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오후 1시께 서울 시내 폭우가 쏟아지면서 청계천이 범람해 출입이 통제됐다.
서울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6일 낮 12시부터 서울 중구에 시간당 최대 52mm의 기습폭우가 내리면서 청계천이 범람했다.
한국관광공사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속 청계천 모습은 행인들이 지나다니던 길까지 흙탕물이 올라와있다.
오후 2시 40분 현재 청계천 광장 입구에서 고산자교까지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지난 2010년 불광천 범람으로 사망사고를 낸 증산교 하부도로 역시 오후 1시 30분부터 통제됐다.
서울시는 재난 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해 피해상황에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