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119구조대 서해안 현장 급파

소방방재청, 119구조대 서해안 현장 급파

최종일 기자
2010.03.29 11:48

소방방재청이 초계함 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특수구조대를 급파한다.

소방방재청은 지난 26일 발생한 서해안 해군 초계함 사고 실종자 수색을 지원하기 위해 심해잠수 전문대원과 첨단 수중탐색장비 등으로 구성된 119심해특수구조대를 사고현장에 급파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구조대는 중앙119구조대장을 현장지휘관으로 해 심해구조 전문대원 43명 등 수중탐색 인력 63명과 장비 9종 166점으로 편성됐으며 수중음파탐지기 등 장비를 활용해 구조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소방방재청은 초계함 침몰사고 직후 청장 지휘하에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구성해 국방부 등 관련기관과 연락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전국 소방관서에 심해잠수 가능인력에 출동대기를 지시해놓았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119심해특수구조대가 그간 각종 재난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최대한 살려 생존자 구조와 실종자 탐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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