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여자 100m '자메이카 VS 미국' 격돌(종합)

[대구육상]여자 100m '자메이카 VS 미국' 격돌(종합)

정은비 인턴기자
2011.08.29 20:06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릴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결승전은 자메이카와 미국의 대결로 압축됐다.

자메이카 선수 가운데 캐론 스튜어트(27), 셜리 앤 프레이저(25), 캠벨 브라운(29)이 준결승 1,2조 경기를 통해 결승진출을 확정했다. 2조 경기에 출전한 프레이저는 빠른 스타트를 앞세워 11초03, 조 1위를 기록했다. 스타트가 늦었던 캠벨 브라운은 중반 이후 스퍼트를 해 11초06의 기록을 세웠다.

'여자 단거리 최강자' 카멜리타 지터(32·미국)는 준결승 3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3조 선수들 가운데 가장 빠른 11초02를 기록했지만 자신의 시즌 기록에는 0.42초 뒤졌다. 미국의 또다른 결승 진출자는 11초26을 기록한 마셰베트 마이어스(27·미국)다.

켈리 앤 밥티스타(25·트리니다드토바고), 블레싱 오카그바레(23·나이지리아), 이벳 라로바(27·불가리아)도 결승 경기에 나선다. 지터·캠벨 브라운·프레이저가 금메달을 다툴 여자 100m 결승전은 오늘 밤 9시45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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