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명문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신아영(24)이 케이블채널 SBS ESPN의 스포츠 아나운서가 됐다.
23일 SBS ESPN에 따르면 신아영은 지난해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 이번에 스포츠 아나운서 채용에 응시해 합격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했으며,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에서 인턴을 수료했다. 스페인어와 독일어 등 여러 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ESPN은 "신아영의 차분한 언어구사력과 능숙한 진행능력을 높이 사 아나운서로 발탁했다"라며 "또한 신아영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EPL을 단독으로 중계하고 있는 SBS ESPN에 적합한 인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고 전했다.
신아영은 최종면접에서도 해외축구에 대한 수준급의 이해력을 보여줘 면접관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신아영은 지난달 윤태영(24), 이동근(30), 유희종(28)과 함께 SBS ESPN의 아나운서로 최종 발탁돼 교육에 들어갔다.
한편 SBS ESPN은 신아영을 포함해 남자 아나운서 2명, 여자 아나운서 2명을 영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