도서출판 이다미디어가 출간한 '부동산 개발의 원칙'(사진)은 미국내 부동산 개발 및 토지이용 분야 연구와 출판 활동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Urban Land Institue(www.uli.org)'의 부동산 개발 관련서 가운데 대표도서로,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판됐다. 많은 부동산개발학과 주교재나 부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베스트셀러로 금융, 중개, 감정평가, 자산관리, 법, 정책, 투자, 마케팅, 분야 등 부동산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개인 및 공공 사업자 양자의 시각으로 본 부동산 개발 과정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부동산 개발의 개론과 개발 참여자 △부동산 금융 △개발에 관한 아이디어 △공공과 민간의 역할 △타당성 검토 및 시장조사 △계약과 협상 및 완공 △관리와 마케팅 및 미래전망 등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또 디벨로퍼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디벨로퍼와 함께 일하는 전문가들의 매우 다양하고
양택 위주의 생활풍수로 눈에 보이지 않는 '기(氣)'를 숫자로 표시해 디지털 풍수로 불리는 '현공풍수'를 부동산 재테크와 접목해 소개한 책이 발간됐다. 도서출판 리북스가 발행한 '현공풍수와 부동산투자'(4X6변형, 383쪽, 이공원 지음)는 풍수지리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현공풍수의 이론과 실무, 부동산투자와 풍수용어 등을 소개해 준다. 현공풍수의 원리는 양택에 더욱 적용력이 높다. 기존의 이기풍수 이론으로는 발복 시기나 기간에 대한 명쾌한 이론이 없는데 비해 현공풍수에는 언제 발복이 시작되고 언제 지기(地氣)가 소멸되는 지를 간단한 계산을 통해 알 수 있다고 책은 소개한다. 저자는 부동산과 현공풍수의 접목을 시도하려는 의도로, 부동산 컨설팅이나 중개분야를 비롯해 부동산 관련 실무 현장과 건축·건설현장 종사자들에게 이론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02)8833-119
한국 건설제도와 국제기준의 건설제도 차이를 비교·분석한 책자가 발간됐다. 한미파슨스(사장 김종훈)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상호 정책동향연구부장과 공동으로 펴낸 '코리안 스탠다드에서 글로벌 스탠다드로'는 미국과 유럽에서 적용하고 있는 국제기준의 건설제도를 분석하는 동시에 일본과의 비교를 통해 한국 건설산업의 선진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만의 독특한 건설정책과 제도가 현재와 같이 핵심기술이 시장을 지배하고 국경이 사라진 개방 경제체제 하에서는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없다는 문제제기를 하고 있다. 이어 면허제도, 예산편성제도, 입ㆍ낙찰제도 및 보증제도 등에 대해 한국과 국제 기준의 차이점을 심도있게 비교 분석하고 있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사장은 "법과 제도가 전근대적이고 비효율적이며 경쟁적이지 못할 때 해당 산업이 좋은 성과를 발휘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라며 "이 책이 국제적 기준과 동떨어진 코리안 스탠다드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고 이를 건설산업의 생존 문제로 인식하는데 도움
