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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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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치를 향해 내달리던 증시가 숨고르기에 나섰다. 최근 주도주에 나섰던 IT(전기전자)는 23일 증시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가 행진을 접고 닷새만에 하락했다. 화학, 철강 등 번갈아가며 증시를 끌어올렸던 업종들도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다. 반면 그동안 부진했던 내수업종들이 기지개를 폈다. 은행, 음식료, 통신, 유통 등이 강세다. 이날 오전 11시6분 현재 외환은행은 2.47%오르고 있고 신한지주, KB금융 등도 강세다.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설탕가격 인상 소식에 CJ제일제당도 강세다. 현대백화점은 4.3% 급등했다. 증시전문가들은 단기급등 부담에 증시 상승 속도가 둔화되면서 그동안 시장에서 소외됐던 내수주에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여전히 대형주가 유리한 시장 상황인 만큼 내수주 내에서도 내년 실적 모멘텀이 있는 덩치가 큰 종목들의 회복이 빠르다고 덧붙였다. 은행주는 가격이 여전히 매력적인 가운데 내년 건설경기
코스피가 2000선을 넘어 역대 최고치(2007년11월1일 장중 2085.45)를 향해 내달리는 과정에서 빠른 순환매가 벌어지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다음 타자에 쏠려있기 마련. 자동차, 전기전자(IT), 금융, 조선, 석유화학에 이어 이번엔 '기계'다. 22일 코스피가 2040선 안착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계업종이 1%넘게 오르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증시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외국인은 이날 IT에 이어 기계업종을 가장 많이 사들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3.28% 오르며 전일(3.78%)에 이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중공업도 0.82% 상승 중이다. 외국인은 전일 순매도(-380억원)에서 벗어나 오전 10시4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800억원 가까이 순매수 중이다. 기계업종은 중국, 미국 설비 투자의 대표적인 수혜업종으로 꼽힌다. 내년 미국 성장 기여도는 소비 보다 투자가 크고, 중국 경기 역시 투자업종 중심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점에서 전문가들은 기계업
마지막 기회를 놓친 것일까. 21일 코스피가 다시 시동을 걸었다. 서해 연평도 해상 사격훈련에 따른 전일 낙폭(-6.02포인트)을 하루 만에 만회하고 장중 2040도 뚫었다. 지난 주말(17일) 연고점을 기록한지 2거래일만이다. 지난 2007년 11월7일 2043.19 이후 최고가다. 코스닥도 개인의 매수심리가 살아나면서 하루 만에 500선을 회복했다. 증시전문가들은 북한 리스크로 지수가 2000 아래로 떨어졌을 때가 올해 마지막 '기회'였다고 분석했다. 우리 군의 사격 훈련이 군사 충돌로 확산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북 리스크는 과거에도 그랬듯 단기 영향에 그친다는 설명이다. 유수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연말 미국, 중국 등 G2의 경기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고 과거 대북 리스크에 따른 조정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지 않았음을 볼 때 시장의 상승 추세가 훼손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북 리스크는 시장 변동성 요인일 뿐 증시 펀더멘털과는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풍부한 유동성도 증시 상승을 이끌고
코스피 지수가 북한발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장중 2000선 아래로 내려갔다. 단기 급등에 대한 부담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이후 나흘만이다. 20일 오전 코스피는 장중 1998선까지 내려간 뒤 2000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우리 군(軍)이 이날 오전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날은 증시가 지정학적 리스크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2000선을 돌파한 뒤 순항하던 증시에 대북 변수는 일단 부정적이다. 무엇보다 시기가 좋지 않다. 북한 변수에 대한 국내 증시의 내성이 강하다는 것은 과거 사례를 볼 때 충분히 입증됐지만 지금은 단기급등 부담이 나오는 터다. 12월 코스피 수익률은 6.4%. 월간 기준으로 지난 9월 7.5%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높다. 현재 GDP 대비 시가총액 비중이 2007년말 108%를 넘어 사상최고치인 117%를 기록 중이다. 박석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들어 지난 주말 까지 코스피가 122포인트 올랐다"며 "사격
