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가게 앞 찾아가 자해한 50대 사망…경찰 "유서 발견, 경위 조사"

전 연인 가게 앞 찾아가 자해한 50대 사망…경찰 "유서 발견, 경위 조사"

이재윤 기자
2026.05.12 13:50
헤어진 전 연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간 5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사진=머니투데이DB
헤어진 전 연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간 5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사진=머니투데이DB

헤어진 전 연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간 5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50분쯤 안산시 상록구 일동의 한 가게 앞에서 A씨가 자해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중상을 입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사건이 발생한 장소는 A씨와 과거 교제했던 여성 B씨가 운영하는 가게 앞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B씨는 가게 안에 있었으나 별다른 피해는 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과거 스토킹 범죄와 관련해 B씨로부터 112 신고당한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주거지에서는 유서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유서 내용과 당시 현장 상황, 두 사람의 관계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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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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