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머니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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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 스키퍼랩스가 에이티넘벤처스로부터 프리시리즈A(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키퍼랩스는 AI 기반 자율지능 엔진 '스키퍼(Skipper)'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스키퍼는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투자자에게 핵심 시장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단순 종목 추천이나 매매 대행을 넘어 투자자가 의사결정 자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키퍼랩스의 기술은 국내 대형 증권사 서비스에도 적용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스키퍼랩스의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AI 기반 실시간 시황 콘텐츠 '지금 시장은?' 서비스를 지난 3월말 도입한 바 있다. 스키퍼랩스는 최근 글로벌 금융권에서 주목받는 '자율형 AI 에이전트(Agentic AI)'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후테크 스타트업 모닥불에너지가 슈미트, 소풍벤처스, 쏠리드엑스로부터 7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슈미트가 리드했다. 2025년 설립된 모닥불에너지는 재생열에너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히트펌프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히트펌프의 에너지 절감 분석부터 최적화 설치, 운영 모니터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서비스로 제공한다. 히트펌프는 전기를 동력원으로 외부 공기에서 열을 흡수해 바닥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무탄소 설비다. 모닥불에너지에 따르면 기존 보일러 대비 설치비가 5~10배가량 높지만, 10~15년 사용 시 난방비를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 모닥불에너지는 높은 초기 설치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관 투자자 등 기후 투자자와 난방 약자를 연결하는 구독 모델을 개발했다. 사용자는 초기 자본 없이 히트펌프를 설치하고 절감된 난방비 일부를 구독료로 납부하며, 투자자는 이를 통해 수익을 확보하는 구조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도큐먼트 플랫폼을 운영하는 로민이 네이버클라우드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5월 설립된 로민은 VLM(비전언어모델)을 기반으로 비정형 문서에서 정보를 추출하고 이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전환한다. 문서 분류부터 정보 추출, 대조 및 근거 탐색, 검수, 학습, 시스템 연계에 이르는 문서 처리 전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로민의 공공·금융 분야 구축 레퍼런스와 문서 자동화 분야의 사업 확장성을 고려해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 양측은 지난 2월 솔루션 사업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금융·제조·의료 등 여러 산업에 문서 업무 자동화 플랫폼을 공급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투자를 통해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산업별 AX(인공지능 전환) 시장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도체 박막 정밀계측 장비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헬리오스가 파트너스라운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포스텍홀딩스로부터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헬리오스는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유석재 교수가 창업했다. 유석재 대표는 인하대 물리학과 연구실에서 다년간 축적한 광학 계측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사업화에 나섰다. 헬리오스가 개발 중인 솔루션은 반도체 웨이퍼 위에 쌓이는 박막의 두께를 정밀하게 측정하는 차세대 계측 장비다. 박막에 빛을 비춰 반사된 빛의 변화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기존 장비가 빛의 파장(색)만을 측정 변수로 사용했다면 헬리오스의 '마이크로 엘립소메트리(Micro Ellipsometry)'는 파장과 각도를 동시에 활용한다. 하나의 대물렌즈로 다양한 각도와 파장의 빛을 한 번에 분석해 사전 정보 없이도 정밀한 자동 계측이 가능하다. 현재 글로벌 반도체 박막 계측장비 시장은 미국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국산화 요구가 큰 영역으로 꼽힌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가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리는 컨슈머 브랜드를 위한 AI(인공지능) 네이티브 컨설팅펌 오르빗코리아에 프리시드(Pre-seed) 투자를 집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르빗코리아는 자체 AI 엔진을 기반으로 시장 변화를 실시간으로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중심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크로스보더(국경 간 거래) 확장을 추진하는 국내 F&B(식음료) 브랜드와 코스메틱(화장품) 기업 등이 주요 고객이다. AI를 활용해 단순히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국가별 맞춤형 진출 전략, 신규 매출원 발굴, 광고 최적화 등 실질적인 매출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안을 제시하는 것이 강점이다. 김민수 오르빗코리아 대표는 글로벌 소셜 앱 '비리얼(BeReal)'의 한국 진출을 총괄하며 컨슈머 기업의 시장 안착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운영하는 피처링이 153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220억원이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사인 스틱벤처스를 비롯해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와 신규 투자사인 하나벤처스, 키움인베스트먼트, 한국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참여했다. 피처링은 국내외 1800만개 인플루언서 채널과 4억건 이상의 SNS(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실시간 수집·분석하는 자체 데이터 엔진 '피처링 AI'를 기반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마케팅 효율을 높인다. 