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세종, 검찰 출신 임세진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세종, 검찰 출신 임세진 변호사 영입

송민경 (변호사)기자
2026.10.19 10:41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임세진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세종
임세진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은 기업의 다양한 형사·규제 리스크에 대한 종합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임세진 전 서울고등검찰청(현재 서울고등공소청) 부장검사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임 변호사는 법무부 검찰과장과 형사기획과장 등 검찰 내 핵심 보직을 역임했다. 임 변호사는 주요 수사부서와 법무부 핵심 보직에서 쌓은 풍부한 수사·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자본시장, 공정거래, 횡령·배임, 기업형사, 조세형사, 내부통제·컴플라이언스 등 여러 이슈가 복합적으로 얽힌 기업형사·규제 리스크에 대한 입체적인 대응 역량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 변호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부산지검, 서울남부지검, 대검찰청 등에서 약 18년간 검사로 재직하며 금융·증권범죄와 기업·공직 부패, 범죄수익환수 등 다양한 분야의 수사 및 공판 업무를 담당해왔다.

임 변호사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 부장검사 재직 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미공개중요정보 이용행위 등 금융·증권범죄 사건을 수사했다. 또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 부장검사로서 은행 임직원 거액 횡령사건을 수사하며 은닉재산을 추적하고 환수해 은행이 입은 피해를 회복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3년 대검찰청 범죄수익환수 분야 전문검사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임 변호사는 법무부 검찰과장 및 형사기획과장을 역임하며 검찰 인사·조직·예산 업무를 비롯해 검찰의 주요 정책 및 조직 관리 업무를 수행했고 국회, 재정경제부, 행정안전부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검찰 행정 전반에 관한 실무를 담당하는 등 수사 실무뿐 아니라 검찰 제도와 조직 운영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종한 세종 대표변호사(연수원 18기)는 "최근 기업을 둘러싼 형사 리스크는 금융·자본시장·공정거래·조세·노동 등 규제까지 결합되며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며 "검찰에서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다방면으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갖춘 임세진 변호사의 합류를 통해 세종은 기업의 형사·규제 리스크 대응 전반에 걸쳐 보다 정교하고 입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 형사그룹은 문무일(연수원 18기), 장영수 대표변호사(연수원 24기)를 주축으로 이정환(연수원 29기), 박진원(연수원 30기), 조주연(연수원 33기), 이재훈 변호사(연수원 36기) 등 수사에 정통한 검찰·경찰 출신의 전문가 총 80여 명이 포진된 매머드급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송민경 (변호사)기자

안녕하세요.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