경매전문가인 강은현씨(법무법인 산하 실장)가 펴낸 '경매야 놀자'(4x6배판 변형, 426면)는 단순히 부동산 경매를 이해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잘하기 위한 지침서다. 저자가 경매 초보 시절부터 느껴왔던 궁금증과 각종 교육기관에서 강의하는 동안 어떻게 하면 쉽고 재밌게 경매를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담았다. 때문에 책에 담겨있는 정보만 숙지하면 그 어떤 경매 전문가 못지 않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저자는 자신한다. 책은 기초·실무·응용편으로 나눠져 있다. 기초편에서는 권리분석의 핵심인 말소기준등기와 대항력, 우선변제권 등을 상세히 다뤘다. 실무편에는 투자 종목의 90% 이상을 점유하는 아파트와 토지, 건물 입찰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핵심사항만을 엄선했다. 응용편에서는 낙찰 후 배당과 명도과정 등 실전사례를 소개했다. 문의:(02)2000-2645
밖에서 들려오는 '대~한민국' 소리를 듣고 뛰쳐나가려다 주저앉았다. 온 나라가 축구로 하나되던 2002년 그 여름에도 '또 다른 애국'을 위해 사무실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 사스(SARS)가 창궐해 경쟁사가 모두 철수했을 때도 중국을 뜨지 않았다. 모바일 멀티미디어 반도체 전문기업인 코아로직 이석중 연구소장의 일화다. 누구나 1등을 꿈꾼다. 하지만 누구나 1등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인내심이 극에 달해 가슴 한 쪽이 눌려오는 뻐근함, 모두가 고개를 저을 때 두려움을 무릅쓰고 밀어붙이는 고집스러움, 좋아서 미쳐 죽도록 매진하는 무모함이 1등을 만든다. '1등을 만드는 사람들'(머니투데이 산업부 지음)은 서른아홉명의 범인(凡人)들이 1등의 반열에 오르기까지 흘린 땀과 열정의 기록이다. 벤처에서 대기업까지 1등을 만든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들이 감내하고 겪어온 경험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냈다는 점에서 일본 최고 저널리스트 다치바나 다카시가 저술한 '청춘
"연령별 인구 및 이혼율의 추이에 반영된 사회변화를 고려해 볼 때, 이 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행복해졌다고 할 수 있는가?"(2500자) 지난 11월25일 치뤄진 서울대학교 수시모집의 논술 문제이다. 2005년 현재, 대한민국 사람들이 행복한지를 묻고 있다. 인구 및 이혼율의 연별 통계와 몇 개의 지문도 함께 제시되었다. 제시문은 벤담, 아리스토텔레스, 루소의 난해한 글과 리처드 바크의 , 백석의 시 총 5개였다. '대한민국 0.1%'(황치혁 노향란 지음/황&리 펴냄)는 초등학생 자녀를 10여년 후에 명문대에 보내고 싶은 학부모를 위한 책이다. 서울 강남 대치동의 부모들은 자녀의 지능발달을 위해 모차르트 음악으로 숙성된 빵도 먹인다는데 논술 교육은 과연 어떻게 시켜야할지 막막한 30,40대의 불안 심리를 노렸다. 대치동 학원가의 트렌드에 늘 촉각을 세우고, 매년 달라지는 입시정책에 대해서 토론회에 나갈 준비가 된 부모라면 이 책의 독자가 될 자격이 있다. 자녀를 '대한민국 0.1
같은 술을 마셔도 훈훈하고 기분좋게 취하는 곳이 있다. 낡은 탁자 몇 개에 촛불 서너 개가 전부여도 감칠 맛 나는 술과 마음씀이 담긴 음식, 오랜 친구처럼 맞아주는 주인장이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 가면 취하고 싶다'(박미향 지음/넥서스BOOKS 펴냄)는 술 고픈 날 발길을 끄는 서울시내 49곳의 술집을 정취어린 문장으로 소개하고 있다. 인생의 나락에서 떨어졌다고 느꼈을 때, 너무 높이 올라 그 기쁨에 어깨가 무거울 때 술은 한잔의 위로를 던진다. 저자는 그 따뜻한 온기를 머금고 마음을 조금씩 열어 다가왔던 사람들에게 '사람이 있는 술'을 권하고 싶었다고 밝힌다. 따지고 보면 술을 들이켜는 술집이란 단순한 술 저장고나 판매소가 아닌 추억의 집합체가 아닐까. 하루에도 수십, 수백명씩 들락날락하는 객(客)들의 저마다의 추억이 있기에 찾았던 술집을 또 찾고 잊었던 술집도 다시 기억하는 것일 게다. 술이 맛있어서, 안주가 득특해서, 분위기가 좋아서 찾는 술집은 세상살이 팍팍한 날 찾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