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미싱도로시' 정리··· 지분 10억 모두 기부

이혜영 '미싱도로시' 정리··· 지분 10억 모두 기부

김겨울 기자
2010.12.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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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혜영ⓒ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이혜영이 지난 2002년 론칭한 패션 브랜드 '미싱도로시'를 떠난다. 또한 자신의 10억원 상당 지분은 기부할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혜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혜영이 지난 11월 미싱도로시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혜영이 8년 동안 열정과 노력을 쏟아 부었지만 40대로 접어들면서 미싱도로시와 콘셉트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다"며 "이제는 놓아야할 때라고 판단해 패션 사업을 접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혜영이 2대 주주로서 보유하고 있던 10억 원 상당의 지분은 기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혜영측은 이를 위해 뜻을 같이 할 기부처를 찾고 있는 중이다.

한편 패션 브랜드 미싱도로시는 2004년 케이블채널 홈쇼핑에 진출해 매년 1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급성장해왔다. 이혜영은 2대 주주로서 디자인 총괄 이사 직책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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