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대지진] 김연아 2011도쿄 세계선수권대회는 어떻게?

[日대지진] 김연아 2011도쿄 세계선수권대회는 어떻게?

김예현 인턴기자
2011.03.11 18:42
↑지난해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중 김연아의 모습
↑지난해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중 김연아의 모습

2011세계피겨선수권 대회 출전으로 1년만의 빙상 복귀 무대를 가지는 김연아가 일본 강진과 무관하게 기존 일정 그대로, 오는 20일 일본 입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측은 “아직까지 ISU연맹(국제빙상경기연맹)에서 대회 일정이 변경됐다는 통보가 오지 않았다”며 “김연아는 차질 없이 훈련 일정을 마치고 20일 일본으로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일정이 변경될 것을 생각해 그에 맞춘 적당한 대비는 해야겠지만 훈련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올댓스포츠측에 의하면 ISU측의 통보를 받으려면 최소 일주일 정도는 걸릴 것이라는 전언이다.

김연아는 11일 현재 미국 LA에서 새 시즌에 선보일 쇼트프로그램 ‘지젤’과 프리스케이팅 ‘오마주 투 코리아’를 훈련 중이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이달 21~ 27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일본 강진 발생으로 대회 일정에 차질 가능성이 생기자 대회의 정상 개최 유무와 김연아의 대회 출전이 화두로 떠올랐다.

한편 일본은 11일 오후 규모 8.8까지 기록한 일본사상최대의 강진이 발생,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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