코스피가 2020선도 뚫었다. 2000선을 넘어선 게 불과 사흘전인데 코스피는 이제 역대 최고점을 향해가고 있다. 코스피 사상 최고가는 종가기준 2064.85(2007년 10월31일), 장중 기준으로는2085.45(2007년11월1일)이다. 17일 오전 코스피는 연고점을 갈아치우며 장중 2024.65까지 오른 뒤 202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개인이 924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982억원, 198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수선물은 먼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경제지표 호전 소식에 밤사이 뉴욕 증시 3대지수가 나란히 연고점을 경신하면서 새로운 지수대에 주춤했던 투자심리를 회복시켰다. 주말 연평도 사격훈련이 재개된다는 소식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해가 바뀌기 전에 역대 최고주가를 넘어설 것이란 분석이 많다. 연말 미국 소비심리 회복과 넘쳐나는 유동성, 국내 기업의 순이익 확대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 등이 배경으로 꼽힌
질주하던 자동차주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외국인의 변심 탓이다. 16일 오전 대표자동차주인 현대차그룹은 일제히 하락세다. 현대차가 1% 넘게 떨어지는 등 기아차, 현대모비스 모두 약세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몰리고 있다. 올 들어 현대차는 51%, 기아차는 157%, 현대모비스는 80% 각각 급등했다. 외국인이 많이 사들였다. 하지만 이달 들어 중국 긴축 및 유럽재정위기 등으로 경제불안감이 커지고 내년 성장 둔화 우려가 나오면서 상승세는 주춤한 모습이다. 현대그룹으로 넘어가는 듯 했던 현대건설 인수전 불확실성이 커진 것도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채권단이 현대그룹측 대출확인서 소명자료가 불충분하다고 결론 내리면서 현대건설 매각이 원점으로 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자동차주가 당분간 주도주 역할을 이어가겠지만 올해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내년에는 올해만큼 기대치를 높게 잡기는 힘들다고 분석했다. 다시 불거진 현대건설 인수전도 복병이다. 한 증권사 연구
외국인의 '불꽃 매수세'가 화학으로 옮겨 붙었다. 코스피2000까지 가파르게 오르는 데 일등공신인 외국인이 이번엔 IT 대신 화학주를 담고 있다. 올해 사상최대 실적에 내년에도 양호한 성적이 기대되면서 그동안 주춤했던 화학주가 다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자동차-IT(전기전자)-금융-조선-화학 순으로 국내 대표업종 대표주들 간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코스피 2000선 안착 과정에서 가격 매력에 따른 외국인의 쇼핑목록 변화를 주시하라고 조언했다. 15일 오전 2011까지 올랐던 코스피는 2005선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삼성전자 등 2000돌파의 주역인 IT는 단기급등 부담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IT업종은 1.81% 하락 중이다. 전일(14일) 일제히 신고가를 기록했던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 3인방은 장중 기록을 또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학업종은 1.15% 오름세다. LG화학은 2.28% 오르며 코스피 2000시대에 뒤늦
코스피 앞자리가 바뀌며 2000시대가 열렸다. 지난 2007년 11월9일(장중) 2017.37 이후 37개월만이다. 지난달말 1904에 머물던 코스피는 △북한 리스크 △유럽발 재정위기 △중국 긴축 우려 등 대내외 악재를 조금씩 덜어내더니 이달들어서만 95포인트 올랐다. 증시전문가들은 2000 돌파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며 코스피2000시대 안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탄탄한 기업실적과 풍부한 유동성이 2000 이후 증시를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외국인 'Buy Korea'=투자자별로 볼 때 코스피 2000 돌파의 일등공신은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올 들어 전일(13일)까지 코스피시장에서 사들인 규모는 19조4000억원. 지난해(32조3902억원)에 이어 사상 두번째로 많다. 이달 들어서는 1조9000억원 순매수했다. 향후 외국인의 매수세도 강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실질실효환율로 볼 때 현 시점은 2007년 코스피 2000때와 달리
