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신예 키러니 제임스, 男 400 깜짝 우승

[대구육상]신예 키러니 제임스, 男 400 깜짝 우승

박재원 인턴기자
2011.08.30 22:09
미국의 라숀 메리트를 제치고 역전 우승한 키러니 제임스ⓒ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공식 웹사이트
미국의 라숀 메리트를 제치고 역전 우승한 키러니 제임스ⓒ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공식 웹사이트

'19세 신예' 키러니 제임스(그레나다)가 남자 400m에서 깜짝 우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제임스는 30일 저녁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400m 결승에서 개인 최고기록인 44초60으로 우승했다.

지난 대회 우승자인 라숀 메리트(25·미국)와 0.03초 차 밖에 나지 않는 간발의 승부였다.

제임스는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적은 있지만 올림픽과 세계육상선수권과 같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생애 처음이다.

쌍둥이 형제가 결승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벨기에 형제는 동생 케빈 보를레가 44초90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반면 형 조난단 보를레(벨기에)는 45초07로 5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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