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伊아이스크림으로 시장주도"

"웰빙 伊아이스크림으로 시장주도"

박응식 기자
2007.09.03 12:29

[인터뷰]김창화 델리&젤라또 대표

"이탈리아 본토에서 오랫 동안 연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스크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생각입니다."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 전문점인 `델리&젤라또`를 출범시킨 김창화 대표는 지난 12년간 아이스크림 시장에서 한우물을 파온 경험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지난 96년 이탈리아 프리젤사의 한국 배급사인 한국프리젤과 인연을 맺으면서 아이스크림사업에 몸담게 됐다.

그 후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곳이라면 빙그레를 비롯한 빙과류 제조사를 비롯해 발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녔다. 그에게는 자연스레 `수제 아이스크림의 전도사`라는 별칭이 따라붙었다.

 

"웰빙 트렌드에 맞는 수제아이스크림만이 우리의 아이스크림시장을 이끌어갈 거라 확신합니다. 특히 유럽의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을 직접 익히기 위해 아이스크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를 비롯해 독일ㆍ오스트리아 등 유럽 지역은 안 가본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델리&젤라또는 100% 천연원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김 대표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기존의 미국식 아이스크림에서는 맛볼 수 없는 신선한 맛이 가능한 이유라고 그는 덧붙였다.

 

운영방식도 차별화해 테이크아웃 위주의 아이스크림전문점에서 탈피해 객장 위주로 공간을 꾸며 테이크아웃과 테이블판매로 세분화시켰다. 메뉴 또한 커피 음료와 베이글을 접목시켜 이탈리안 카페로 재구성했다.

 

김 대표는 "델리&젤라또의 진짜 매력은 이탈리아 원료로 직접 만들어내는 데 있다"며 "이탈리안 카페를 구현하기 위해선 하루 24시간도 부족하지만 다양한 경험과 지식에서 빚어진 생생한 노하우를 펼쳐보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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