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권역별 긴급구조종합훈련' 개시

소방방재청, '권역별 긴급구조종합훈련' 개시

임지수 기자
2010.05.19 11:18

소방방재청은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실시되는 '테러에 의한 복합재난 대응훈련'을 시작으로 '2010년도 권역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권역별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시·도의 경계와 대응력을 초과하는 초광역 대형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3~4개 시·도소방본부를 1개 권역으로 묶어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긴급구조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G20 정상회의 등 중요한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재난유형을 테러 위주로 선정하고 실제 상황을 적용한 실질적인 훈련을 실시, 행사장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훈련의 시작인 제주도 긴급구조종합훈련에는 소방, 지방자치단체, 경찰, 군부대, 민간단체 등 제주권의 27개 기관·단체에서 375명이 참가하며 헬기 1대, 화학차 2대 등 37대의 장비가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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