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지 말아 테이프 칭칭…"학원서 많이 맞았다" 고백한 김선태

신문지 말아 테이프 칭칭…"학원서 많이 맞았다" 고백한 김선태

이은 기자
2026.04.29 17:35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김선태가 학창 시절 다녔던 학원에서 받은 체벌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선태' 영상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김선태가 학창 시절 다녔던 학원에서 받은 체벌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선태' 영상

유튜버 김선태가 학창 시절 다녔던 학원에서 받은 체벌에 대해 털어놨다.

김선태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선태'에 공개된 영상에서 과거 학원에서 체벌받았다고 밝혔다.

영상 속 김선태는 "이곳이 제가 다니던 학원"이라며 학창 시절 해당 상가 건물에서 운영되던 한 학원에 다녔다고 말했다.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김선태가 학창 시절 다녔던 학원에서 받은 체벌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선태' 영상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김선태가 학창 시절 다녔던 학원에서 받은 체벌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선태' 영상

그는 "여기서 많이 맞았다"며 "지하에 자습실이 있었는데, 신문지를 말아 청테이프로 감아서 그걸로 때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X 맞았다. 당시엔 때릴수록 학원이 잘됐다. 때릴수록 번창했다"고 회상했다.

김선태는 "지금 같으면 부모님이 뭐라고 하지 않겠나. 그때는 부모도 좋아했다. 자식이 맞고 올수록 더 좋아하는 그런 시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그때는 (학원에) 때리는 선생님이 따로 있었다. 그분은 자습 감독이셨는데 계속 때리기만 했다. 그게 일이었다. 야만의 시대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얻어맞고 많이 두들겨 맞았다.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김선태가 학창 시절 다녔던 학원에서 받은 체벌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선태' 영상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유튜버 김선태가 학창 시절 다녔던 학원에서 받은 체벌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선태' 영상

김선태는 당시 학원이 알파벳순으로 반이 나뉘었다며 "나는 H반이었다"며 "수준 미달, 문제아인 H반은 잘하는 반 아이들이랑 얽히면 분위기 흐린다고 분관에서 공부했다"고 말했다.

김선태는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충주맨'으로 불려왔다. 그는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100만 명에 가까운 유튜브 구독자를 확보하며 큰 인기를 끌어 2023년 임용 7년 만에 6급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월 공직 생활을 그만둔 뒤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선태'를 개설해 활동 중이다. 이 채널은 개설 48시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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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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