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6월 1일 오후 4시에 시작되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의 구단별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1982년 개장하여 44년간 한국 야구의 메카였던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올스타전으로 의미가 깊다. 팬 투표는 KBO 홈페이지, KBO 공식 앱, 신한 SOL뱅크 앱에서 6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6월 22일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를 끝으로 문을 닫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올스타전에는 누가 나설까. 그 후보들이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월 1일 오후 4시에 시작되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의 구단별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명단은 해당 구단에서 추천한 포지션별 1명씩(투수는 선발, 중간, 마무리 각각 1명씩 총 3명)의 선수로 구성돼 구단당 12명, 총 120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다.
이번 올스타전은 오랜 전통을 지닌 잠실야구장에서의 마지막 올스타전이라 의미가 있다. 1982년 개장한 잠실야구장은 44년간 한국 야구의 메카이자 역사적 현장으로 야구 팬들에게 많은 추억을 남겼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문을 닫고 2032년 잠실 돔구장으로 재탄생한다. 내년부터 2031년까지 5시즌 동안 두산과 LG는 야구장 옆 서울올림픽주경기장을 개조해 임시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팬 투표는 KBO 홈페이지와 KBO 공식 앱 그리고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운영하는 신한 SOL뱅크 앱 등 총 3개의 투표 플랫폼에서 1일 1회씩 총 3번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6월 1일 오후 4시부터 6월 21일 오후 2시까지 총 21일간 실시한 후 6월 22일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