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8명 바꿨다' 한국, 오스트리아전 선발 명단 발표... 손흥민·이강인 선발, 스리백 유지

'무려 8명 바꿨다' 한국, 오스트리아전 선발 명단 발표... 손흥민·이강인 선발, 스리백 유지

김명석 기자
2026.04.01 03:07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오스트리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렀다. 한국은 지난 코트디부아르전 대패 후 전술은 유지한 채 김진규, 설영우, 김민재를 제외한 8명의 선수를 교체하며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손흥민, 이강인 등이 선발 출전했으며, 이번 평가전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전 마지막 경기였다.
오스트리아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발 라인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오스트리아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발 라인업.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 나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대표팀은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오스트리아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앞서 지난달 28일 영국 밀턴킨스에서 열린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에 0-4 대패를 당했던 홍명보호는 당시 전술은 그대로 유지된 채 선수 구성만 바뀌었다.

이날 한국은 손흥민(LAFC)을 중심으로 이재성(마인츠)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좌우 측면에 포진하는 3-4-2-1 전형이 가동된다.

김진규(전북 현대)와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중원에 포진하고,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양 측면에 선다.

스리백은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한범(미트윌란)이 구축한다. 골문은 김승규(FC도쿄)가 지킨다.

지난 코트디부아르전과 비교하면 김진규와 설영우, 김민재를 제외한 나머지 8자리는 모두 바뀌었다. 설영우도 코트디부아르전 왼쪽에서 이번에는 오른쪽 측면에 선다.

1월 기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22위, 오스트리아는 24위로 2계단 차이가 난다. 역대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만 앞서 3월 첫 평가전에서는 한국이 코트디부아르에 대패한 반면 오스트리아는 가나를 5-1로 대파해 분위기는 크게 엇갈린다.

특히 오스트리아는 이날 한국전을 통해 사상 첫 홈 13경기 연속 무패라는 대기록에도 도전한다. 오스트리아는 한국전 전까지 홈에서 9승 3무의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전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전 마지막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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