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에서 열차 고장이 발생해 상행선 운항이 1시간 넘게 지연됐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3분쯤 지하철 7호선 장암행 제7124열차(703편성)가 고장 나 보라매역에서 승객들이 하차했다. 이 사고로 7호선 상행선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해당 열차는 후속 열차인 제7126열차와 오후 2시쯤 구원연결한 뒤 회송 출발했다. 공사에 따르면 열차는 비상제동 장치가 해제되지 않아 고장이 난 것으로 파악됐다. 공사는 고장 난 열차를 도봉차량기지로 옮긴 뒤 정밀 검사할 방침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하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신속히 조치해 운행에 지장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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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계속 들락날락" 수상한 옆집..."성매매로 돈 벌자" 커플 잡았다
"처음 보는 남자들이 옆집에 계속 들락날락해요." 지난해 5월 울산 남구 삼산동의 한 원룸촌. 순찰 중이던 경찰관에게 한 주민이 다급하게 말을 걸었다. 이웃집에 낯선 남성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모습이 수상하다는 제보였다. 현장에 출동한 울산경찰청 광역예방순찰대 소속 심재민 경사는 곧바로 거주자 확인에 나섰고 문제의 집에 20대 남녀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여성 A씨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 출석 요구에 불응해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함께 살던 남성 B씨 역시 같은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었다. 경찰이 여러 차례 문을 두드렸지만 인기척은 없었다. 다만 밤이 되면 집 안에서 휴대전화 불빛과 TV 소리가 새어 나왔다. 심 경사는 누군가 집 안에 숨어 있다고 판단하고 그날부터 잠복을 시작했다. 사흘 뒤 A씨가 외출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심 경사는 B씨의 소재도 파악하기 위해 A씨에게 협조를 구했고, 또다시 나흘간 잠복한 끝에 B씨까지 검거했다. 조사 결과 두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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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국민XX" 빌런 낙인찍혔다...일반인 예능의 위험한 민낯
연애 리얼리티 등을 중심으로 일반인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부작용도 잇따르고 있다. 방송 중 왕따 논란 등으로 도 넘는 악플에 시달리는 출연자가 있는가 하면, 검증을 거치지 않은 채 '불륜' 등 과거 사생활이 폭로되는 경우도 나왔다. 해외에서는 일반인이 방송에 출연한 후 악플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례도 있었다. 일반인 출연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전 조치는 물론, 심리 상담 등 사후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빌런'으로 낙인찍힌 출연자 '극단적 선택'도 ━일반인 출연 프로그램의 위험성 중 하나는 '사생활 노출'이다. 신상이 특정되는 것은 물론 방송에 나오지 않은 개인 정보까지 온라인에 퍼지곤 한다. 일반인은 연예인처럼 언론 대응이나 이미지 관리 경험이 없어 위험성이 더 크다. 방송 중 '빌런'으로 낙인이 찍히는 경우에는 악플까지 감당해야 한다. 일명 '악마의 편집'에 당하는 경우도 있다. 며칠 동안의 촬영분을 몇시간으로 압축하다 보니 제작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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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에 첫 살인, 강간에 탈옥까지...충격적 범죄 이력, 연쇄살인범의 최후[뉴스속오늘]
5년 전인 2021년 6월28일. 브라질 전역을 19일간 공포에 몰아넣었던 연쇄살인범 라자로 바르보사 데 소우사(사망 당시 32세)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사살됐다. 라자로는 사살 19일 전인 2021년 6월9일 브라질 세일란디아의 한 농장에 침입해 일가족을 잔혹하게 살해하며 악몽의 시작을 알렸다. 불법 총기를 소지한 그는 40대 농장주 A씨와 그의 두 아들을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기 위해 A씨의 아내를 인질로 붙잡았다. 인질로 끌려가기 직전 A씨 아내는 휴대전화로 오빠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 부자의 시신을 발견한 뒤 라자로 추적에 나섰다. 경찰은 A씨 아내가 살아있는 상태로 인질이 됐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사건 발생 사흘 뒤 농장 인근 수풀에서 A씨의 아내 역시 숨진 채 발견됐다. 라자로는 차를 타고 고이아스주로 도주하던 중 자신을 추격하던 연방경찰관 4명에게 총격을 가했다. 이후 차량을 버린 그는 숲속으로 달아나 경찰의 추적을 따돌렸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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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우산 챙기세요"…전국 무더위 속 일부 지역 소나기
일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수도권 북부와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가능성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내륙 지역은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다. 기상청은 영유아와 노약자는 가급적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축산농가는 축사 내부 온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17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대전 32도 △대구 32도 △전주 30도 △광주 32도 △부산 27도 △제주 2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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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조진승(하나증권 IB솔루션2실장)씨 부친상
■조의수씨 별세, 송성자씨 배우자상, 조진승씨(하나증권 IB솔루션2실장) 부친상, 조상의·상미씨 모친상=27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201호실(광주시 서구 회재로 825), 발인 29일 오전 10시30분, 장지 임실호국원. (062)6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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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당첨번호 '3·8·9·22·28·42'...16명 '17억' 대박 터졌다
