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이어 일본 여성까지…BTS 정국 집에 또 침입 시도

한국·중국이어 일본 여성까지…BTS 정국 집에 또 침입 시도

김서현 기자, 민수정 기자
2025.12.22 14:11
서울 용산경찰서./사진=뉴시스.
서울 용산경찰서./사진=뉴시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자택에 무단 침입을 시도한 일본인 여성이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2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던 A씨를 지난 16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이 A씨를 입건함에 따라 정식 수사로 전환됐다.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해 수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12~14일 사이 용산구에 위치한 정국 자택에서 현관 잠금장치를 여러 차례 누르며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최근 정국 측 대리인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 다만 A씨가 국내 체류 중이지 않아 피의자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국내에 재입국하면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정국 자택 침입 시도는 지난 8월에도 있었다. 한국 국적 40대 여성은 정국 자택 주차장에 무단침입해 주거침입 및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지난 10월 검찰 송치됐다. 30대 중국인 여성도 지난 6월 주거 침입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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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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