은행주의 뒷심이 매섭다. 지난주 코스피가 3년래 최고점을 뚫는 과정에서 후발 주도주로 나서며 IT(전기전자)와 함께 지수를 끌어올렸지만 아직도 지치지 않는 모습이다. 13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은행주는 1.51% 상승 중이다. 전업종 중 오름폭이 가장 크다. IT는 보합권에 머물며 쉬어가고 있다. KB금융은 2.64% 오르면서 나흘째 오름세고 하나금융(+1.81%), 신한지주(+0.52%) 등도 강세다. 외환은행은 4%대 급등했고 부산은행도 1.39% 올랐다. 은행주는 올해 코스피대비 수익률을 14%포인트 밑돌며 소외돼 왔다. 하지만 지난주 은행주는 시장대비 4.1%포인트 초과 상승했다. 일부에서는 최근 은행주 강세가 그동안 못 오른 걸 채우는 순환매 성격이 짙다고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으로 눈을 돌린다면 은행주는 2005년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며 재평가(re-rating) 받을 것이란 기대가 크다. 2005년 은행주들은 이익이 크게 늘면서 호황을 누렸다. 이자이익이나 비이
'이마트 피자'에 이어 '롯데마트 치킨' 논란이 뜨겁다. 1만2000원 피자와 5000원 치킨에 소비자들은 몇 시간씩 줄을 서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증시 투자자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롯데쇼핑(롯데마트) 주가는 10일 장중 2% 넘게 하락했고 신세계도 2.7%까지 떨어졌다. 코스피가 3년래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줄줄이 상승장에 동참했지만 최근 유통 대표주자인 두 종목의 주가는 저조하다. 신세계는 지난달 26일(58만4000원) 이후 4% 하락하며 코스피수익률(4.5%)을 8.5%포인트 밑돌고 있고, 롯데쇼핑도 5% 떨어져 시장성적에 9.5%포인트 못미친다. 증시전문가들은 '영세상권 침해' 등 논란이 되고 있는 대형할인점들의 영업행태에 대해서는 가치판단 영역이기 때문에 언급하기 곤란하다고 입을 모은다. 하지만 시장 포화에 따른 절박함이 할인점들의 최근 영업 변화에 묻어난다고 분석했다. 곳곳에 들어찬 할인점들로 시장 성장이 한계에 달하면서 매장이나 상품구성을
금융통화위원회가 9일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시장은 이미 예상했던 내용이라면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전일 1960선을 내주며 주춤했던 증시는 장중 1970선도 회복했다. 오전 11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4.31포인트(0.73%) 오른 1970.0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선물매수를 유지하며 선물·옵션 동시만기일도 차분하게 넘어가는 분위기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물가 부담이 여전하지만 금리 정상화가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기준금리가 현행 2.50%로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었다. 유로존의 재정위기와 중국의 긴축정책,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지정학적 위험 부각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이다. 물가 급등세가 주춤하고 국내 경기 둔화 우려가 있다는 점도 금리 동결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예상 밖에 금리가 오른다고 해도 단기 악재일 뿐 증시 상승추세가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많았다.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은 "금리를 올리는 것 보다는 동결하는
코스피 2000시대가 열리는 것일까. 이달 들어 꾸준히 계단을 밟아 올라온 코스피는 지치지 않는 모습이다. 코스피는 최근 6거래일간 58포인트 올랐다. 8일 코스피는 장중 1970선을 돌파하며 종가기준 연중 최고치를 한달만에 다시 썼다. 올들어 코스피 종가 최고치는 지난달 10일 기록한 1967.85. 장중 고점은 다음날인 11일 기록한 1976.46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장중 기록도 수일 내 갈아치울 태세다. 상당수 전문가들은 이달 초만 해도 12월 증시에 대해 고개를 저었다. 9월부터 시작된 랠리로 매월 연중 최고치를 다시 쓰면서 12월이 되면 '산타'가 지쳐버릴 것이라고 했다. 코스피가 연중 고점 수준까지 차오른 가운데 중국 긴축 우려, 유로존 재정 위기는 언제 다시 발목을 붙들지 모르고 증시를 뒤흔들었던 11월 옵션만기일 쇼크가 재현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분위기는 서서히 바뀌고 있다. 이달 안에 코스피 2000 돌파에 무게를 두는 전망이 많아졌다.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