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석민이 그동안의 부진을 훌훌 터는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삼성 박석민이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석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4회 1사 1루 볼카운트 1-2에서 SK 선발 마리오의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 커브를 통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 120m)
한국시리즈 5차전까지 14타수 1안타로 부진하던 박석민이었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투런 홈런을 때리며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훌훌 털어 버렸다.
마리오는 박석민에게 홈런을 허용한 직후 송은범으로 교체됐다. 한편, 4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베영섭의 적시타까지 더해 삼성이 4-0으로 앞서 있다.
SK는 송은범을 내리고 채병용이 마운드에 올라온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