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가 5연승에 도전한다. 키움 히어로즈와 주중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KIA는 2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을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를 치른다.
KIA는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주말 SSG 랜더스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한 뒤 전날(26일) 키움을 상대로 5-2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내달렸다.
이날 KIA는 박재현(좌익수), 김호령(중견수), 김도영(3루수), 아데를린(1루수), 김선빈(2루수), 나성범(우익수), 한준수(지명타자), 김태군(포수), 박민(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네일이다.
전날과 비교해 지명타자 자리에 한준수가 배치됐다. 전날 지명타자를 봤던 김선빈은 2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네일은 올 시즌 10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 중이다. 총 56⅓이닝 동안 54피안타(3피홈런) 10볼넷 40탈삼진 26실점(26자책)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14, 피안타율 0.248의 세부 성적을 마크하고 있다.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 이하) 투구는 4차례 해냈다.
키움 상대로는 올 시즌 한 차례 등판했다. 지난 4월 16일 5이닝 6피안타 1몸에 맞는 볼, 3탈삼진 1실점(1자책)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KIA에 맞서 키움은 서건창(지명타자), 안치홍(2루수), 임병욱(우익수), 최주환(1루수), 이형종(좌익수), 김웅빈(3루수), 김건희(포수), 권혁빈(유격수), 박주홍(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라울 알칸타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