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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외교 등 다양한 분야의 주요 인물 인터뷰와 현안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와 도전, 그리고 미래 비전을 심도 있게 조명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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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이 대통령의 대응이 돋보이는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신임 대표로 장동혁 의원이 당선된 것을 두곤 "참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조 원장은 26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후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진행한 단독인터뷰에서 "정상회담 직전 트럼프 대통령이 SNS(소셜미디어)에 우려할만한 메시지를 내놔 걱정스러웠지만 좋은 결과를 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의 이번 메시지가 오해에서 기인한지 실수였는지 혹은 협상 전략이었는지 모르겠으나 이 대통령께서 대응을 잘 해주신 것 같다"며 "좋은 결과를 내게 돼 천만다행"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자신의 SNS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라며 "숙청(Purge) 또는 혁명(Revolution) 같아 보인다"라고 적었다.
"지금 국민의힘은 양떼 같습니다. 정부와 여당이라는 늑대무리에 맞서 뭉쳐 싸워야 하는데 도망가려고만 합니다. " 민중기 특별검사(김건희 특검)팀의 압수수색을 막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1층에서 7박8일째 농성 중인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0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인터뷰에서 정부 여당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야당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권이 국민의힘을 해산시키기 위해 특별법을 발의하고 45명을 제명하겠다고 하는 상황"이라며 "여당과 싸울 줄 아는 사람이 대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 당대표에 출마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대선에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으나 고배를 마셨다. 대선에서 패배하고 곧바로 당대표 후보로 출마하는 모습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김 후보는 "나도 쉬면 좋다"면서도 "당이 너무 나뉘어 있고 어려움에 처해 후보로 출마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김 후보는 정부 여당과 싸우기 위해 당의 통합이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박근혜입니다. 국민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덧셈 정치를 보여준 박 전 대통령 같은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 손수조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19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전화 인터뷰에서 정치적 롤모델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손 후보는 "2022년 다시 정치를 시작할 때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가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시작하려 한다'고 쓴 편지를 우체통에 넣고 왔다"며 "그 마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손 후보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2011년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이 영입한 대표적인 '박근혜 키즈'다. 2012년 총선에선 부산 사상구에 출마해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맞붙으며 많은 관심을 끌었다. 2016년 정계를 떠났던 손 후보는 자영업·장례지도사 등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의회와 정당, 기업 등에 컨설팅을 제공하는 '정책연구원 리더스'를 세우기도 했다. 이후 2023년 정계에 복귀한 뒤 오는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했다.
오쿠 마사치카(?正親) 일본 오카야마현 나기초장이 "저출산·고령화는 한일 양국이 공통적으로 마주한 국가적 난제"라며 "양국이 성공 모델을 만들어 협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쿠 초장은 지난 7일 오카야마현 나기초 사무소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나기초의 출산율은 최근 5년간 2.5명과 3명 사이를 오간다. 일본 내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곳 중 하나다. 그러나 2002년까지만 해도 이 곳은 인구 감소로 인근 마을과의 합병 논의까지 이뤄졌다. 당시 주민 약 70%가 합병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투표 이후 자발적으로 예산을 줄여 저출산 극복에 나섰다고 한다. 이에 주목한 우리나라 경북도는 지난달 나기초의 출산율 증대 모델을 정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출산부터 육아, 중·고등학생, 대학생까지 생애 모든 단계를 경제적으로 지원해 자녀가 있는 가정의 부담을 줄여주는 나기초 모델을 지역 특색에 맞게 도입해 곧바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오쿠
한일 양국이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시대를 맞아 외교·안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들이 일본 쪽에서 나왔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상수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전통적 동맹관을 거부하는 트럼프 2기의 등장과 중국의 군사력 증강,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등 새로운 변수가 한일 양국에 공통적 대응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일본 내 동아시아·한반도 전문가들은 한일 양국이 역사 문제에 일부 이견이 있지만 전략적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운명의 동반자'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미치시타 나루시게(道下?成)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GRIPS) 교수와 니시노 준야(西野純也) 일본 게이오대 교수, 기미야 다다시(木宮正史)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는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를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한일 양국에 국방예산을 국내총생산(GDP) 대비 5%까지 증액하고, 미군 주둔 관련 방위비를 인상할 것을
