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금)~2일(토), 원주 KT연수원

대한민국 벤처시장이 뜨겁습니다. 창업한지 3년도 안돼 수천만의 회원을 확보, 기업가치가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카톡을 비롯해, 뛰어난 기술로 인텔에 수백억원대에 매각된 올라웍스, 모바일 게임 애니팡으로 급성장해 시총 2천억원대로 조만간 기업상장(IPO)을 앞둔 선테이토즈, 등등.
그리고 수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창업경진대회도 여기저기 생겼고, 대학마다 대학생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스타트업의 로망인 실리콘밸리에 도전하는 글로벌 벤처기업도 속속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최근 몇 년사이에 많은 벤처기업들이 급성장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 이면에는 벤처창업가들의 말 못할 고민과 아픔이 있습니다. 10개의 테크놀러지 스타트업 가운데 9개 이상이 실패로 끝나는 게 벤처업계의 현실입니다. 모두들 성공을 꿈꾸지만 현실은 차갑습니다.
벤처창업가에겐 늘 자금이 부족합니다. 개발을 위한 자금이 필요하고, 운영자금이 필요하며, 동료들을 독려하기 위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또 그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야 하고, 사기를 당해도 오뚜기처럼 일어나야 합니다. 자금의 압박이 있어도 미래에 대한 비전을 상기시키며 이겨내야 하고, 대표 자신이 월급을 못가져 가더라도 직원들의 월급은 챙겨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벤처투자자(VC)들에게 형편없다고 핀잔을 들어도 참아야 하고, 멤버들에게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뒷담화를 들어도 견뎌내야 합니다. 사실상 이것들은 벤처창업가가 철인이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게다가 이들은 자신의 문제를 하소연 할 데가 없습니다. 그들이 하소연을 하기 시작하면 나약해 보이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을 애써 감추고 오히려 강해 보이려 노력합니다.
그만큼 벤처창업가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에 1박2일 창업힐링캠프(무료)를 통해 냉혹한 벤처업계의 현실 속에서 벤처창업가로서의 행복한 삶과 의미를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과 미래창조과학부 실리콘밸리 K-Tech 스타트업 IR 참가팀의 멘토인 홍상민 넥스트랜스 대표, 30여개의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는 파운더스 캠프의 박종욱 멘토, 구글로부터 투자를 받은 Kstartup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스타트업 투자를 맡고 있는 SK플래닛 이형주 부장, 그리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의 멘토단이 창업힐링캠프에 참여해 특강과 조별 모임으로 청년창업가와 귀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독자들의 PICK!
청년창업가, 예비창업자, 대학(원)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창업힐링캠프는 선착순 50명으로 제한되므로,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필히 사전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행사일정〉;
◇행사명: 1박2일 창업힐링캠프
◇주제: 캠프를 통한 기업가정신 함양 및 참석자간의 네트워킹 증진
◇프로그램: 웹포스터 참조
◇일시: 2013년 11월1일(금)~2일(토), 1박2일
◇장소: 원주 KT인재개발원
◇주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주관: 기업가정신재단
◇후원: 머니투데이, 벤처1세대 멘토링센터
◇참가대상: 제3회 청년기업가대회 출전팀, 창업힐링캠프 신청자 (무료), 선착순 50명
◇문의: (02)724-0912,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