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남자 1600m계주 한국신기록…예선 탈락

[대구육상]남자 1600m계주 한국신기록…예선 탈락

정은비 인턴기자
2011.09.01 14:23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600m 계주에서 한국신기록이 나왔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 대표팀은 1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남자 4x400m 계주 예선 1조 경기에 출전해 3분 04초 05를 기록했다. 13년 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작성된 3분04초44를 0.39초 앞당겼다.

박봉고(구미시청), 임찬호(정선군청), 이준(충남대), 성혁재(성결대)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7위 일본(3분 02초 64)에 2초 가량 뒤지며 최하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 종목에 출전한 16개국 가운데 15위를 차지했다.

미국이 예선 1조에서 2분 58초 82를 기록하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자메이카가 2위, '블레이드 러너' 피스토리우스가 포함된 남아공이 조 3위를 기록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2일 오후 9시15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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