기미야 다다시(木宮正史)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가 대만 유사시 주한·주일미군 활용 여부는 미국의 결정에 달려 있다며 한일 양국이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급격한 주한미군 역할 확대나 감축이 벌어지지 않도록 대중국 견제 차원에서 트럼프 2기 미 행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기미야 명예교수는 지난 8일 일본 도쿄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나 "이재명 정부는 주한미군이 한국에 중요할 뿐 아니라 대중국 견제 차원에서 미국에도 중요하다는 점을 계속 설득해야 한다"이라며 "대만 유사시 주한·주일미군 활용을 한일이 막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는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며 "주한미군의 존재와 비용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만큼 대중국 견제 전략에서 주한미군의 필요성을 설득해야 유지와 비용 부담 완화가 가능하다"고 했다. 기미야 교수는 "일본에 중요한 과제 중 하나가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라며 "이재명 정부의 인·태 전략이 윤석열 정부 기조
일본의 대표적 안보 전문가인 미치시타 나루시게(道下?成) 일본 정책연구대학원대(GRIPS) 교수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최대 안보위협으로 '대만해협'을 꼽았다. 대만 통일을 추진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치적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군사적 위기를 연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한미·미일 연합 작전계획(작계)을 통합할 필요성도 제기했다. 미치시타 교수는 지난 8일 도쿄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과 일본이 각자 마련한 한반도 유사시 작계를 통합하는 방향은 어렵지만 검토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인·태 지역의 안보 환경 변화를 반영해 한미·미일이 작계 통합을 추진해야 한다는 취지다. 한미와 미일은 한반도 위기 상황을 대비해 각각 작계 5015·5022와 작계 5055를 운영하고 있다. 작계는 전쟁을 대비한 전시 작전계획과 평시 국지도발계획 등 두 가지로 나뉜다. 한미 연합훈련 등도 작계를 기반으로 실시된다. 미
한국과 일본이 '외교·국방(2+2) 장관급 회의' 신설을 통해 지역 내 안보 과제를 수시로 소통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경제와 안보 분야에서 미중 전략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에 한일 양국이 협력해 역내 리스크를 줄이고 공통의 안보 과제에 대응하자는 주장이다. 니시노 준야(西野純也) 일본 게이오대 교수(한반도연구센터장)는 지난 8일 도쿄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를 통해 "양국이 직면한 지역의 안보 과제를 정례적으로 협의하는 2+2 장관급 회의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니시노 교수는 "한일 양국 모두 중국의 군사적·경제적 위압에 직면한 가운데 동맹국인 미국과 연계해 대(對)중국 정책을 공조할 필요가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한미일 프레임 워크를 대중국 견제의 틀로 활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한일 양국에 중국은 중요한 이웃"이라며 "중국과의 건설적인 관계 구축도 절실하다"고
"민심이 당심을 견인해나갑니다. 정통 보수정당으로서 국민의힘은 합리적인 집단 지성이 작동할 테고, 결국 제가 승리할 겁니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부산 사하구을)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인터뷰에서 "당이 민심을 따르지 않으면 사조직이지, 당이라고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한 조 의원은 17대부터 22대 국회까지 내리 6선을 지낸 국민의힘 최다선 의원이다. 2004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부산 사하구을에서 처음 당선된 조 의원은 2016년 현재 국민의힘의 전신인 새누리당 소속으로 같은 지역구에서 당선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성, 윤 전 대통령 부부와의 절연 등을 강하게 주장해 온 조 의원은 오는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이러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시절 비서실장, 김기현·권성동·주호영 원내대표 체제에서 원내수석, 한동훈 대표 체제에서 민생경제특위 부위원장과 공약개발본부장, 이번 대선 김문수 후보의 경제재건축특위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어느 사람 곁에만 있었던 게 아니라 당을 위해 필요한 역할에 충실했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3선·경북 김천)은 15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당이 어려운 순간마다 늘 필요한 자리에 있었고 묵묵히 책임을 다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실제 송 의원은 김종인 전 위원장부터 한동훈 전 대표까지 지도부를 가리지 않고 일해왔다. 지난 12일 출마 회견에서 이번 원내대표 선거를 계파 간 대결로 규정하는 시각에 대해 "저는 계파가 없다. 저는 친윤도 친한도 아니다"라고 밝힌 근거인 셈이다. 송 의원은 "오히려 저는 최근 들어 제가 '친윤'으로 분류되는 걸 보고 의아했다. 아마도 지난 탄핵 정국 당시 한남동 관저 앞에 나섰
"수도권 3선, 51세의 젊은 원내대표가 계파 갈등을 해소하기에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출마한 김성원 의원(3선·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은 15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당내 계파갈등을 해소하고 단합을 이뤄낼 해법'을 묻는 질문에 "계파 청산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힘든 일이지만 지금 이 시점이 가진 정치적 의미가 중요하다.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금이 어느 때보다 우리 내부의 단결이 필요한 때"라며 이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이번 원내대표 선거가 계파 청산 그리고 우리 모두의 단결이라는 어려운 작업의 첫 시작이 됐으면 한다"며 "쇄신과 통합을 바탕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민심을 되찾는다면 자연스럽게 상처는 치유될 것"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원내대표 출마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국민과 당원들께서 우리 국민의힘에 명령하고 있는 쇄신과 변화의 의미를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저는 국민의힘 수도권 3선 의원이다. 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내란 종식을 빠르게 해내기 위해, 그리고 민생 회복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제가 가장 (원내대표)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이끌어갈 1기 집권여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대표적인 '86운동권' 정치인으로 꼽히는 4선의 서 의원은 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았고, 22대 국회 들어선 법제사법위원으로 활동하며 '12.3 비상계엄' 대응에서도 선봉에 나섰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TK(대구·경북) 지역 '골목골목'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이 대통령 당선에 일조했다. 특히 서 의원은 이재명 당대표 체제 당시 최고위원으로서 지도부를 함께해 손발을 맞춘 친명(친이재명)계 인사로 꼽힌다. 서 의원은 "이 대통령과는 2004년 민주당 부대변인 시절 함께 일하는 등 아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