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이 차단 밸브를 열어놓으면서 생긴 인재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도쿄신문은 지난 19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지상 오염수 저장 탱크에서 방사능 오염수 300톤 유출 당시 도쿄전력이 차단 밸브 24개를 모두 열어 놓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보도했다.
배수 밸브는 탱크에서 유출된 오염수가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일종의 차단막이다.
신문은 오염수가 콘크리트 보 밖으로 쉽게 흘러 나오게 됐던 것도 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글로벌 민폐다", "세계 최고 민폐 국가", "맨날 민폐 끼치지 말라고 하더니 전세계에 큰 민폐를 끼치고도 반성도 않아", "한두 개고 아니고 저런 걸 실수라고 하나", "같이 죽자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