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아들' 명품 배우 정희태, 15일 울산 웨일즈 홈경기 시구 나선다

'울산의 아들' 명품 배우 정희태, 15일 울산 웨일즈 홈경기 시구 나선다

박수진 기자
2026.06.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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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신 배우 정희태가 오는 15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울산 웨일즈와 SSG 랜더스의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울산 남구 장생포초등학교 리틀야구선수 출신인 정희태는 고향에 생긴 첫 프로야구단 마운드에 서게 되어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울산 웨일즈 김동진 단장은 정희태 배우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선수단과 팬들에게 전달되어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정희태. /사진=울산 웨일즈
정희태. /사진=울산 웨일즈

울산 출신 '명품 배우' 정희태(52)가 고향의 프로야구단 홈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오른다.

울산 웨일즈 구단은 "오는 15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배우 정희태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 구단에 따르면 배우 정희태는 울산 남구 장생포초등학교 리틀야구선수 출신으로 평소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발히 활동할 만큼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깊은 조예를 가진 소문난 '야구 마니아'라고 한다. 이번 시구는 고향과 야구를 향한 그의 진심이 더해져 한층 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구를 앞둔 정희태는 울산 구단을 통해 "내 고향에 생긴 첫 프로야구단인 울산 웨일즈 마운드에 서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울산 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울산웨일즈가 멋진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온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울산 웨일즈 김동진 단장 역시 "울산이 낳은 명품 배우이자 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희태 배우를 홈경기에 초청하게 되어 기쁘다"며 "정희태 배우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선수단과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먼데이나이트베이스볼 매치를 맞아 야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울산 웨일즈는 13일부터 15일까지 SSG 랜더스를 상대로 홈 3연전을 치른다. 경기의 입장권은 티켓링크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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