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상과 최정이 퍼펙트 투구 중이던 탈보트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뽑아냈다.
SK 와이번즈가 29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2 팔도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연속 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SK는 4회 1사까지 탈보트에게 하나의 안타도 뽑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2번 박재상이 탈보트의 6구째 공을 통타해 우월 솔로 홈런포(115m)를 쏘아 올린 데 이어 3번 최정이 탈보트의 2구째 공을 받아쳐 좌월 솔로 홈런을(105m) 터트렸다.
이는 한국시리즈 역대 7번째, 포스트시즌 19번째 연속 타자 홈런이다.
가장 최근에 열린 한국시리즈에서 터진 연속 타자 홈런은 2007년 10월 26일 SK의 조동화-김재현이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터트린 것이다.
SK는 2사 2루에서 김강민의 적시타까지 더해 5회초 현재 3-0으로 앞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