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김해시, 밀양시 등 남부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부산 일부 지역에서도 정전이 발생했다.
부산 진구와 동래구, 반여동, 동삼동, 덕천동, 동구 일대 등에서 15일 오후 3시 20분부터 전기가 끊어졌다.
한전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전력 예비율이 5% 이하로 떨어져 수급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에 따라 비상 단계로 넘어가 특정 지역을 30분 단위로 차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전국단위로 전력 수급이 모자라고 있는 만큼 가정에서는 불필요한 전원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