기업 맞춤형 소셜데이터 분석 플랫폼 '피처링 엔터프라이즈'는 1만6000여개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9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7억5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피처링은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반을 아우르며 실무 자동화를 돕는 버티컬 AI 에이전트 기술 고도화와 우수 인재 확보에 집중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 스마트글래스용 핵심 광학 모듈을 개발하는 딥테크 스타트업 레티널이 278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 마무리로 레티널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625억원을 넘어섰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산업은행, 대성창업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롯데벤처스 등 총 16개 투자기관이 대거 참여했다. 앞서 레티널은 카카오, 네이버, LG, 엡손(EPSON) 등 국내외 주요 IT·디스플레이 기업들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2016년 설립된 레티널은 AI 스마트글래스 대중화의 최대 난제로 꼽히는 착용감, 화질, 양산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늘구멍 효과를 적용한 '핀틸트(PinTILT™)' 기술과 기울어진 거울 원리를 활용한 '핀미러(PinMR™)' 기반의 독자 광학 기술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존 회절 기반 도파관(웨이브가이드) 방식의 한계였던 무게와 광효율을 대폭 개선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브랜드 커머스 기업 바이트랩이 100억원대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설립 5년 만에 이뤄진 첫 외부 투자 유치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주요 벤처캐피털(VC)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국내 대표 H&B(헬스앤드뷰티) 플랫폼 CJ올리브영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이름을 올렸다. 재무적 투자자(FI)와 전략적 투자자가 함께 참여한 이번 투자를 통해 바이트랩은 성장 자본 확보와 사업 시너지 확대 기반을 동시에 마련하게 됐다. 2020년 설립된 바이트랩은 창사 이후 5년간 외부 투자 없이 자체 브랜드 사업만으로 성장해왔다. 자회사를 포함한 지난해 연매출은 약 600억원 규모로, 이번 투자는 회사 설립 이후 첫 외부 자금 조달이다. 바이트랩은 헤어케어 브랜드 '릴리이브(lilyeve)', 스킨케어 브랜드 '색동서울(Saekdong Seoul)',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르너(Baruner)' 등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스타트업 투자사 더벤처스가 스포츠 IP(지식재산권) 기반 라이프스타일 기업 엠플로컴퍼니에 시드투자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설립된 엠플로컴퍼니는 국내 프로스포츠 선수 IP와 해외 피트니스 브랜드 라이선스를 결합해 짐웨어·짐용품 사업을 전개한다. 모성현 대표는 에이피알 초기 멤버 출신으로 비엠스마일 한국 대표를 역임하며 소비재와 IP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는 페스룸, 위글위글, 1993스튜디오 등 다수 브랜드의 직간접 경영에 참여했다. 이 같은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엠플로컴퍼니는 우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드림컴스'를 통해 스포츠 IP 기반 마케팅 모델의 가능성을 검증했다. 드림컴스는 국가대표급 선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별도의 유료 광고 없이 선수 시딩 마케팅만으로 출시 3개월 만에 매출 5배 성장을 기록했다. 초기 유입된 자사몰 회원들의 재구매로 제품을 완판하며 팬덤 기반 리텐션 구조를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5월 2주차(11~15일) 국내 스타트업 업계는 피지컬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 바이오·헬스케어를 중심으로 굵직한 투자유치 소식이 잇따랐다. 휴머노이드와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분야에서 1000억원에 육박하는 메가딜(1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이 동시에 성사됐고, IPO(기업공개)를 앞둔 바이오 기업들의 프리IPO도 활발했다. 아울러 풀무원·대웅제약·네이버 등 대기업의 전략적 투자(SI)도 두드러졌다. 이 기간 투자를 받은 곳은 △위로보틱스 △컨피그인텔리전스 △넥스아이 △스파크바이오파마 △스패너 △알세미 △이노제닉스 △티알 △멘타트 △비저너리 △미드나잇웨이브 △직스에이아이 △새팜 △아이제라 △시안솔루션 △삶 등 16개사다. ━'메가딜' 몰린 피지컬 AI━위로보틱스는 2024년 3월 1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이후 약 2년 만에 950억원에 달하는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들웨어 개발사 위베어소프트가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체적인 투자유치 규모는 비공개다.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는 메가존클라우드 발굴 이력을 가진 류대호 대표를 중심으로 ICT·AI(인공지능)·클라우드·바이오 분야 초기 기업 투자에 특화된 VC(벤처캐피탈)이다. 의료 영상 AI 기업 메디컬아이피, 영어 교육 플랫폼 퀄슨 등에 투자했다. 위베어소프트는 기업들이 API를 간편하게 개발·운영할 수 있는 API 통합 관리 미들웨어 솔루션 'APINEX'(에이피넥스)와 SL 인증서 관리 솔루션 'CertBear'(서트베어)를 운영하고 있다. 미들웨어는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통신하는 데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를 일컫는다. 위베어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API 게이트웨이(Gateway)를 중심으로 API 개발자와 API 사용자를 위한 포탈을 제공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삼성·현대차·LG·SK 등 국내 4대 그룹을 비롯한 주요 대기업 자본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을 개발하는 신생 스타트업으로 일제히 몰렸다. 컨피그인텔리전스는 일종의 '로봇의 뇌' 역할을 하는 AI 모델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요 대기업 CVC(기업형 벤처캐피탈)의 관심을 이끌며 시드 단계에서 400억원을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삼성벤처투자가 주도했고 현대차의 제로원벤처스, LG테크놀로지벤처스, SK텔레콤아메리카, 카카오벤처스, GS퓨처스, Z벤처캐피탈(네이버·소프트뱅크 합작)이 참여했다. 미래에셋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 UC버클리 피터 아빌 교수(코바리안트 공동창업자)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자사 대부분은 프리시드 단계에서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시드를 포함한 누적 투자액은 500억원이다. 투자사들이 컨피그인텔리전스에 베팅한 이유로 가장 먼저 꼽은 것은 RFM의 기술적 접근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