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 아냐…증거 모으는 중"…이이경 사생활 추가 폭로 예고 나왔다

"돈 때문 아냐…증거 모으는 중"…이이경 사생활 추가 폭로 예고 나왔다

김소영 기자
2025.10.21 16:59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가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사진=뉴시스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가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사진=뉴시스

배우 이이경(36) 사생활 폭로자가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자신을 독일인이라고 소개한 A씨는 21일 SNS(소셜미디어)에 "관심 주셔서 감사하다. (이이경과 주고받은 메시지 중) 캡처 못 했던 말은 너무 많다. 증거 없이 말하고 싶지 않아 모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저번에 회사(이이경 소속사)에 '(폭로글은) 거짓말'이라고 했다고 기사에 나왔더라. 그랬던 건 맞다"면서도 "이이경 측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신고하겠다'고 협박해서 그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저는 다시 한번 말할 거다. 절대 돈 때문에 이러는 건 아니라는 거 알고 계셨으면 좋겠다"며 "증거 모으는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가 이이경과 나눈 DM을 '스크린 녹화'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이이경 사생활 폭로자가 이이경과 나눈 DM을 '스크린 녹화'를 통해 공개했다. /사진=네이버 블로그 갈무리

앞서 A씨는 지난 20일 "이이경의 진짜 모습"이라며 이이경과 주고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과 카카오톡 대화 일부를 공개했다. A씨는 이이경으로부터 신체를 찍은 사진을 받았다며 그가 자기 신체 사진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게시자(A씨)는 이미 몇 달 전에도 같은 글을 짜깁기해 보내며 회사에 금전을 요구하고 협박했다"며 "당시 게시자는 허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 메일도 보냈지만 또 허위 글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와 악성 루머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사안 심각성에 따라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A씨는 처음 폭로 글을 삭제한 뒤 SNS에 재차 글을 올려 반박했다. 그는 "돈 문제가 있어 (이이경 측에) '돈 줄 수 있냐'고 물어보긴 했지만 받은 적 없고 그 이후로 다시 달라고 한 적도 없다"며 "(폭로글 작성 이유는) 다른 여자들이 당하지 않도록 올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기 휴대전화 스크린 녹화 영상도 공개했다. A씨는 영상에서 이이경 공식 SNS 계정을 보여준 뒤 '메시지'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A씨가 이이경 추정 인물과 나눈 대화 내용이 등장했다. 앞서 A씨가 일부 공개한 대화 전문이다. 다만 해당 영상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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