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딸 거기 살죠?" 서동주 이웃에 걸려온 전화 '소름'

"서세원 딸 거기 살죠?" 서동주 이웃에 걸려온 전화 '소름'

김소영 기자
2025.10.25 18:55
서동주가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서동주가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인 서동주(42)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서동주는 25일 SNS(소셜미디어)에 "누구냐, 넌! 우리 동네 사람들 괴롭히지 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엔 정체불명 남성 A씨가 서동주 이웃 주민으로 추정되는 남성 B씨에게 서동주 거주지를 캐묻는 내용이 담겼다.

A씨는 여자 목소리를 흉내 내며 "서동주씨 만나려 한다. 거기 서세원씨 따님 서동주가 살고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B씨가 "서동주를 왜 저한테 찾냐"고 하자 A씨는 "(서동주가) 맞은편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거 아니냐"고 재차 물었다. B씨가 "그런데 왜요?"라고 하자 A씨는 "아, 그거"라며 말을 잇지 못하더니 이내 전화를 끊었다.

공개 직후 서동주 SNS엔 걱정 댓글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이 "남자가 여자 목소리 내는 느낌"이라고 하자 서동주는 "저도 그런 것 같다"고 동의했다. 그는 "신고하는 게 좋겠다"는 지인 댓글엔 "내일 신고해 봐야겠다"고 답했다.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 딸이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 졸업 후 2019년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 미국 5대 로펌에서 근무했다. 지난 6월 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장성규 매니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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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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