제1230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3·8·9·22·28·42'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당첨자를 결정하는 보너스 번호는 '45'이다. 27일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따르면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6명으로, 1인당 약 17억7135만원가량 받게 된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90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5248만원이다. 당첨 번호 5개가 일치한 3등은 3336명으로 1인 당첨금은 약 141만원이다. 이어 4등은 16만8902명, 5등은 277만95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당첨금 수령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당첨금이 200만원을 초과할 경우 복권 뒷면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서명해 청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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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아이 치고 그대로 도주…전동킥보드 50대 운전자 벌금형
전동킥보드를 타고 보도를 달리다 6세 아이를 치어 다치게 한 뒤 그대로 달아난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뉴시스와 뉴스1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3단독 박주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29일 오후 9시 34분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보도에서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 어머니와 함께 길을 걷던 6살 B군을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B군은 넘어지며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 A씨는 사고 직후 119에 신고하거나 피해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채 달아났다가 경찰 수사로 적발됐다. 재판부는 A씨가 피해자 측과 합의한 점은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했다. 다만 "사고 당시 차도와 보도가 구분돼 있었던 만큼 피고인은 차도로 통행하면서 전방과 좌우를 잘 살피는 등 사고를 방지할 주의의무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도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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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여행하던 60대 폴란드 여성...설악산 찾았다 심정지, 끝내 숨져
강원 설악산에서 심정지 증상을 보인 외국인 환자가 구조됐으나 끝내 숨졌다. 27일 뉴스1에 따르면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이날 오후 3시5분쯤 설악산 권금성 주변에 위치한 케이블카 상부 스테이션 200m 지점에서 폴란드 국적의 여성 A씨(66)가 심정지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국립공원 특수산악구조대와 119구조대가 현장에 투입됐다. 구조대원들이 심폐소생술에 나서며 A씨를 속초의 한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으나 A씨는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홀로 한국을 여행하다 이날 설악산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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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없는 마라도, 주민들이 살렸다…15분 만에 화재 진압
소방력이 상주하지 않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새벽 시간 식당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민으로 구성된 의용소방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 27일 뉴시스와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마라도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인근에 거주하는 의용소방대원이 식당 배전반에서 불꽃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면서 처음 확인됐다. 해당 대원은 식당 소유자와 의용소방대장에게 상황을 알린 뒤 자체 진화에 나섰다. 신고받은 마라전담의용소방대원 20명은 섬에 배치된 경량 펌프차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대원들은 불길을 잡는 동시에 식당 내부 집기류를 신속히 밖으로 옮겨 화재 확산을 막았다. 당시 서부소방서 지휘팀은 현장과 연락을 유지하며 상황을 관리했다. 그 결과 화재 발생 15분 만인 오전 0시 55분쯤 큰 불길을 잡았고, 오전 2시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5㎡ 규모의 식당 건물과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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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동아일보 사옥 흉기 난동' 70대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서울 종로구 동아일보 사옥 내 일민미술관에서 지인에게 낫을 휘둘러 다치게 한 후 달아난 70대 남성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살인미수·방화예비 혐의로 7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47분쯤 일민미술관에서 지인 사이인 40대 B씨를 낫으로 찌른 뒤 택시와 버스 등을 타고 서울 용산구 삼각지, 동작구 노량진 등을 지나 도주했다. 경찰은 폐쇄회로TV(CCTV) 등을 통해 동선을 특정한 후 오후 5시50분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지인의 주거지에 숨어있던 A씨를 도주 10시간 만에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사옥 청소 관련 업무를 했으며 피해를 입은 B씨 역시 사옥 내에서 근무하다 최근 사직서를 내고 연차를 소진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에 짐을 찾으러 왔다가 A씨에 의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팔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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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일민미술관 흉기난동' 70대 구속영장 신청…살인미수 적용
27일 서울 종로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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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일요일 체감 31도 더위…수도권 북부엔 소나기 예보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는 5~2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보됐다. 일부 내륙 지역은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영유아와 노약자는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축산농가는 축사 온도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요 도시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19도 △대구 17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1도 △강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